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 출신인데 항상 개발자라는 직군에 대한 동경이 있었어요. <div>근데 수학을 너무 못해서 컴퓨터공학과에 진학할 수가 없었죠...ㅠㅠㅠ</div> <div><br></div> <div>그렇게 그냥 꿈으로만 남겨두고 살려고 했는데..</div> <div>왠지 너무 아깝더라구요. </div> <div><br></div> <div>사람들하고 잘 어울리지도 못하고, 남 설득하는 재주는 1도 없는 제가</div> <div>영업을 하면서 무언가를 팔고 있으려니 더 힘들기도 했구요.</div> <div><br></div> <div>아무튼!</div> <div>그래서 회사 고만두고!</div> <div>안드로이드 개발 공부를 시작했는데..</div> <div>시작한지 4개월만에 플레이스토어에 앱을 하나 등록했네요.</div> <div><br></div> <div>다른 사람들하고 같이 앱을 만든 것도 두어개 있지만..</div> <div>등록 안한 앱도 몇개 있지만..</div> <div><br></div> <div>앱의 시작부터 끝까지 오롯이 저 혼자 진행해서</div> <div>플레이스토어에 등록시키는 것 까지 해본건</div> <div>정말 처음이에요!!</div> <div><br></div> <div>아주 허접해서 무슨 앱인지 홍보할 생각은 아니구요.</div> <div><br></div> <div>그냥.. 오늘 아침부터 집에서 한소리 들어서 기분이 너무 안좋았는데..</div> <div>뭐라도 하나 해낸 것 같은 생각에 기분이 좋아져서</div> <div>자랑게에 써봅니다!!</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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