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도 하고 글도 써보고 댓글도 달아보 느낀것에서 <div>유저분들에게 제안하고 싶은 몇가지를 써봅니다</div> <div><strike>절대 제가 공부하기 싫어서 그런게 아니에요</strike></div> <div><br></div> <div>1.불펌 우려에 대한 베스트금지</div> <div>꾸준히 논란이 되는 불펌에 대해서 생각해봤는데 베스트에만 올라가지 않더라도 불펌가능성이 낮아집니다. 대부분의 페북페이지는 인기가 있는글을 대상으로 하기때문에..</div> <div>따라서 본인의 사진이 불펌되는것에 우려된다면 베금을 하는것이 적절한 방안이 될것 같습니다. 베금없이 올린 사진이 불펌되었다면 유저분들이 그 위치를 알려줌으로써 작성자가 대처하도록 하는것이 옳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비공을 날리는 것이 아니라)</div> <div><br></div> <div>2. ~~주의 의 순화</div> <div>보통 여성분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는데 최근 논란이 된 몸매와 관련하여, 인터넷에 돌아다는 짤중에 본인은 말랐지만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뚱뚱하다고 생각한 거식증 관련 그림이 있습니다</div> <div>아마 그런종류의 생각아닐까요? 남들이 보기에 말라보이지만 자신이 보기엔 뚱뚱해보이고 몸매가 좋아보이지 않는 겁니다 </div> <div>그러다보니 사진과 함께 통통주의 살찜주의 호빗주의 이런말을 쓰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div> <div>이런 말을 지양하고 [제가 이런 색의 상의와 하의를 입었는데 어때 보이나요?] 라는 말만 쓰면 패션이라는 주제에 더 적합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 글을 읽는 사람 역시 몸매나 이런 것에 집중하기보다 옷의 색에 더 관심이 생길테니까요.</div> <div><br></div> <div>3.추천의 이유.</div> <div>댓글을 읽다보면 닥추란 말이 보이는데 이런 말이 오히려 패션을 제한하는 말이 아니가 싶습니다. 즉 사람들은 이런 댓글을 보고 아 이옷은 무조건 추천받는구나 하며 그 옷만 올리려 할 수도 있습니다.</div> <div>닥반도 불합리?부정적이기때문에 배척되는데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닥추라는 것 역시 지양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도 그렇지만 패게에 사진을 올리는 이유 중 하나는 내 패션을 자랑하고 싶어서기 보딘 정말로 내 패션이 다른 사람들 눈에 어떻게 보이는지 알고 싶어서인 경우도 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따라서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닥추라는 말 대신 [스커트가 잘 어울리네요] 라는 말로 표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지극히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다른 분들의 생각은 저와 다를수 있음을 인지하며, 이런 것은 어떨까 하고 써봤습니다.</div> <div>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