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먼저 제 스펙 먼저 쓸께요, 이해하기 편하실 것 같아서요.</div> <div><br></div> <div>나이 = 91년생 28살</div> <div><br></div> <div>학력 = 2년제 전문대 졸업후 4년제 편입함. 현재 4학년 2학기 재학중.</div> <div><span style="white-space:pre;"> </span>(학교는 지방 국립대입니다. 지방거점대학교 아니고요. 편입을 좀 늦게 했습니다.)</div> <div><br></div> <div>어학점수 = 토익 905, 토익스피킹 130 Level 6</div> <div><br></div> <div>자격증 = CCNP, CCNA, 정보보안산업기사,</div> <div><br></div> <div>취업분아 = 네트워크, 서버 엔지니어.</div> <div><br></div> <div>학교에서 전공 = 무선설비, 디지털 신호처리, 안테나공학, 네트워크 실습, 리눅스, 유닉스 운용.</div> <div><br></div> <div><br></div> <div>----------------------- 이제 내용 들어 갑니다. ------------------------</div> <div><br></div> <div>그저께 통신 3사 하고, 국민은행, CJ, 두산그룹, 총 6개의 대기업이 서류전형 발표를 했는데요, 저 서류 전형 모두 광탈 했습니다.</div> <div><br></div> <div>공사 쪽은 서류전형 기준이 낮아서 그런지, 한국공항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는 필기시험 응시자로 되더라고요.</div> <div><br></div> <div>문제는 저 네트워크 엔지니어로 정말 취업하고 싶었거든요, 근데, 통신 3사 네트워크 운용 부문 다 떨어지더라고요. </div> <div><br></div> <div>뭐 회사 욕할 건 아니지만, 이런 저의 스펙이 원망 스럽고, 누군가 저에게 필요 충분 스펙을 알려주지 않아서 제 인맥이 원망스럽습니다.</div> <div><br></div> <div>뭐 제가 친구도 없고, 부모님도 경제적인 지원 빼고는 그냥 남같은 존재여서, 제 나름 대로는 독립하고 싶었거든요.</div> <div><br></div> <div>저는 그래도, 고급 자격증은 아니지만, 적당한 스펙은 가췄다고 생각했는데, 많이 부족하더라고요. 역시 회사에서는 학교 성적을 보는 것 같기도 하고요.</div> <div><br></div> <div>제가 4년제 성적이 3.01이거든요. 뭐 제 나름대로는 노력 했지만, 성적을 잘 안주더군요. 제가 공부 부족한 건 인정합니다.</div> <div><br></div> <div>제 나이가 28 이거든요? 내년에는 29이예요. 만약 제가 편입을 한다고 해도, 졸업 하면 31예요.</div> <div><br></div> <div>나이는 나이대로 많고, 네트워크 엔지니어 취업 쪽에 통신 3사는 서류전형 부터 다 떨어지고. ㅋㅋㅋㅋ</div> <div><br></div> <div>제가 지금 필기시험 봐야하는 한국공항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는 필기 전형 문제집 안 풀어봐서 모르겠습니다. 물론 다른 대기업 인적성 문제집은 10권 정도 풀어봐서 아는데, 공사쪽은 잘 모르겠습니다. 비슷하게 나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갑작스럽게 준비하기가 부담스럽네요.......</div> <div><br></div> <div>저 진짜 서류전형 정도는 한군데는 붙을 줄 알고 진짜 열심히 했거든요. .... 인적성 검사 문제집 열다섯권 사놓고, 열심히 풀었는데, 다 물거품 된 기분이네요.</div> <div><br></div> <div>뭐 아직 롯데, 코오롱, KT&G, 한국전력공사, 대한항공, BGF리테일, 신세계(SSG.COM), 한화시스템. 회사들의 발표가 남아있지만, 희망을 가져야죠 .............</div> <div><br></div> <div>이렇게 노력 했는데 기회 조차 안주면, 반사회 적으로 변할 것 같네요... 뭐 반사회 적이라고 해서, 밖에 나가서 시위하거나, 범죄에 관련되는게 아니라, 악랄한 영업사원이나, 고객들 손해 입히는 영업사원들 같은 존재가 될 것 같네요.</div> <div><br></div> <div>솔직히 고등학교 때에, 광주에서 서울로 전학가고, 문화 차이도 많이 나서 공부도 못했는데, 인제 겨우 취업 스펙 만들 었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가고 싶은 통신 3사는 서류 광탈해서 너무 허무하네요... </div> <div><br></div> <div>여기 까지 너무 힘들게 달려 왔거든요... 친구도 없고, 공부시기는 놓치고, 대기업은 서류전형 광탈 ㅋㅋㅋㅋㅋㅋ</div> <div><br></div> <div>뭐 주변에서 객관적으로 봐주는 친구 또는 인맥이 없다보니, 저 혼자 너무 비관적으로 몰아부치는 것 같네요.</div> <div><br></div> <div>근데요, 제가 공학수학 하고, 전자공학, 프로그램 코딩 쪽이 부족해서, 다시 편입하고 싶지는 않네요, 진짜 현재 상황에서 노답이네요.</div> <div><br></div> <div>제가 필기전형 준비 하지도 않은 공사들은 다 붙어서 준비도 못하고 필기시험 보게 생겼네요..... 아 한국 공항공사는 토요일에 필기시험 봤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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