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새벽에 일찍 일어났고 할일이 없었고 커뮤티티 순회를 하다 글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span> </p> <p> <a target="_blank" href="https://theqoo.net/hot/3172394968#cmt_335" target="_blank">https://theqoo.net/hot/3172394968#cmt_335</a> </p> <p>문득 정신이 맑디 맑은 새벽4시, 어떤드라마들을 많이 재탕했나 통계를 내보고 싶었습니다. </p> <p> </p> <p>이 글은 윗 글의 댓글에 달린 재탕 드라마에 대한 통계이며, 댓글이 510개쯤 달렸을때 멈췄습니다. </p> <p>글을 작성중인 지금도 댓글이 달리고 있으며 670여개를 돌파했네요.</p> <p> <br></p> <p>총 197개 작품이 언급 되었습니다. </p> <p>중복 투표도 집계했습니다. </p> <p>시리즈로 투표한 경우 각 편에 1표씩 집계했습니다. (응답시리즈, 지붕킥 시리즈)</p> <p>수기로 집계해서 간혹 오차가 있을수 있습니다.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404/1712444010f6700b2816454d909e306d03194cd57b__mn53587__w234__h2394__f115887__Ym202404.png" alt="스크린샷 2024-04-07 오전 7.53.16.png" style="width:234px;" filesize="115887"></p> <p>외국 드라마는 집계에서 제외했습니다. </p> <p>참고로 셜록, 빅뱅이론, 프렌즈, 가십걸, 스캄이 2표 이상 집계되었습니다.</p> <p> </p> <p>1위에서 51위 입니다. </p> <p> <br></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404/171244428869aa74f3c9894c9788edde8d6ce00594__mn53587__w778__h2044__f229917__Ym202404.png" alt="스크린샷 2024-04-07 오전 7.57.58.png" style="width:778px;" filesize="229917"></p> <p> </p> <p> <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1위는 커피프린스 입니다. 나온지 꽤 오래된 작품임에도 상위권입니다.</span> </p> <p>14위 개와 늑대의 시간과 더불어 여름이 올때마다 본다는 댓글이 종종 있었습니다.</p> <p> </p> <p>1위~5위에 공유, 윤은혜, 현빈 주연작이 올랐습니다. </p> <p>그중에 두편이 김은숙 작가 작품입니다. </p> <p>김은숙 작가의 드라마에 저 세명이 주연으로 나오면 어떨까 하는 망상을 해봅니다. </p> <p> </p> <p>개인적으로 제일 흥미진진했던 집계는 응답하라 시리즈였습니다. </p> <p>응답하라 시리즈는 각각의 시리즈로 투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며, 전체시리즈에 대한 투표는 총 세표였습니다.</p> <p>-각 시리즈에 3표찍 집계했습니다.</p> <p>개인적으로 저 세편에 대해서만 따로 설문 해보고 싶을정도로 결과가 엎치락 뒤치락이었습니다.</p> <p>제일 득표가 적었던 1997이 12표 15위로 복수 투표를 제외해도 20위권입니다. </p> <p>저는 응답시리즈를 한번도 안봤지만 새삼 대단해보입니다. </p> <p> <br></p> <p>52~100위</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404/1712445438e070b8adf4084ed8b7b22059c096404c__mn53587__w794__h1976__f231917__Ym202404.png" alt="스크린샷 2024-04-07 오전 8.17.07.png" style="width:794px;" filesize="231917"></p> <p> </p> <p>정말 공교롭게 정확히 100개의 작품이 복수 투표되었습니다. </p> <p> </p> <p>각 1표씩 집계된 작품들 입니다. </p> <p> </p> <p>18 어게인</p> <p>60일 지정생존자</p> <p>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p> <p>개과천선</p> <p>검법남녀</p> <p>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p> <p>결혼작사 이혼작곡</p> <p>고백부부</p> <p>공항가는길</p> <p>골든타임</p> <p>구르미 그린 달빛</p> <p>그 남자의 기억법</p> <p>그녀는 예뻤다</p> <p>김과장</p> <p>나의 아저씨</p> <p>나의 해방일지</p> <p>나쁜남자</p> <p>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p> <p>내 남자의 여자</p> <p>내 인생의 콩깍지</p> <p>내딸서영이</p> <p>너는 나의 봄</p> <p>너를 기억해</p> <p>너를 닮은 사람</p> <p>노란복수초</p> <p>닥터슬럼프</p> <p>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p> <p>더킹 영원의 군주</p> <p>도시남녀의 사랑법</p> <p>똑바로 살아라</p> <p>라이브</p> <p>런온</p> <p>마이 걸</p> <p>마녀의 연애</p> <p>마녀의 법정</p> <p>마인</p> <p>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p> <p>모래시계</p> <p>무인도의 디바</p> <p>미안하다 사랑한다</p> <p>밀회</p> <p>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p> <p>백일의 낭군님</p> <p>뱀파이어 검사</p> <p>보고 또 보고</p> <p>봄의 왈츠</p> <p>불멸의 이순신</p> <p>부모님 전상서</p> <p>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p> <p>사랑에 살다</p> <p>사랑의 불시착</p> <p>사의 찬미</p> <p>산부인과</p> <p>서른, 아홉</p> <p>성균관 스캔들</p> <p>스물다섯 스물하나</p> <p>슬기로운 감빵생활</p> <p>신기생뎐</p> <p>신의</p> <p>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p> <p>아무도 모른다</p> <p>아이가 다섯</p> <p>악마판사</p> <p>어쩌다 마주친 그대</p> <p>어쩌다 발견한 하루</p> <p>얼렁뚱땅 흥신소</p> <p>엄마가 뿔났다</p> <p>여신강림</p> <p>여인의 향기</p> <p>여인천하</p> <p>운명처럼 널 사랑해</p> <p>육룡이 나르샤</p> <p>으라차차 와이키키</p> <p>이 연애는 불가항력</p> <p>이태원 클라스</p> <p>인현왕후의 남자</p> <p>일지매</p> <p>장옥정</p> <p>주군의 태양</p> <p>직장의 신</p> <p>천원짜리 변호사</p> <p>철인왕후</p> <p>청담동 살아요</p> <p>추노</p> <p>치얼업</p> <p>퐁당퐁당 러브</p> <p>품위있는 그녀</p> <p>프로듀샤</p> <p>터널</p> <p>하이에나</p> <p>학교 2013</p> <p>한번 다녀 왔습니다.</p> <p>호텔 델루나</p> <p>혼례대첩</p> <p>환혼2</p> <p>황진이</p> <p>히터</p> <p> </p> <p> <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아마 최종집계는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span> </p> <p>최상위권은 크게 변동이 없을것 같고, 엑셀을 이용한 수기 집계인데 ㄱㄴㄷ 순으로 작성을 했는데도 위로 오르락내리락 힘드네요.</p> <p>댓글이 500개를 돌파하는 시점에도 새로운 작품이 등장했고ㅠ</p> <p>무엇보다 줄임말로 제목을 다는통에 검색해서 찾아 넣는 과정이 너무 귀찮았습니다ㅠ</p> <p> <br></p> <p>개인적으로 저는 1위~10위 작품중 3작품을, 1위~20위 작품중 9작품을 안봤습니다. </p> <p>아직 보지 않은 작품중 하나는 1위 커피프린스입니다. </p> <p>음... 특별한 이유는 없었던지라 조만간에 정주행 해볼 생각입니다. </p> <p> </p> <p>혹시 집계가 이상하다 생각되시면 제가 틀리게 집계 한 걸거에요.</p> <p>직접 집계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p> <p>무엇보다 응답하라 시리즈의 순위가 바뀌는걸 보시면 정말 재미있을거에요 ㅋㅋㅋ</p> <p> </p> <p>마지막으로 이글을 더쿠에 올리지 않고 오유에 올리는 이유는 더쿠에 아이디가 없기 때문입니다. </p> <p> </p> <p>여러분의 드라마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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