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2/151749311507875b9903434088832bbe0729fbece3__w590__h235__f41325__Ym201802.jpg" alt="사망.jpg" style="border:medium none;" width="590" height="235" filesize="41325"></div>1950-80년대에는 정말 사망자가 많았다. 연간 1천명 수준. 매년 1개 <a class="wiki-link-internal" href="https://namu.wiki/w/%EC%97%B0%EB%8C%80(%EA%B5%B0%EB%8C%80)" title="연대(군대)" target="_blank">연대</a>가 비전투손실로 사라졌을 수준. 비록 여전히 문제가 많긴 하지만 국방부가 과거에 비해 많이 민간의 견제를 받고 있는 방증이기도 하다. 2015년에는 93명만 사망했는데, 자살자는 56명이고 이 중 병 자살자는 22명 정도다. 이로써 군에서 적응을 못하는 사람은 귀가조치나 <a class="wiki-link-internal" href="https://namu.wiki/w/%EB%B3%B5%EB%AC%B4%20%EB%B6%80%EC%A0%81%EA%B2%A9%EC%9E%90" title="복무 부적격자" target="_blank">복무 부적격자</a> 제도로 걸러내고, 적응에 어려움을 겪으면 배려를 하서 만기전역을 유도하도록 노력할 경우 최소한 병 사망자는 큰 폭으로 줄어들 수 있다는 것이 입증됐다. 앞으로 장기복무 모집병과 12개월 일반 복무병으로 이원화하는 것도 검토중이라고 한다. <br><br>참고로 해당 표에는 명백하게 군과 무관한 것으로 판명이 난 사건의 사망자나 전투 사망자는 제외된다. 즉 실제 규모는 110~120명보다 조금 많은데, 2010년의 경우 명백하게 전투 중 혹은 적의 공격으로 전사한 군인이 48명(천안함+연평도)이나 나왔기 때문에 실제 사망자는 최소 177명이다.<br><br><br><br>저 군생활할때, 아마 일병때 즈음? <br>헌병대 대장인가? 하는 사람이 와서 정신교육하는데 <br>군대에서 하루에 무조건 최소 1명이상 죽는다고 하더군요.<br>구타 가혹행위로 죽거나 자살하거나 훈련 중에 죽는 거 외에도 <br>작업 하다 죽는 경우도 많다고 <br>모자이크 없이 부검하는 동영상을 보여주면서 ( 두개골은 동근 톱날 같은걸로 가르고 메스로 베 갈라서 내장꺼내서 주물떡 거리다 대충 넣고 꼬맵 ) <br>군대에서 죽으면 이유를 막론하고 무조건 부검하니까 <br>그 꼴 당하기 싫으면 죽지 말라고 하더군요.;;; <br><br>하긴 매주 정신교육 시간에 사건사고 사례를 들려주는데 <br>정말 많이 죽더군요... <br><br>군생활 할때 <br>제 군생활 목표가 몸 성히 돌아가는 거였습니다.<br>지금도 살아 돌아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