<div>* 아주 옛날 기억이므로 제 기억의 대부분이 왜곡 되었거나 착각으로 인해 틀린 내용일 수 있으니 감안해 주십시오.<br><br><br><br> 음... 대충 10년 쯤? 더 전이었지 싶습니다. 아마 더 오래 되었을 가능성이 크고요...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br><br> 명절날 큰집에 놀러갔는데 사촌형 방에서 읽었던 성인 만화가 있었습니다.<br><br> 외국 만화 같았는데요... 대만 만화 혹은 중국이나 일본 만화였지 싶은데 확실치는 않습니다.<br><br> 제목은 한글자도 기억 안나고요. 1권만 읽었나 2권까지 읽었나 그랬을 겁니다.<br><br><br> 일단 스토리가 대충 어떻냐면은 (확실히 기억이 안나지만) 배경은 현대고요<br><br> 만화 시작시 주인공은 운동선수였나? 뭐 그랬던것 같은데<br><br> 어떤 여자가 주인공보고 너는 세계의 왕? 신? 뭐 이런게 될거라고 합니다. 예언 비슷한 것 같은데...<br><br> 아니, 다시 생각해보니 주인공이 아니라 주인공의 자식이 세계의 왕이 된다 이랬던 것 같습니다. <br><br> 그래서 주인공의 아이를 가지려고 한것 같기도 한데 기억이 확실치 않습니다.<br><br> 그리하여 두 사람은 연인?이 된것 같고 성관계도 하고... 여기까지가 초반 내용입니다.<br><br><br> 그런데 어떤 이유로 여자가 살해당합니다. 왜 살해되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뭐 적대세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br><br> 여자가 죽으면서 마지막으로 초능력? 비슷한 걸 쓰는것 같습니다. 확실치는 않습니다;<br><br> 암살자 여자 1명이랑 남자 1명?에게 세뇌같은걸 걸었기 때문에 원래 주인공을 죽이려고 했던 이 두 사람이<br><br> 오히려 주인공의 부하가 됩니다. <br><br><br> 스토리 중간에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는데 이 암살자 여자가 상의 탈의를 한 채로? 다리에 줄 묶고 <br><br> 아파트 건물 베란다 창문 밖에 눈감고 대롱대롱 매달려 있었는데<br><br> 그 방 주인(아마도 암살 타겟이었던)이 뭔가 싶어서 베란다 창문을 열고 가까이 다가갔더니<br><br> 눈감고 죽은듯이 있던 암살자 여자가 갑자기 숨겨둔 칼을 꺼내서 방 주인의 목에 꽂아 암살해버리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깜놀했죠.<br><br><br> 여하튼 이 암살자 여자는 주인공 꼬봉짓하다가 나중에 어떤 이유에서인지 세뇌가 잠시 풀려서 주인공 다시 죽이려고 했던것 같고<br><br> 암살자 남자가 네 주인에게 뭔 짓이냐 뭐 이렇게 설득을 했는지 모르겠는데 여하튼 다시 세뇌가 되어버렸던 것 같습니다.<br><br><br> 그리고 안경쓴? 어떤 학자같은 가슴 큰 여자가 등장해서 주인공 파티에 참가하는 것 같은데... <br><br> 여기서 부터는 그 뒤 내용이 조금도 기억이 안납니다.<br><br><br><br> 설명이 너무 개판이라 죄송합니다 ㅠㅠ 이 만화 제목이 뭘까요??<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