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오늘 새벽에 꿈을 꿨는데..</div> <div>레아 세이두와 ㅅㅅ하는 꿈을 꿨어요.</div> <div>007스펙터 이후로 레아 세이두를 본적도 이름을 들은 적도 생각해본 적도 없었는데.</div> <div>뜬금없이 레아 세이두가 꿈에 나타나서 둘이 끌어 안고 침대에서 뒹굴고..</div> <div>꿈이 중간부터 시작하는 느낌이었는데 레아가 먼저 덥쳤어요. 키스를 해대더군요.ㅎㅎ</div> <div>그렇게 키스하고 뒹굴다가 서로 벗고 그렇게..ㅎㅎㅎㅎㅎ;;;;;;;;;;;</div> <div>영화에서 본 것보다 체구가 작은 느낌이더군요. 어깨가 넓을 줄 알았는데 좁더라는.</div> <div>배에 11자 복근에 희미하게 왕자도 보일락 말락하는 운동을 오래한 여자의 복근 같은 모습에</div> <div>가슴은 솔직히 영화에서 본거보다 작더군요. 작았어요. 작았네요.</div> <div>서로 대화는 안했는데 눈만보고 있어도 마음을 아는 것 같다고 할까.</div> <div>암튼 그렇게 한참을 ㅅㅅ하다가 사정전에 깼어요.</div> <div>일어나서도 너무 생생한 느낌에 한참을 멍하니 어리둥절해 있었다는..</div> <div>애 둘 있는 유부남이 새벽에 이게 뭐하는 건지..</div> <div>레아 세이두를 스펙터 이후에 생각도 안해봤었는데..</div> <div>심지어 이상형도 아닌데..</div> <div>뜬금없이 외간여자와 잠자리라니..</div> <div>그것도 그렇게 생생하게나.. </div> <div>꿈이라지만 애 엄마한테 미안하기도 하네요.</div> <div>너무 유명인 이라서 하루종일 싱숭생숭..</div> <div>이게 무슨 개꿈인지..</div> <div>만약 사정까지 갔으면 팬티 우짤뻔..;;;;;;</div> <div>이런 꿈도 꾸는구나..</div> <div> </div> <div>다음번은 없겠지??</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