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는 국경을 다 막아버리고 (외국인은 입국불가. 시민권 영주권자들은 출국도 금지) 나라안에서도 락다운을 해버려서 확진자 추세가 현저히 낮아서 국민들이 꽤나 만족을 하는거 같아요 국민들도 잘 지켜요.. 길에서도 다들 떨어져서 걷고 마트안에서도 떨어져서 다니려고 노력하고. 마트에서도 1.5m 표시 다 해놔서 떨어져서 다녀야 하고 안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도 정해져서 명품매장 마냥 적정수 이상이면 사람이 나가야 들어갈 수 있어요
사람들은 서로 근처라도 가면 서로 놀라며 알아서 떨어져요 ㅋㅋㅋ
주마다 다르긴 하지만 사무실은 99프로 재택근무중이고 불필요 업종 예를들면 네일샵 마사지샵 다 닫아버렸어요. 음식점은 오로지 테이크아웃만 되요. 캐쉬 안받고 카드 결제만 거의 가능해요.
몇몇주(state)는 외출시 두명이상 같이 붙어다니명 벌금 집에 친구 불러도 벌금. 가족간 방문도 안되요. 차에 3명이상 같이타도 벌금 불필요한 외출 벌금 뭐 그래요. 장보러 나가는것과 출근만 가능해요. 해변도 다 막아버리고 국내선도 거의 안떠요. 결혼식은 참석자 5명 까지만 되고 장례식은 10명까만 참석되요.
제가 하고자 하는 얘기는.. 이러면 어떻게 먹고사냐 하지만 정부에서 도움을 많이 줘요.
일단 부부이고 애 있는 가정이면 왠만하면 가정당 750불씩 두번 캐쉬로 지급 되구요.
이번 일로 직업 잃은 사람이면 주 550불씩 6개월간 캐쉬로 지급되요.
가게 문 열어놔도 인건비 감당안되는 사업장들 많겠죠? 락다운 풀리고 다시 다 오픈해도 돌아갈 직장 있을까 걱정하는 직원들도 있을거고. 나라에서 인간비 감당 줄여준다고 3월 이전에 등록된 직원에 한해 매주 직원 한명당 750불씩 6개월간 지원해줘요 사장은 직원 공짜로 쓰니 부담 줄고 직원은 돌아갈 일자리가 보장되니 둘다 좋은 정책이죠.
이게 연방정부 지원 이었고 이 외에도 각 주(state)마다 정책이 있어서 어떤주는 월세사는 사람들에게 렌트비 2000불 지원 전기세 지원 200불 지원 어떤 주는 사업장에 만불 캐시로 지원 등등..(바로 승인 났더라구요) 다른 주는 매주 천불 지원 등등
다들 너무 당연하게 받아요. 나라가 그러라고 있는거 아닌가요?
아무도 공산당이냐 표 한표 얻으라고 돈 살포한다 이딴소리 안해요
제가 한국에는 십만원 캐쉬도 아니고 기프트카드로 주는데도 돈 살포 얘기 나왔다니 이해를 못하네요 ㅋㅋㅋ 정부에서 이럴때 도와주는거 아니냐고 그러라고 나라가 있는건데
친구는 정말 이해 못하겠다며 아마 문화차이 인가봐;;; 이러거라구여 ㅋㅋㅋ
정말 다들 준다는거 그냥 당연하게 받으면 안되나요? 호주는 그돈 받고 집에 다들 박혀 잇어서 그런지 감소 추세가 뚜렷해요. 여기도 백인들은 마스크는 아픈 사람만 낀다는 인식이 강해서 마스크도 안끼고 다니는데 다들 집에 있어 그런디 다른 서양국가들과는 다르게 확진세가 낮네요.
저는 참고로 학생비자고, 방과후 일하는데 택스 착실히 내고 일하고 있는데 한푼도~외국인한테는 혜택 없어요 ㅋㅋ 총리가 돈없는 외국인은 너네나로 돌아가라고 했어요 ㅋㅋㅋㅋ 외국인으로 호주사람들 그저 부러울뿐 ㅋㅋㅋㅋ 모든 정책은 호주 시민권자 영주권자들에 한해서만 진행되여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