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달에 머 할인 행사가 많어서 지속적인 소비물품들을 미리 넉넉히 구비하면서 카드값이 하하하하 요것봐라 ㅋㅋㅋㅋ 하게되었슴다 ….
그래서 긴축재정 상태인데
엊그제 시장에서 열무를 사는데 닭강정 사준다며 호기를 부리는 영감에게
(사준다지만 결국 우리돈… 즈히집은 개인돈이 음씀다…있다면 제가 쬐꼼씩 모으는 쌈짓돈인데 것도 여행 또는 비상용 금액이라…)
“안대!! 우리 가난해!! 못먹어!!!”
를 시전하는했는데 하필 시장 사장님이 지긋이 보시더니 시익 웃으시는데… 약간 뭔가 기분이… 그정도는 아닌데요 변명하면 진짜 가난해보일까봐 입꾹 했슴다 ㅋㅋㅋㅋ
암튼 물가가 너무 올라서 줄인다고 한게 역으로 튀어서 애먹고 있긴한데
물가가 너무 올라서 증말 머든 싸면 집어오고 싶습니다 하아…
아휴 간식이나 만들어야겠다…쫌따 간식 사진도 올릴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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