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1. 타이페이 공항은 '타오위안'보다는 '송산' 공항이 좋다.</div> <div> </div> <div>= 타오위안 공항은 시내에서 익스프레스 공항 철도로 40분 가량 되는 걸리에 있음.</div> <div> 송산 공한은 도시 한 복판에 있기에 이동에 용이하고 편리하다.</div> <div> </div> <div>2. 환전은 국내에서 </div> <div> </div> <div>= 사설 환전은 36원, 국민은행 리브 기준 40% 우대를 받고 38원이다.</div> <div>대략 2원 정도 차이가나고 한국 원에서 달러로 그리고 대만 달러로 바꿔도 2~3원 차이다.</div> <div> </div> <div>그렇기에 한국에서 40% 우대 받고 환전을 하면 비행기에 내려서 환전한다고 줄을 설 필요도 없고 </div> <div>환전한다고 입국장 전 환전소에서 환전 해버리면 입국 심사대 줄이 있는대로 다 길어져서 기다리는 시간이 더 늘어난다.</div> <div> </div> <div>50만원 기준으로 환전시 대략 2만원 정도 손해보지만은 2만원 손해보면 기다려야하는 대기 시간이 엄청나게 줄어든다. </div> <div> </div> <div>3. 유심 > 국내 포켓 와이파이 > 현지 와이파이 순으로 좋다. </div> <div> </div> <div>= 유심의 경우 국내에서 구입이 가능하면 구입해서 비행이 안에서 교체하면 된다. </div> <div>그리고 국내 포켓 와이파이의 경우 비행기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대만 현지의 이동통신을 이용가능하다.</div> <div> </div> <div>하지만 현지 와이파이의 경우 비행기에 내래서 입국 심사와 함께 입국장을 나와서 대여하는 곳까지 길을 찾아서 가야한다.</div> <div>만약, 유심 또는 국내 포켓 와이파이의 경우에는 이렇게 소모되는 시간을 아낄 수가 있다.</div> <div> </div> <div>대략, 한국에서 환전 + 유심 or 국내 포켓 와이파이까지 준비해서 간다면 20~30분 절략이 된다.</div> <div> </div> <div>3. 이지카드는 입국장 앞이 아닌 공항 철도 타기 직전 개찰구 옆 인포메이션에서 구매를 하자.</div> <div> </div> <div>= 입국장 바로 앞에 있는 이지카드 판매처는 늘 사람이 많다.</div> <div>그렇기에 입국장을 거쳐서 바로 지하 2층, 공항 철도 타는 곳으로 내려가면은 개찰구 바로 옆에 인포메이션이 있다.</div> <div> </div> <div>거기에 가서 "I wnat easy card"라는 말만하면 직원이 귀친처럼 한국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한국어 된 안내표를 보여준다.</div> <div>읽으면 카드 가격을 얼마고 그 가격을 제외하고 충전 해준다. 하면 읽고 "OK"라고 하면 알아서 다 해준다. </div> <div> </div> <div>대략 1,000원 충전했는데, 6박 7일 동안 쓰고도 남아서 환불도 받았다. </div> <div>물론 순수하게 교통비만 썼을때 기준이다.</div> <div> </div> <div>4. 타이페의 날씨는 알 수가 없다.</div> <div> </div> <div>= 비가 오고 기운이 떨어지면 한국 초겨울만큼 춥고 날씨가 따뜻한 날에는 반팔 + 반파지 + 쪼기 패딩 입고 돌아다녔다. </div> <div>그렇기에, 가벼운 옷과 그리고 외투 또는 따뜻한 옷. 솔직하게 말해서 골고루 챙기는 것이 이득이다.</div> <div> </div> <div>그리고 아기가 있는 가정의 경우에는 전기장판을 생각보다 많이 챙기고 또는 현지에서 구매를 한다.</div> <div> </div> <div>BUT 저는 습도가 많아서 에어컨 24도 맞춰 놓고는 꿀 잠을 잤습니다.</div> <div> </div> <div>5. 버스투어는 개인의 취향이지만 추천을 안하고 싶다.</div> <div> </div> <div>= 예.스.진.지 / 예.스.허.지 등 많이간다.</div> <div> </div> <div>하지만 예류의 경우에는 바다의 돌이 전부다. </div> <div>그렇다고 돌이 엄청나게 이쁘고 '대단하다'라고 할 정도는 아니다. </div> <div> </div> <div>오히려, 제주도의 주상절리가 더 '대단하다'라고 느낌.</div> <div>그리고 비오고 바람 많이 볼면은 춥고 비에 젖어서 컨디션 엉망 진창이 된다. </div> <div> </div> <div>스펀은 오직, 풍등 날리는 '이벤트'를 즐기기 위해서 가는 곳이다.</div> <div>사진 찍는 것 좋아하고 '설정' '인스타그램'등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 해주고 싶다.</div> <div> </div> <div>그리고 가끔 기차 지나가는데, 기차 지나가는 순간 풍등 준비하고 있고 불이 붙은 상태면 그 상태도 안녕이다. </div> <div>그리고 풍등은 "XX 엄마네"가 좋다. </div> <div> </div> <div>또한 가이드 따라서 가지마라. </div> <div> </div> <div>그리고 진거스는 안갔지만은 그냥 금 박물관인데, 이미 금을 다 채취한 금광이다. </div> <div> </div> <div>허우통의 경우에는 고양이 마을인데, 일본의 고양이 섬 같은 비쥬얼은 절대 아니다.</div> <div>그냥 광산이 문을 닫고 남은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심심 풀이로 키우던 고양이로 유명해진 곳이다.</div> <div> </div> <div>가면 먹을 곳도 없고 그리고 고양이도 엄청 없다.</div> <div>고양이 카페에 가는게 더 이득일 정도로 고양이가 없다. </div> <div> </div> <div>지우펀은 금,토,일 그리고 비오는 날에 가면 지옥펀이다.</div> <div>만약 간다면 월,화 기준으로 그리고 날 좋은 날.</div> <div> </div> <div>비오는 날이면 과감하게 다음 날로 넘기는 것을 추천.</div> <div>그리고 간다면 2~3시쯤에 가서 카페 또는 식당에 죽치고 앉아서 해가지는 것을 구경하자.</div> <div> </div> <div>그리고 야경을 보고 택시를 타고 이동하자.</div> <div>대만의 택시 경우 장거리는 미터기가 아니고 '얼마에 갑니다'이기에 흥정 또는 대략적인 시세가 있기에 그것을 타면 된다.</div> <div> </div> <div>택시는 흘러서 넘치기에 걱정 안해도 된다.</div> <div> </div> <div>버스투어는 가이드에게 이런저런 질문 할 것 많으면 가도 되지만은... 솔직히 말해서 예스진허 다 안가도 된다.</div> <div> </div> <div>6. 시내, 번화가에서는 택시보다는 우버를 이용하자.</div> <div> </div> <div>= 대만은 우버가 합법인 것으로 보인다.</div> <div>그리고 실제로 우버 기사들의 내역을 보면 기본 1,000번 이상 운행한 전문가들이다. </div> <div> </div> <div>또한 택시의 경우 기사의 스타일에 따라서 내부 청결도가 달라지는데, 우버의 경우 거의100% 한국 택시 급 이상이다. </div> <div>그리고 구글에서 지도를 찍는 '카카오 택시'의 형태를 가지고 있기에 목적지를 설명하기 위해서 고생안해도 된다.</div> <div> </div> <div>또한 택시보다도 싸다.</div> <div>같은 경우의 기준 한국 돈으로 4,000원 가량 우버가 더 저렴하다.</div> <div> </div> <div>장거리로 가면 갈수록 더 저렴 할 것이고 우버의 단점은 '이용자가 많은 시간대'의 경우에는 가격이 올라간다.</div> <div>약간 수요와 공급에 따라서 달라는 것 같은데, 엄청 비싸다고 느낄때는 대략 5~10분 가량 기다린 후에 다시 찍어보면 가격이 저렴해진다.</div> <div> </div> <div>다음 일정을 넘어가기전 해당 일정 시작할때 한번 확인해보고 다음 일정 넘어가기 직전 한번 확인을 해보자.</div> <div>그리고 프로모션 이용시 1번 무료 그리고 15% 3일 동안 할인 프로모션도 있다.</div> <div> </div> <div>7. 스린 야시장은 음식 + 쇼핑이 가능한 곳이다.</div> <div> </div> <div>= 그리고 음식들 역시 현지인들과 외국인들 모두 이용하는 곳이기에 외국인들도 먹을 수있는 음식들이 많다.</div> <div>그리고 쇼핑을 할 곳이 정말 많고 다양한 가게들이 있다. </div> <div> </div> <div>하지만, 일요일 저녁 9시 이후를 이용하자.</div> <div>진짜 일부 매장은 문도 닫지만은 그 시간대에 이용하면 여유로운 마음으로 다양한 쇼핑이 가능하다.</div> <div> </div> <div>2번 방문 후 마지막에 일요일 저녁 9시 이후에 방문했을때 여유로운 마음으로 쇼핑 했다.</div> <div> </div> <div>8. 닝샤 야시장은 현지인들 입맛에 맞는 음식이 맞다.</div> <div> </div> <div>= 약간 로컬 음식들이 많고 현지인들이 많다. </div> <div>그렇기에 대만 음식에 안맞는 사람은 힘들 수도 있고 쇼핑 할 곳도 거의 없다. </div> <div> </div> <div>여기는 오직 먹기 위해서 가는 곳.</div> <div> </div> <div>9. 리우허 야시장은 생각보다도 작다.</div> <div> </div> <div>= 한국으로 치면은 한 블록 정도의 도로에 형성 된다. </div> <div>그리고 쇼핑 할 곳도 없고 진짜.. 간단하게 식사를 하기 위해서 가는 곳으로 보면 된다. </div> <div> </div> <div>10. 리우허보다는 루이펑 야시장을 가자.</div> <div> </div> <div>타이페이에 스린 야시장이 있다면 가오슝에는 루이펑 야시장이 있다.</div> <div>그냥 가오슝의 스린 야시장으로 보면 된다.</div> <div> </div> <div>여기는 외국인 입맛에 맞는 음식도 많고 그리고 쇼핑 할 곳도 많고 게임거리도 많다.</div> <div> </div> <div>11. 컨딩은 솔직히 말해서 갈 필요가 없다.</div> <div> </div> <div>= 그냥 한국의 제주도 같은 느낌인데 작은 제주도다.</div> <div>차라리 제주도를 가는 것이 더 좋다고 느끼고 그리고 교통편이 많은 것도 아니다. </div> <div> </div> <div>그래서 오토바이를 이용해야하는데 오토바이도 돈 들고 말도 안통하는 곳에서 문제 생기면 머리 아프다.</div> <div>그리고 가오슝에서 컨딩까지 버스로 2시간이다.</div> <div> </div> <div>그러면 택시로 빠르냐 ? 택시도 2시간이다.</div> <div> </div> <div>애초에 가오슝과 컨딩은 고속도로가 하나도 없다.</div> <div>그렇기에 결국은 국도고 국도가 전부이기에 대분의 차들이 국도를 이용해서 결국은 빠르면 5분이다. </div> <div> </div> <div>12. 타이페이 동물원은 가보자.</div> <div> </div> <div>= 인스타그램에 올리기 좋아하는 '자기 자랑용'사진을 원한다면 가지마라.</div> <div>동물원에서도 동물들을 위해서 이 수준의 환경을 만 들 수가 있구나?를 보고 싶으면 가자.</div> <div> </div> <div>여유롭게 구경시 4~5시간이 걸린다.</div> <div>편안한 신발 신고 그리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가자. </div> <div> </div> <div>13. 해양박물관도 시간 되면 가자.</div> <div> </div> <div>= 타이페이 동물원만큼 추천은 아니지만 갈 수있으면 가자.</div> <div>하지만 교통이 편하지가 않기에 택시 기사와 흥정을해서 왕복을 빌려보자.</div> <div> </div> <div>혼자면 카페 등을 이용해서 일행을 만들어서 가자.</div> <div> </div> <div>일본 오사카의 해류관은 웅장하고 멋짐으로 승부를 본다면 해양박물관은 크기 그리고 컨셉으로 승부를 본다.</div> <div> </div> <div>14. 로컬 음식은 힘들다.</div> <div> </div> <div>= 애초에 메뉴판에 영어도 없고 다 한자 천국이고 사장님이 영어를 못 할 수도 있다.</div> <div>그러면 답이 없다. 그리고 각종 향신채와 함께 대만 특유의 향이 들어가기에.. 먹기 힘들 수가 있다.</div> <div> </div> <div>그들 라면 세계에서 '슈퍼 스파이시'라는 라면은 우리나라 기준 신라면보다도 못한다.</div> <div> </div> <div>15. 블로그, 인터넷에서 유명한 음식점을 가자.</div> <div> </div> <div>= 그나마 우리 입 맛에 맞다. </div> <div>"여행 왔는데 로컬 음식을 먹어봐야지?"라는 생각을 했다면 2일이면 접게 된다. </div> <div> </div> <div>대만 음식 특유의 냄새는 어디를 가도 난다.</div> <div>편의점에 가도 나고 맥도날드에가도 나고 그리고 백화점에서도 난다. </div> <div> </div> <div>그렇기에 냄새에 질려서 힘들다. </div> <div> </div> <div>가능하면 캐리어가 남으면 라면을 매운 것 위주로 몇개 챙기다.</div> <div>대만에도 한국 라면은 팔지만 비싸다.</div> <div> </div> <div>16. 옷은 최대한 얇은 옷 여러개로 챙기자.</div> <div> </div> <div>= 그리고 가능하면 휴대가 편리한 외투도 챙기자.</div> <div>여행 중 갑자기 추워 질 수도 있다. </div> <div> </div> <div>17. 타이페이 101 가지마라.</div> <div> </div> <div>=우기 또는 대만은 비가 자주오고 안개가 생기기에 생각했던 야경을 보기가 힘들다.</div> <div>심한 경우에는 밖에서 타이페이101을 봤을때 안개로 자체가 안보이는 경우도 있다.</div> <div> </div> <div>18. 중정 기념당은 지금 공사 중이다.</div> <div> </div> <div>=우리가 흔하게 보는 그 중정 기념당은 못본다.</div> <div>그냥 공사장의 느낌이다.</div> <div> </div> <div>20. 대만 국립 박물관도 가지마라.</div> <div>= 1인당 350원의 입장료를 내야하고 그리고 오디오 가이드 북 구매시 150원, 총 500원이고 한국 돈으로 2만원이다.</div> <div> </div> <div>물론 역사에 관심이 많으면 언제라도 추천이다. </div> <div>하지만 한국 박물관 가서도 설렁설렁 보는 사람이라면 비 추천이다.</div> <div> </div> <div>하지만 그럼에도 대만의 전시품들은 쩔었다.</div> <div>애초에 중국에 있는 모든 보물들을 다 들고 도망 온 것이기에 그럴 수 밖에 없다.</div> <div> </div> <div>20. 생각나면 더 보충 할께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