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내용이 좀 무겁지만 간단하게 가볍게 쓸건데</p> <p> </p> <p>적다가 현타오면 지우겠죠 뭐</p> <p> </p> <p>내용 뒤죽박죽 뭔가 어설프고 개같을지 모르니 읽다가 거지같으면 뒤로가기 눌러주세요</p> <p> </p> <p>그리고 글 엄청 길어요</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아버지 알콜 중도, 도박을 좀 했는 듯, 사이비 종교에 빠짐 (어머니가 그리 말해줌)</p> <p> </p> <p>아버지 고아, 개백수, 무능력 그러나 어머니의 인맥과 친인척 힘으로 취업을 했으나</p> <p> </p> <p>매번 일 못해 욕 처먹고 짤리든 그만두든 함</p> <p> </p> <p>아버지가 바람 핌</p> <p> </p> <p>바람핀 대상이랑 자식인 나와 함께 바다 구경 감 (기억 없음)</p> <p> </p> <p>나에게 바다 갔다는 이야기 하지 말라 함 (기억 없음)</p> <p> </p> <p>그러다 걸림</p> <p> </p> <p>그리고 몇날 몇일 싸우고 개판남</p> <p> </p> <p>학교 다녀와서 보면 집안 개판 술냄새</p> <p> </p> <p>그러던 어느날</p> <p> </p> <p>아버지 자살 시도</p> <p> </p> <p>실패 > 구급차 이송중 사망? 도착 후 사망?</p> <p> </p> <p>아무튼 이런 상황</p> <p> </p> <p>살던 아파트 이사 감</p> <p> </p> <p>이후로 어머니는 남자를 자주 대려옴</p> <p> </p> <p>아빠라 부르라 하면서 대리고 오나 몇번이고 바뀜</p> <p> </p> <p>처음에야 불렀지만 몇번이고 바뀐뒤로 아빠 라는 단어의 거부감이 생김</p> <p> </p> <p>그러다 잘나가는 ? 변호사 와의 사이에서 동생이 태어남</p> <p> </p> <p>나와는 당연히 성이 틀림 </p> <p> </p> <p>그래도 잘 지냄 나이차가 많아서 그런진 몰라도</p> <p> </p> <p>그러다 그 변호사 양반도 바람피다 걸려서 개판나 집에서 쫒겨남</p> <p> </p> <p>이후에도 남자가 왔으나 그 인간도 인간언저리</p> <p> </p> <p>어머니가 자꾸 남자를 대리고 오는 이유는 주변 눈치와 남편 없는 집안에 대한 </p> <p> </p> <p>안좋은 시선이 싫어서 인듯</p> <p> </p> <p>어느날 어머니가 술 처먹고 나한테 하는 말이</p> <p> </p> <p>내가 친아빠 죽인 살인자라 함</p> <p> </p> <p>'왜 바람 핀걸 바로 말 않하고 말하지 말랬다고 말 안해서 이렇게 된거다'</p> <p> </p> <p>그리고 또 이후에도 술 먹고 나한테 하는 말이</p> <p> </p> <p>'너만 아니였으면 자긴 잘 먹고 잘 살았을거다</p> <p> </p> <p>네가 있어서 내 인생이 힘들어졌다</p> <p> </p> <p>너만 없었으면 잘 나가는 사람이였을거다'</p> <p> </p> <p>뭐 이런식으로 말함</p> <p> </p> <p>그런 공감함</p> <p> </p> <p>잘 나가니까 남자를 매번 대리고 오지... 물론 인간 언저리들이라 문제지만</p> <p> </p> <p>매번 오는 남자들과 밤이든 새벽이든 싸우고 개판 나서</p> <p> </p> <p>중학생 부터 불면증에 시달림</p> <p> </p> <p>우울증도 생김</p> <p> </p> <p>자살시도도 해보고</p> <p> </p> <p>학교도 날 괴롭히고 왕따 시키는 주범이 있어서</p> <p> </p> <p>그게 싫어서 무단으로 학교 안감</p> <p> </p> <p>이사 시즌이라 학교에 집 번호가 바뀐것 덕분에</p> <p> </p> <p>안걸리다.... 어쩌다 보니 걸림</p> <p> </p> <p>퇴학 직전 이였음</p> <p> </p> <p>어찌저찌 괴롭히는 놈 학교에서 조지고</p> <p> </p> <p>나도 어찌저찌 고등학교 까지 진학은 함</p> <p> </p> <p>그리고 나도 이때부터 </p> <p> </p> <p>아니 중학교 시절부터 </p> <p> </p> <p>하고싶은거 가지고 싶은거 다 포기함</p> <p> </p> <p>신발을 사주면 몇년이고 쓰다가 밑창이 구멍 날정도임</p> <p> </p> <p>옷도 긴옷은 손목 소매가 터지고</p> <p> </p> <p>바지도 닮아서 구멍날 정도로 입고 다님</p> <p> </p> <p>그렇다고 사달라고 안함</p> <p> </p> <p>나 따위에게 돈 쓰는게 말이 되는건가 싶어서</p> <p> </p> <p>먹고 싶은 것도 있었지만 그냥 참음</p> <p> </p> <p>가지고 싶은 것도 가고 싶은 것도 전부다 포기함</p> <p> </p> <p>그렇게 고등학교 대학교 군대까지 넘거가서 </p> <p> </p> <p>처음으로 전역 하고 핸드폰 이라는걸 만저봄 연락이 안되기도 하고</p> <p> </p> <p>대학이 너무 멀어져서 연락하기 힘들다는 이유였지만....</p> <p> </p> <p>아웃백 같은 음식점이나</p> <p> </p> <p>버거킹이나 롯데리아, 베스킨 같은곳도 이 시기에 가봄</p> <p> </p> <p>놀이공원은 학교에서 견학이든 뭐든 소풍이든 가봤지만</p> <p> </p> <p>시기가 꼬여서 제주도나 멀리는 못가봄 비행이 지금까지도 못 타봄</p> <p> </p> <p>남들 다 가는 동물원이나 여기저기 안감</p> <p> </p> <p>돈 관련은 집이 매번 어렵다 빛이 얼마다 말하는 어머니에게 다 드림</p> <p> </p> <p>집도 쓸대 없이 더럽게 큰 집 대출 받아 사서 이자가 미쳤으나</p> <p> </p> <p>왜 이런집을 샀는가 보면</p> <p> </p> <p>남들한테 무시 안당하려고... 그러나 실상 이유를 말한땐 매번 나때문이라고 함</p> <p> </p> <p>내가 원했다고 함</p> <p> </p> <p>난 원한적도 없고 이사 갈때마다 오히려 불편해 했는데 저런 말만 함</p> <p> </p> <p>그러다 어느날 어머니가 범죄를 저지름 구치소 가서 재판 받게 됨</p> <p> </p> <p>집 대출금 순수 이자만 월 200만, 기타 생활비에 관리비 하면 더욱더 많이 나옴</p> <p> </p> <p>대학교 휴학, 투잡 뛰게 됨</p> <p> </p> <p>다행이도 반년 정도 있다가 집행 유예</p> <p> </p> <p>어짜피 휴학 한거 집에 빚이나 줄이자 라는 생각으로 일함</p> <p> </p> <p>그러다 또 잡힘 구치소</p> <p> </p> <p>타지역이라 다녀가는 것도 힘들고 변호사 구해서 재판 진행 하는 것도 내가 해야함</p> <p> </p> <p>그나마 다행인건 동생 아버지가 변호사 였다는 것...</p> <p> </p> <p>그렇게 복학 시기에 또다시 재판 관련으로 대출금 이자 관련 때문에</p> <p> </p> <p>마지막 학기를 남기고 대학교를 자퇴 함</p> <p> </p> <p>어머니가 집유 시기에 벌어진 일이라 어떻게 될지 모르고 최악은 집이 경매로 넘어가는 상황이라</p> <p> </p> <p>모든걸 포기하고 쓰리잡 까지 뜀</p> <p> </p> <p>대출도 받음</p> <p> </p> <p>개판 오분전 그렇게 1년을 넘도록 X랄쌩쑈를 해서 다시 집유 받고</p> <p> </p> <p>어머니가 집으로 돌아옴</p> <p> </p> <p>근디 이 돌아오기 전에 많은일이 있었음</p> <p> </p> <p>나랑 어머니가 최초로 싸움</p> <p> </p> <p>이유는 복잡간단 하지만 이자를 감당 못할 거 같아서</p> <p> </p> <p>기존에 다니던 직장(어머니 친구분의 좆좆기업)을 그만두고</p> <p> </p> <p>돈 많이 받는 일로 이직 하겠다 하니 </p> <p> </p> <p>누군가 이 말을 외곡해석 하여 어머니에게</p> <p> </p> <p>일 하기 싫어서 일 그만둔다라고 했는지 욕으로 도배된 편지가 옴</p> <p> </p> <p>충격 먹고 죽을까 생각 할 정도로 괴로워 하다 편지로 화냄 처음으로</p> <p> </p> <p>오해 였다는걸 알게 된 어머니지만 날 못믿고 타인을 믿었다는 이유로 </p> <p> </p> <p>어머니를 이제 와서 싫어하게 됨 진작에 싫어 했어야 했는데....</p> <p> </p> <p>어머니가 집에 온 이후 한달 뒤에</p> <p> </p> <p>지갑에 있던 3만원과</p> <p> </p> <p>옷 2~3벌 들고서 집을 나감</p> <p> </p> <p>표면상 이유는 공장에 취직해서 기숙사를 가야한다는 이유</p> <p> </p> <p>실질적 이유는 이대로 살다가는 어머니에게 몹쓸짓을 하는게 빠를지</p> <p> </p> <p>내가 죽는게 빠를지 이런 상황만 남아서...</p> <p> </p> <p>그때 당시 내가 가진 빚</p> <p> </p> <p>몇천만원, 가진돈 3만원, 이자도 못내고... 밥 값도 없고</p> <p> </p> <p>마실 물도 없어 수돗물 마시고 살고</p> <p> </p> <p>1년을 처절하게 살다가 겨우겨우 물 정도는 사먹을 정도로 돈이 생겼으나</p> <p> </p> <p>빚은 빚.........</p> <p> </p> <p>나이도 먹어 가는데 가진 재산도 없고 능력도 없고</p> <p> </p> <p>이후 이야기도 많은데 그냥 여기까지 적음</p> <p> </p> <p>희망은</p> <p> </p> <p>뭔가 있어야 희망이 있는거지</p> <p> </p> <p>아무것도 없고 무능력 하면 희망조차 없다는걸</p> <p> </p> <p>이제야 알게 됨</p> <p> </p> <p>모든걸 포기 했고</p> <p> </p> <p>이제 정리 하고 있음</p> <p> </p> <p>바로 정리가 되면 좋겠는데</p> <p> </p> <p>좀 걸려서 힘듬</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