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안녕하세요??맨날 눈팅만하는 23살남자입니다.</div> <div>이번에 자살을할려고 결심을했네요...</div> <div>저는 어렸을적부터 부모에게 버림을받고 외할머니,외할아버지 및에서 자랐습니다.</div> <div>물론 부모가없다는 이유로 학교다닐때 왕따를 많이당했지요....</div> <div>무엇보다 초등학교5학년때 사고를당해 목에 상처가 크게있어요ㅋㅋ 목의 40%정도를 잘렸다고 보시면되요</div> <div>죽을뻔했다가 살아났는데 그것때문에 약간 멍청해졌어요ㅋㅋㅋ</div> <div>뇌에 손상을 받았다네요</div> <div>아무튼 각설하고</div> <div>할아버지 돌아가시고 할머니만계시는데</div> <div>할아버지 돌아가시고 할머니께서 많이 힘드셧나봐요</div> <div>암에 걸리셧네요...</div> <div>집안에 돈도없고... 정부지원을 받아 수술을받으셧어요</div> <div>3번의 수술을 받고 지금은 많이 좋아지셧어요</div> <div>그리고 제가 돈을벌어볼려고 일을했는데</div> <div>휴대폰 매장에서 일을했어요 나름경력직이라 괸찬을거같아서....</div> <div>일하다가 사장놈이 매일 스트레스를 주더군요..</div> <div>실적때문에 스트레스주고 다른문제로 스트레스를 주고....</div> <div>그래서 친구들명의로 폰을 개통을했어요...</div> <div>총13대를 명의를 빌려서 개통을했는데...</div> <div>요금문제와 여러가지 문제로 너무 힘들어요.....</div> <div>개통한 폰은 사장놈이 전부 팔아먹고 요금은 나몰라라하는상태고</div> <div>저는 사장놈한태 처맞고 일을그만둔상태구요...</div> <div>말실수했다고 맞았어요...</div> <div>그래서 일을 그만두게 됬는데 슬슬 요금연체가되고 </div> <div>명의를 빌려준 친구들이 명의도용으로 신고를하네요....</div> <div>그것도 판매점이 아닌 저를 걸고 넘어지면서</div> <div>저는 지금 우울증에빠지게됬네요...</div> <div>원래 우울증이 조금있었는데 이번에 너무 심해지고</div> <div>지금 사귀는 여자친구도있는데 </div> <div>여자친구명의도 1개개통하고</div> <div>제가 지금 할머니 병원비문제로 카드를쓰고해서 신용불량자가되버렸구요...</div> <div>사적으로도 많이쓰기도했지만요....</div> <div>당장 처리해줘야할 금액이 2천만원이넘네요....</div> <div>요금이랑 할부금....대출도안되고...</div> <div>군대도 안다녀와서 지금 아무것도 못하고....</div> <div>당장하는일은 대리운전하고있어요...</div> <div>하루에 3만원~4만원벌구요....</div> <div>생활하는데 너무 힘들고 지치고....</div> <div>지금 폰요금도 연체되있어서 정지되서 대리도 못하고있네요....</div> <div>지금사용하는 폰도 여자친구명의구요....</div> <div>이러다 진짜 묻지마 살인 저지를거같고....</div> <div>차라리 죽는게 낳을꺼같아요....</div> <div>도움받을수있는 친척도없고</div> <div>그렇다고해서 부모도 없는상태에</div> <div>할머니한태까지 피해를 드릴수가없네요...</div> <div>제가 죽으면 모든게 해결되겠죠....</div> <div>암때문에 한쪽눈 실명되시고 아무것도 못하시는분한태</div> <div>설마 돈을 요구하겠어요....</div> <div>제가 없어지면 다끝나는 일인데...</div> <div>알아보니 할머니는 제3자라 아무것도 요구할수없다더군요....</div> <div>그러니 그냥 제가 조용히 죽어버리면 모든게 해결될일이에요.....</div> <div>다음주 11일날 자살할려구 하고있어요...</div> <div>시골이라 시체가 늦게 발견되기는하겠지만 조용한 산에 올라가서 자살할려구요</div> <div>제가 어리석다고 생각하시는분들 정말많겠지만</div> <div>이상황속에서는 이방법밖에없어요</div> <div>신불자라 할수있는일도 한정적이고</div> <div>친구들은 이해해도 친구 부모님들이 이해를못해서</div> <div>고소를 당하고있으니 별방법이없어요</div> <div>할머니한태 피해 드리기전에 자살할수밖에없네요</div> <div>할머니 가슴에 대못을 박는거겠지만</div> <div>그렇다고 금전적으로 피해를 드릴수없으니</div> <div>그냥 제가 죽을려고합니다.</div> <div>댓글에 살아야한다고 개소리 하실분은 그냥 돌아가기 눌러주시구요</div> <div>이번주 동안 댓글보면서 즐기다 가렵니다</div> <div>여러분 제가 죽기전에 신나게 웃게만들어주세요</div> <div>한동안 웃어본적이없네요</div> <div>도와달라고 말씀은 드리지않겠습니다</div> <div>그냥 제가 웃으며 행복하게 죽을수있게 도와주세요</div> <div>말이 앞뒤가안맞아도 이해해주시고</div> <div>제가 죽고 다시 살아난다면 꼭 평범한 집안에</div> <div>평범한 부모님 및에 살고싶어요.....</div>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3/08/04 04:22:17 110.14.***.241 마싸
412523[2] 2013/08/04 04:22:51 116.33.***.72 나목
299422[3] 2013/08/04 04:26:03 182.213.***.45 암리타.
451040[4] 2013/08/04 04:32:59 211.208.***.50 낙타몰이
390373[5] 2013/08/04 04:33:51 175.125.***.240 분홍팬티
410370[6] 2013/08/04 05:12:09 118.41.***.200 愛子
218074[7] 2013/08/04 07:22:27 58.234.***.231 토토로쪼아
443803[8] 2013/11/11 22:32:08 124.78.***.185 LUNATIC
317558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