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마지막에 대령(잭 니콜슨)을 법정으로 소환할 때의 느낌이네요..</div> <div>하지만 현실은 탐크루즈같은 열혈 검사는 없고 심지어 정윤회는 "고소인자격의 참고인 소환"에 불과하다는 것이 안타깝지만..</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class="article_header" style="margin:0px 0px 20px;padding:0px;clear:both;border-top-width:1px;border-top-style:solid;border-top-color:#d8d8dc;border-bottom-width:1px;border-bottom-style:solid;border-bottom-color:#e6e6e8;color:#2f2f2f;font-family:'돋움', Dotum, 'Apple SD Gothic Neo', Helvetica, sans-serif;line-height:normal;"> <div class="press_logo" style="margin:0px;padding:0px;width:118px;"><a target="_blank" href="http://www.yonhapnews.co.kr/" target="_blank" style="color:#6e4987;text-decoration:none;margin-top:-20px;"><img src="http://static.news.naver.net/image/news/2014/press_logo/top_001.gif?dummy=20141209_132008" width="85" height="40" alt="연합뉴스" title="연합뉴스" style="border:0px;vertical-align:top;"></a><span class="vline" style="margin-top:-23px;width:1px;height:47px;background:#efefef;"></span></div> <div class="article_info" style="margin:0px;padding:19px 0px 0px 139px;"> <h3 class="font1" style="margin:0px 0px 7px;padding:0px;font-family:'굴림', Gulim;color:#000000;font-size:20px;line-height:25px;letter-spacing:-1px;">정윤회 출석…"엄청난 불장난 누가했는지 밝혀질 것"(종합)</h3> <div class="sponsor" style="margin:0px;padding:1px 0px 15px;color:#888888;font-size:11px;letter-spacing:-1px;line-height:23px;">기사입력 <span class="t11" style="font-family:tahoma, Helvetica, sans-serif;letter-spacing:0px;margin-right:3px;">2014-12-10 10:37</span> <span class="bar" style="margin:0px 2px;color:#e5e5e5;">|</span> 최종수정 <span class="t11" style="font-family:tahoma, Helvetica, sans-serif;letter-spacing:0px;margin-right:3px;">2014-12-10 11:35</span>  <div class="article_btns" style="margin:0px;padding:0px;display:inline-block;"><a target="_blank" href="http://app.yonhapnews.co.kr/YNA/Basic/SNS/r.aspx?c=AKR20141210055652004&did=1195m" target="_blank" class="pi_btn" style="color:#56585f;display:inline-block;height:20px;overflow:hidden;margin:-3px 1px 0px 0px;line-height:16px;vertical-align:middle;text-decoration:none;"><span style="display:inline-block;width:50px;height:20px;margin:0px 0px 0px 1px;vertical-align:top;background-position:100% -1130px;"><span class="blind" style="visibility:hidden;overflow:hidden;width:1px;height:1px;font-size:0px;line-height:0;"></span></span></a> <a target="_blank" href="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7292531&date=20141210&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0&m_view=1&m_url=%2Fcomment%2Fall.nhn%3FserviceId%3Dnews%26gno%3Dnews001%2C0007292531%26sort%3Dlikability" class="pi_btn pi_btn_count nclicks(atp.reply)" style="color:#56585f;display:inline-block;height:20px;overflow:hidden;margin:-3px 1px 0px 0px;line-height:16px;vertical-align:middle;text-decoration:none;" target="_blank"><span style="display:inline-block;width:auto;height:20px;margin:0px 0px 0px 1px;vertical-align:top;padding:0px 6px 0px 5px;"><span class="lo_txt" style="display:inline-block;padding-left:16px;color:#f02828;font-family:Tahoma;font-weight:bold;letter-spacing:0px;line-height:20px;vertical-align:middle;">728</span> <span class="lo_ico" style="display:inline-block;width:4px;height:6px;overflow:hidden;font-size:0px;vertical-align:middle;"></span></span></a></div></div></div></div> <div class="article_body font1 size4" style="margin:0px;padding:0px 0px 2px;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ine-height:27px;color:#2f2f2f;"><br clear="all"><table width="500"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0" align="center" style="margin:0px auto;padding:0px;font-size:12px;font-family:'돋움', Dotum, 'Apple SD Gothic Neo', Helvetica, sans-serif;clear:both;"><tbody><tr><td align="center" style="margin:0px;padding:0px 10px 5px 2px;vertical-align:top;"><img src="http://imgnews.naver.net/image/001/2014/12/10/PYH2014121001920001300_P2_99_20141210113513.jpg" width="500" height="328" border="0" style="border:0px;vertical-align:top;" alt=""></td></tr><tr><td align="center" style="margin:0px;padding:0px 0px 10px;font-size:11px;font-family:'돋움';vertical-align:top;color:#666666;">매서운 눈초리로 나타난 정윤회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비선실세'로 거론되는 정윤회씨가 국정개입 의혹 문건을 보도한 세계일보에 대한 고소인 자격으로 조사받기 위해 10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td></tr></tbody></table><br>"국정개입 사실 아니다…최근 대통령 만난 적 없다"<br><br>검찰, '비밀회동' 진위 고소인 조사…'문체부 인사개입' 등 의혹 남아 <br><br>(서울=연합뉴스) 이광철 기자 = 현 정권의 비선실세로 거론된 정윤회(59)씨가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10일 오전 9시 48분께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다.<br><br>정씨는 출석하면서 심경을 묻는 취재진에 "이런 엄청난 불장난을 누가 했는지, 불장난에 춤춘 사람들이 누구인지 다 밝혀지리라고 생각한다. 국정개입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br><br>정권 출범 후 여러 구설에 휘말렸던 정씨가 공식적으로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br><br>정씨는 문화체육관광부 인사 개입 등 의혹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고 '박근혜 대통령과 통화한 적이 있느냐'라는 질문에는 묵묵부답하다가 "없습니다"라며 짧게 답했다.<br><br>정씨는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 문건을 근거로 국정개입 의혹을 제기한 세계일보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고소인 신분이며, 동시에 새정치민주연합이 국정농단 의혹을 제기하며 고발한 사건의 피고발인 신분이기도 하다.<br><br>세계일보는 지난달 28일 '靑 비서실장 교체설 등 관련 <span class="word_dic en" style="float:none;display:inlin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none;">VIP</span>측근(정윤회) 동향'이라는 문건을 인용해 청와대 이재만, 정호성, 안봉근 비서관 등이 정씨와 지난해 10월부터 정기적으로 만나 김기춘 비서실장 교체 등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br><br>검찰은 문건 작성자인 전 청와대 행정관 박관천 경정과 제보자인 박동열 전 대전지방국세청장 등을 불러 조사하고 회동 장소로 알려진 식당 등을 압수수색해 '비밀회동'은 없었다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br><br clear="all"><table width="499"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0" align="center" style="margin:0px auto;padding:0px;font-size:12px;font-family:'돋움', Dotum, 'Apple SD Gothic Neo', Helvetica, sans-serif;clear:both;"><tbody><tr><td align="center" style="margin:0px;padding:0px 10px 5px 2px;vertical-align:top;"><img src="http://imgnews.naver.net/image/001/2014/12/10/PYH2014121001740001300_P2_99_20141210113513.jpg" width="499" height="666" border="0" style="border:0px;vertical-align:top;" alt=""></td></tr><tr><td align="center" style="margin:0px;padding:0px 0px 10px;font-size:11px;font-family:'돋움';vertical-align:top;color:#666666;">정윤회씨가 10일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면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td></tr></tbody></table><br>이날 정씨에 대한 조사는 고소인에게 사실 관계를 최종 확인하는 절차에 무게를 두고 있어 검찰의 사건 수사는 사실상 문건 유출과 피고소인인 세계일보 조사만 남게 됐다.<br><br>검찰은 이르면 다음주께 기사를 작성한 세계일보 기자들을 불러 문건을 입수한 경위와 취재 과정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문건 내용의 사실 관계는 윤곽이 드러난만큼 세계일보 측에 대한 조사는 문건을 어떤 경로로 입수했는지와 그 내용의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기울였는지에 대해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br><br>검찰은 문건 내용과 별도로 실제 다른 장소에서 회합이 있었을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정씨와 이재만 비서관 등 청와대 핵심 참모들의 휴대전화 기지국 위치 등을 최종 확인하고 있다.<br><br>이와 관련, 검찰은 내주 초께 이재만 비서관 등 청와대 핵심 3인 중 일부를 불러 조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br><br>기지국 위치 추적 등을 통해 다른 장소에서라도 일부 회합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면 국정개입 의혹 수사는 새 국면을 맞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br><br>한편 정씨 측 변호인인 이경재 변호사는 야당이 제기한 국정개입 의혹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고발 내용을 분석해 무고죄로 고소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br><br>검찰은 청와대 문건 진위·유출 사건을 먼저 마무리한 뒤 새정치민주연합이 고발한 사건을 수사할 방침이다.<br><br><span class="word_dic en" style="float:none;display:inlin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none;">minor</span>@<span class="word_dic en" style="float:none;display:inlin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none;">yna</span>.<span class="word_dic en" style="float:none;display:inlin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none;">co</span>.<span class="word_dic en" style="float:none;display:inlin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none;">kr</span><br><br><a target="_blank" href="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psynet.yhnews" style="color:#6e4987;text-decoration:none;">▶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a><br><br><a target="_blank" href="http://www.yonhapnews.co.kr/pictorial/3403000000.html?issue_id=IC20144389&page=1&in=naver1" style="color:#6e4987;text-decoration:none;">▶ [오늘의 HOT] 이승엽 9번째 골든글러브 수상 </a><br><br><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