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오늘은 똥때문에 죽을뻔한 고비를 넘겼음으로 똥체를 쓰도록 하겠똥</p><p><br></p><p>나본인은 이때까지 변비라는걸 이해를 못했음 고등학교때 친한친구가 변비로 고생하는걸보고</p><p><br></p><p>나는 40초컷된다고 이빨까다가 진짜로 38초만에 다싸고 나온 기록도있는 트루 똥쟁이 였똥</p><p><br></p><p>방학을 맞아 집에서 잉여롭게 아버지일을 도와드리면서 살고있었똥 (어제까지도..똥?)</p><p><br></p><p>근데 오늘 오전 3시부터 이?상하게 배가 살살아파오면서 똥을 쌋었똥..</p><p><br></p><p>하지만 나온결과물은 똥도아니고... 똥찌끄래기라는 표현이 정확한 이상한물체가 나오면서 노란색 기름끼 ? 까지 띄고있었똥</p><p><br></p><p>그런데 정작 메인 요리인 브라운 존슨군이 나와주지를 않아 심각한고통에 휩싸여 끵끵거렸똥</p><p><br></p><p>배가 뒤틀리고 앞도보이지않고 케이블방송에서 쓸때없이나온 해마다 똥으로 죽는 사람이 100명이넘는다는 요상한</p><p><br></p><p>조사기록이 머릿속에 떠오르면서 </p><p><br></p><p>"하.. 저건구라가 아니여... 참트루로 사람이 죽을수도있는 고통이구나.."라는걸 깨달았똥</p><p><br></p><p>해는 떠오르고 아부지한테 나배아파 죽을꺼같아여.. 해서 배에 전기 핫팩을 올려놨똥...</p><p><br></p><p>하지만 소용도 없고 오른쪽 배에 뭔가 있다는 느낌만나고..</p><p><br></p><p>똥이마려운데 왜 싸지를 못하니 ...엉ㅇ어어어허엉ㅎㅇㅎ허헣ㅎ엏</p><p><br></p><p>하는 고통과함께 개앓는 소리를 내던중</p><p><br></p><p>아버지깨서 활명수 2병과 설사약+관장약을 사오셧똥</p><p><br></p><p>두병을 스트레이트로 원샷하고 self로 관장을 하게 되었는데 오늘따라 gate가 열리지도 않고.. 억지로 쑤셔너었...ang ?</p><p><br></p><p>생전처음느껴보는 상쾌한 기분으로 투명하고 반질반질거리는 액체를 나의 뒷문으로 첨가하기 시작했고</p><p><br></p><p>아버지도 잘모르셧는지 걍.. 마려우면싸... 몰라나도...</p><p><br></p><p>이런반응이라 넣자마자 기다려야한다는것도 모르고 바로 배ㅋ출ㅋ</p><p><br></p><p>...</p><p><br></p><p>암튼 배아픈건 없어졌똥.. 근데 아직도 브라운존슨은 못보고있똥...</p><p><br></p><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