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서울대를 나와야 할수있는 직업보다 (잘할수있는)
서울대를 안나와도 할수있는 직업이 (잘할수)  훨씬 많습니다.
그리고 굳이 서울대같은 좋은 대학을 나올필요가없는 직업이 비교할수도없이 더 많습니다

하지만 이만큼 과열돼다못해 고착화된 비효율적이며 비생산적인시스템을 기득권들은 바꾸지않죠.

기득권은 지금과같이 미쳐버린 학력만능주의야말로 제대로된 사다리걷어차리라는걸 아는겁니다. 이 글을 보는 님들보다 이런사실은 훨씬 더 잘알겁니다.

제가 40살이지만 이정도 나이대부모들도 예전 부모들 못지않게ㅡ 자식이 잘되길바랍니다.

적폐기득권들은그런 부모 마음을 인질삼으면서 협박하고있죠. (이사실은 저만알고있다면 뭘하건 이나라는 절대 안바뀌는 노답국가입니다 확신합니다)

하루 빨리 기득권이 그걸 인정하게 만들고 서울대를나오지않더라도 사람답게 살수있다는걸 국민에게 가르쳐야 이나라가 살아날겁니다.

하지만 그건 대다수 국민이 먼처 인정을 요구해야한다는거...
참 그게 어려운 문제네요. 답답합니다.

생각나면 다음은 제가 생각하는 비정규직 과 정규직 그리고 사무직 과 생산직에대한 생각을 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