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정말 바깥세상과 접촉한 적 없고 자기들끼리만 살고있는 원주민들이 세상에 얼마나있을까요?</P> <P> </P> <P>그걸 예능프로그램에서 찾아갈 확률이며, 그들이 낯선 황인종을 만났을때 가만히 있을까요?</P> <P> </P> <P>최소한 유혈사태는 나겠죠.</P> <P> </P> <P>또 정글의 법칙이 제목 그대로 야생의 모습을 보여주고, 그걸 헤쳐나가는게 목적이고</P> <P> </P> <P>그걸보며 사람들이 즐겁게 하도록 하는게 예능의 목적인데</P> <P> </P> <P>'여기 차타면 5분이면 오는데 우리는 힘들게 왔음 '</P> <P> </P> <P>이러면 과연 그 과정에 있어서 이러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까요?</P> <P> </P> <P>오히려 현재와 마찬가지로 왜 쇼냐 하는 소리만 하겠죠.</P> <P> </P> <P>동물 잡는것도 마찬가지죠.</P> <P> </P> <P>사람들이 보는 목적이 평소에 접하지 못하던 신기한 동,식물들을 잡는걸 보며 즐거움을 느끼는게 목적인데</P> <P> </P> <P>맨날 허탕치고 남들이 잡은거만 보여주고 이런게 정말 재미가 있을꺼라고 생각을 하세요?</P> <P> </P> <P>허탕 치다가도 실제 잡는걸 보여줘야 재미있을텐데 그곳 환경도 모르고, 장비도 없는 비전문가 몇명이 그런그림을 보여줄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P> <P> </P> <P>애초에 정글 가이드가 존재하고, 통역사들이 있는거보면 당연히 사전에 협의된 면이 있으실꺼라고 생각하셨을텐데</P> <P> </P> <P>아예 정말 리얼이라고 생각하셨다는 분들이 계셨다니 </P> <P> </P> <P>정말 순진하신거 같기도 하고 참 그렇네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