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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진행자 박지훈 변호사 하차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박 변호사는 자신의 하차 사유로 지목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심의위) 징계를 두고 "징계를 위한 징계 같다"고 주장했다.
박 변호사는 29일 미디어오늘과 통화에서 "어제 오후 4시경 제작진으로부터 하차를 해야 된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징계를 받은 이후 어느 정도 예상을 하긴 했는데 생각보다 급하게 진행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 변호사는 선방심의위 징계에 대해 "왜 이게 징계 사유가 되는지 모르겠다. 징계를 위한 징계 같다"고 말했다.
앞서 YTN라디오는 27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김진호 상무를 선임했고, 이후 나온 첫 조치가 라디오 진행자 교체였다. 박 변호사 교체는 지난 1월 22일자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 출연 방송분에 대한 선방심의위 중징계 결정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당시 정 전 장관은 "국민의힘을 100석 미만으로 떨어뜨리면 언제라도 윤석열 정부의 조기 종식은 가능하다"고 말했다. 정 전 장관이 향후 선거 전망을 내놓으면서 레임덕 혹은 탄핵에 준하는 효과 등을 주장한 내용이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23152?sid=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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