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민주당은 패배했습니다. 의석이 줄었어요.</div> <div>수도권에서 압승을 거두고, 제주에서 수성했으며 호서 영동에서 선방했고, 영남에서 승리했습니다.</div> <div>하지만 호남에서 대패했고 그 결과가 20대 총선이며, 19대보다 의석이 적습니다.</div> <div><br></div> <div>김종인은 개선장군이 아닙니다. 패장이지요.</div> <div><br></div> <div>그리고 김종인이 해왔던 전략은 무능 그 자체입니다.</div> <div><br></div> <div>친노컷오프? 중도표 가져오기? 중도표는 개뿔;;</div> <div>이번 선거 결과를 보면 민주당이 그나마 크게 의석이 줄지 않은것은 진보표의 결집이 이뤄졌기 때문입니다.</div> <div>야당의 분열로 인한 새누리의 압승이 예상되던 가운데, 위기를 느낀 진보표가 결집을 했던 결과입니다.</div> <div>중도표는 국물당으로 갔습니다. 결국 김종인의 전략은 하나도 먹히지 않았습니다.</div> <div><br></div> <div>경제전략?</div> <div>경제민주화 김종인 혼자 계속 떠들었지 누가 관심이나 줬습니까?</div> <div>진영대 진영의 대결에서 정부심판론, 진보의 위기감, 호남의 지역감정이 뒤섞인 선거에서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았습니다. </div> <div>혼자 떠들어댔을 뿐이에요.</div> <div><br></div> <div>김종인의 국보위전력은 호남에서 크게 악영향을 끼쳤습니다.</div> <div>그로인해 벌어진 김종인의 자격논란은 과거 뇌물수수건까지 회자되며 쓰레기가 되었어요.</div> <div>안그래도 호남의 지역감정때문에 지지율이 크게 변동하던 상황에서 본인의 과거전력 때문에 호남방문을 못하게 되자,</div> <div>문재인도 못가게 막았습니다. 이제와서 보면 왜 막았는지 알수 있지 않나요? 결국 욕심때문에 문재인을 견제한 것으로 밖에 해석되지 않지요.</div> <div><br></div> <div>그러고는 호남참패의 원인을 문재인에게 돌렸습니다. 뻔뻔한 욕심쟁이 쓰레기 무능할배입니다.</div> <div><br></div> <div>결국 김종인은 호남참패를 함으로서 민주당의 패배를 불러왔고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div> <div>그런데 왠걸 스스로 승리를 이야기 하며 당권에 욕심을 내고 있으니 이게 사람입니까? 쓰레기죠 쓰레기.</div> <div>무능 쓰레기가 욕심만 가득 들어있는겁니다.</div> <div><br></div> <div>김종인의 경제민주화는 충분히 공감할 수 있습니다.</div> <div>정부의 개입이 필요하지만 강경노조의 정치 개입도 막아야 할 필요가 있는 한국의 특성을 고려했을때 가장 현실적인 경제민주화 방법일겁니다.</div> <div>그래서 김종인은 그 이름값을 봐서라도 버릴수 없는 카드입니다.</div> <div><br></div> <div>그러면 그런 카드는 적재적소에 넣어 쓰는게 맞죠. 경제자문 정도가 딱입니다.</div> <div>그정도 깜냥인거죠.</div> <div>그런데 그런 노인네가 당권운운하고 있다고 그에 동조를 해요?</div> <div>선거결과를 보세요. 이긴게 아닙니다. 그런데 왜 김종인이가 책임지지 않고 되려 당권에 도전하고 있습니까?</div> <div>이거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된겁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