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 올리는데
이런 불쾌한 일로 글을 쓰게 돼서 상당히 아깝네요.
현재 대전에 거주하면서 호텔에서 근무중인데요.
예약을 잡을때부터 상당히 불편하게 하고,무조건적으로 깎아달라고 하질않나.
4박밖에 있지않으면서 있는거 없는거 다 해달라고 하고
체크인을 하면서부터 지배인이랑 1시간가량 깎아달라고 떼를 써대고 진상을 부렸다고 합니다.
그렇게 ㅈㄹ하다가 하루지나서 다시 방을 빼야겠다고
체크인 체크아웃시간이 엄연히 정해져있는 호텔에서
자기네들 멋대로 나오고 싶을때 나오면서
정작 지불해야하는 돈 얘기가 나오면 정색 개정색을 하면서
합의를 보자고 하자던가 ..공무원이라고 와있는 아줌마들이 밤에 술이나 쳐 드시고 와서
지들 돈 나가는것도 아니고 세금으로 들어가는 공무원 카트 가지고 돌아다니면서 술은 쳐 먹으면서
술 쳐먹고 취해서 호텔비 깎아 달라고 ㅈㄹ을 해대고
나도 여자지만 저딴식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이 우리나라 공무원이라고 메르스 조사를 한다고
돌아 다니는거 보니까 정말 불쾌했습니다.
신문고에 올려서 그 여자들이 공무원을 사칭하는건지 아닌지 징계처리를 요구하고 싶네요..
진짜 개빡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