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이번 장관 지명을 놓고 오유에서 의견이 갈릴 것이라 생각은 했는데..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div> <div><br></div> <div>일단 우리는 금수만도 못한 자유당과 씨름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div> <div><br></div> <div>이철성을 깔때 우리가 얼마나 강경했습니까?</div> <div><br></div> <div>지금 조대엽을 실드치면 우리는 야당에 아주 좋은 먹거리를 던져 주는 겁니다.</div> <div><br></div> <div>많은 흠결 중에서 음주운전만은 실드치면 안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저들은 "문재인지지자" = "맹목적인 지지"의 프레임을 밀고 나가려 하는데</div> <div><br></div> <div>제대로 된 지지자의 모습을 보여 줄 좋은 기회라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음주운전 이력자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사람 있습니다. </div> <div><br></div> <div>강경화장관, 김이수헌재소장, 김상조위원장 모두 야당의 비난이 택도 없다는 것을 국민들이 알기에 힘을 얻은 겁니다.</div> <div><br></div> <div>문님을 사랑한다면 이 건은 제대로 된 목소리가 나왔으면 합니다. </div> <div><br></div> <div>고용부장관 지명 철회 따위로 타격을 입을 것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이철성 같은 인간들이 좌불안석이 되겠지요.</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