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size="3" face="돋움">아무런 대응책도, 다른 방도도 없습니다.</font> <div><font face="돋움" size="3"><span style="line-height: 24px">막을 방법도 없으며 자격도 없습니다.<br /></span></font> <div><font size="3" face="돋움"><br /></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김한길 대표가 욕을 많이 먹는데, 김한길씨가 사실 그렇게까지 잘못한게 없습니다.</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과거사야 물론 문제가 없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만, 일단 김한길씨는 나름의 노력을 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장외투쟁도 당연히 했어야 할 일이긴 하지만 어쨋거나 그 사람은 투쟁했어요.</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br /></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대국민적 호응을 얻지 못한게 죄라면 죄겠죠.</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그러니까 제대로된 홍보가 안되고 역량이 부족했다면 그건 죄일겁니다.</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근데 그걸보고 무조건 못했다고, 혹은 스파이니 새누리 2중대니 하는것은 모함입니다.</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br /></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br /></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결과가 보여준다? 과정도 보여주는거죠. </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거기에 제대로된 화력지원을 하지 못했던 <span style="line-height: 1.5">우리들.</span></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국민의 탓도 있습니다. 남탓만 하면 답이 없어요.</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br /></font></div> <div><span style="line-height: 1.5"><font size="3" face="돋움">철도노조가 국민 총파업이라는 이름을 걸고 파업을 해도. </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 1.5"><font size="3" face="돋움">그리고 비탄에 빠진 의인들이 분신을 해도.</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 1.5"><font size="3" face="돋움">그게 언론에 방송이 안된다고 탓만하고 있지 어떻게 하려는 사람이 없습니다.</font></span></div> <div><font size="3" face="돋움"><br /></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이런 시국에 기회주의자들만 득세하며, 입만 나불거리면서</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사람들 입맛에 맞는 말 몇마디로 열을 올리고. 그리고 나서서 뭔가</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해본다고 허황된 꿈만 꾸다가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고 자기만족이나 하고</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자빠지는 사람과 집단. 여럿이 스처지나갔습니다.</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br /></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민중이 어떻게 변화시키냐? 정치인이 나서야 하는거아니냐?</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이런 생각이 머리에 들어있다면 그건 뭔가 바꿀수있는 자격이 없는겁니다.</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그리고 앞서 말한듯 정치인이 나섰어도 민중은 엄한 헛물만 켰으니 변화가 없습니다.</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br /></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자신들의 과오를 왜 남에게 뒤집어 씌우려 합니까?</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도대체 시대의 꼰대는 누굽니까? 변하지 않으려고 하는자는 누구고</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내맘대로 안되니 꼬장부리고 시비거는건 누구냔 말입니다.</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br /></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br /></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박근혜가 잘못하는게 명백히 있으니 탓을하고 비판하는건은 당연합니다.</font></div> <div><span style="line-height: 1.5"><font size="3" face="돋움">근데 문제는 안철수도 탓하고 김한길도 탓하고, 심지어는 문재인 의원도 탓할 판입니다.</font></span></div> <div><font size="3" face="돋움">그분은 분위기가 이쪽, 그러니까 네티즌 입맛에 맞는거 같으니 탓하지 않는것인지요?</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br /></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결국 이렇게 탓하고 탓하고 탓하기만 하는 작태와 행태속에서는</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아무것도 변하지 않습니다. 물론 나선다 해도 변하지 않는것은 마찬가지일 수 있습니다만.</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마찬가지로 행동없는 비난일색의 환경에서 뭐가 달라지리라는 희망은 없는 겁니다.</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br /></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br /></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어차피 시대는 흐르고 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변화하고 있단 말입니다. 희망적이던 그렇지 않던</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급변하고 있는것은 현실이고 사실입니다.</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br /></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남들보고는 변하라고 강요하면서 </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자신은 한톨만큼도 변하지 않는 분들. </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br /></font></div> <div><font size="3" face="돋움">자기 스스로나 돌아보시길 바랍니다.</font></div> <div><span style="line-height: 1.5"><font size="3" face="돋움">뒤에 숨어서 손가락질만 한다면 그저 휩쓸릴 뿐입니다.</font></span></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