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제가 뉴스, 백과사전 등 다양한 곳을 참고하여 작성한 글입니다.<br> * 본문 링크(모든 분들이 볼 수 있는 아래 페이스북 링크)와 작성자 표기시 퍼가기를 허용합니다.<br> * 공유 가능한 페이스북 링크 :
https://www.facebook.com/gzle.kr/posts/1618399771719018 <br><br> 6월 9일은 故 이한열 열사가 시위 도중 경찰이 쏜 최루탄에 머리에 맞아 쓰러진 날입니다.<br><br> 1987년 6월 9일 오후 5시, 연세대학교 학생 1천여명은 연세대학교에서 '6·10대회 출정을 위한 연세인 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br> 그 시간 이한열 열사는 연세독재 타도와 호헌철폐를 외치다 경찰이 쏜 SY44 최루탄 파편에 맞아 아래 사진과 같이 코와 입에서 피를 흘리며 부축을 받다 쓰러졌습니다.<br><br> 그의 쓰러짐은 6월 항쟁의 도화선이 되어 6월 항쟁의 불길이 거세게 일었고, 대통령 직선제를 이끌어내게 됩니다.<br> 그는 쓰러진 후 27일간의 혼수상태로 병원에서 투병하다 그 해 7월 5일 2시 5분, 세상을 떠나게 되고...<br> 많은 시민들의 애도 속에 7월 9일, 망월동의 5.18 묘역에서 영원히 잠들게 됩니다.<br><br> 비록 그는 22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쓰러짐과 죽음은 지금도 민주화의 역사로 기억되고 있습니다.<br><br><br> 그가 졸업한 연세대학교에서는 그의 삶을 기억하며 그의 후배들이 매년 추모회가 열고,<br> 연세대 학생회관에는 '한열이를 살려내라!'라는 문구와 함께...<br> 이한열 열사가 최루탄에 맞아 피를 흘리며 부축받고 있는 그림이 걸립니다.<br><br> 그를 기억하고 있는 연세대 경영학과 후배인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의 투고 글입니다.<br> (참고로 이상호 기자의 고발뉴스 편집실이 이한열기념관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br>
http://old.leesangho.com/board/view.php?db=diary&no=1765 <br><br><br> 그리고 올 해는 다른 해와는 다른... 이한열 열사의 27주기입니다.<br><br> 올 해 6월 9일 오후 다섯 시, 이한열 열사가 최루탄에 쓰러진 시간에 맞춰<br>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이한열기념관에서 박물관 개관식이 있습니다.<br><br> 이제 그의 유품과 기록들은 이 박물관에서 영원히 전시될 것입니다.<br> 참여하실 수 있는 분들은 개관식에 참석하셔서 그의 쓰러짐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br>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열사가 이루고자 한 그 정신.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br><br> - 참고한 글 및 출처 링크<br> *
http://ko.wikipedia.org/wiki/%EC%9D%B4%ED%95%9C%EC%97%B4<br>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602183710391<br>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705080406401<br> *
http://media.daum.net/society/people/newsview?newsid=20110605215707612<br> *
http://blog.naver.com/94hws/70113569053<br> * 이한열기념사업회 홈페이지 -
http://www.leememorial.or.kr/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