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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53501
    작성자 : 숏다리코뿔소
    추천 : 29
    조회수 : 3477
    IP : 119.195.***.230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13/07/25 03:45:10
    http://todayhumor.com/?panic_53501 모바일
    (17금 소설) 요녀 - 6 (BGM)





    산속의 초가지붕이 외로워라 하고 서있더랬다.
    소진을 외로운 초가지붕을 벗삼아, 그 주변을 심심하게 서성이고 있었다.

    날이 어두웠다.
    소진은 하늘을 바라봤다.
    소진은 이런 하늘을 본 적이 있었던가, 하고 혼자 생각에 잠겨있던 참이다.

    하늘은 보기 드물만큼 어두침침했다.
    먹구름이 자욱하게 하늘을 가린 것이,
    그렇다고 비는 쏟아낼 생각 없는 것 같고,
    새벽 닭이 운지는 한참이나 지났음에도, 그럼에도 하늘은 밤처럼 어두웠다.

    소진에게는 그 하늘의 침침함이 불길하기 짝이 없더랬다.

    “비가 오려는 모양이오.”

    소진의 곁에 있던 약초꾼 장가가 말했다.

    소진이 그를 돌아보자, 장가는 눈을 감고 약초를 손질 중이었다.
    소진은 장가란 사람이 마냥 이상하기만 했다.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로 약초꾼 장가는 천하의 봉사로 봉사도 그런 봉사가 없다 하였다.
    그래서 어떤 마을이들은 약초꾼 장가를 장봉사라고도 부르더랬다.

    지금 소진의 눈앞에 있는 장가는 눈을 감고 약초를 더듬더듬 하나하나 찾아가며,
    손질을 하고 있는데, 그 모습이 여간 불편해 보이는 것이 아니었다.

    그도 그럴 것이다.

    소진이 장가를 처음 만났을 때, 장가는 두 눈을 퍼렇게 뜨고 있었고,
    앞을 잘 보는 것은 물론, 소문처럼 봉사이긴 커녕,
    안개 속에서도 약초를 캐고, 밤길에도 산삼을 찾았으며,
    심지어 날이 좋은 날에는 스무 고개 밖에 있는 개미도 보인다고 말할 정도였다.

    장가는 소진의 정체를 알게 된 이후부터 다시 눈을 감아버렸다.

    “당신이 소문의 요녀가 맞소?”

    장가는 그렇게 물었다. 소진이 이제 막 다시 걷기 시작할 무렵의 일이었다.
    소진은 걷기는 걸으나, 긴다고 하는 것이 맞는 말이었으며,
    몸이 성치 못해, 장봉사가 지어주는 약초 우린 물로 연명을 하고 있더랬다.
    소진은 목소리도 온전치 못하여, 대답대신 끄덕끄덕 고갯짓을 하였다.
    장가가 보기에 그것은 그저 시름시름 앓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더랬다.
    장가는 다시 한 번 소진을 다그치더니, 소진이 소문의 요녀가 맞다는 것을 인정하자,
    주먹을 불끈죄고 얼굴에 핏대를 세우더니, 불쑥 밖으로 나가버렸다.

    그 모습을 본 소진은 장가에 의해 자신이 곳 고발당할 운명이라 믿었으나, 그런일은 없었다.
    허나 장가는 이후로 눈을 뜨지 않았다.
    눈을 뜨지 않는 장가가 답답스럽던 소진이 장가에게 연유를 묻자, 장가는 그리 답하였다.

    “나는 원래 봉사이기로 유명한 놈이오.”

    소진은 그 말의 뜻을 이해하지 못했다.
    장가를 장봉사로 알고있는 이들은 장가가 두 눈을 시퍼렇게 뜨고 다니는 꼴이
    더 이해하지 못할 일이었으나, 소진이 그것까지 알 수는 없는 일이었다.

    장가는 소진의 정체를 알게 되고, 억장이 무너졌더랬다.

    장가는 원래 봉사가 맞았다. 허나 태어날때부터 봉사는 아니었고,
    그가 눈을 잃게 된 것은 전쟁 중에 있던 일인데,
    그 것은 어찌보면 천운이요, 따로 보면 개팔자라 할 수 있겠다.
    장가는 그것이 천신이 도왔더니… 생각이 강하게 들었으나,
    때로는 차라리 봉사로 사느니 남들과 같이 그날 죽어버렸으면, 하는 생각도 있었다.
    봉사로서의 삶이 개팔자란 것은 두 말 할 것도 없다는 생각에서였다.

    장가가 눈이 멀던 날.

    장가가 속해있던 군은 전선에서 벗어난 강변의 마을에서 잠시 휴식을 취했었는데,
    마을이 아주 고즈넉하고 평화롭더랬다.
    전쟁의 여파로 마을 사람들은 모두 몸을 피했는지,
    마을은 텅텅 비어있어서, 군인들의 휴식처로써 안성맞춤이었기에
    그곳이 사실은 적군의 함정터였다는 것을 간파하는 자는 아무도 없었다.

    모두가 지쳐있던 탓이었다.

    그 마을의 우물물에는 대량의 독이 풀려있었는데, 당연히도 군인들은 그 물을 너도나도 흠뻑마셨고, 장가 또한 그 물을 마셨더랬다.

    전멸이었다.

    장가를 제외한 모두가 사흘을 못 넘기고 죽어버렸다.
    장가 또한 몸에 서서히 도는 독기를 느꼈으나,
    장가는 무거운 몸을 이끌고 산에 올랐다.
    장가는 어려부터 산세에 익숙했고,
    장가의 할애비가 약초꾼이었기에 약초에 대하여 아주 무지하지는 아니하더랬다.
    그러나 장가는 자신이 당한 독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었다.
    그래서 해독에 유용하다는 풀을 뜯어 모두 생으로 씹었는데,
    덕분에 장가는 목숨은 건졌으나, 눈이 멀어버리고 말았다.

    전쟁은 장가가 없는 곳에서도 치열했고,
    장가는 그곳으로 돌아갈 수 없었다.

    쓸곳 없는 봉사 군인이 되느니,
    독약을 마시고 죽어버렸다는 것으로 자신의 군인으로서의 생이 마감되길 원해서였다.

    전쟁이 끝났다는 소문이 들려와도 장가는 나라에 돌아가지 않았다.
    장가는 눈이 멀어도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약초의 손질 정도였다.

    장가는 약방에 들어가 약초꾼이 되었는데,
    그 시간이 길어지자,
    눈을 감고도 산길을 다닐 만큼 감이 날카로워졌고,
    냄새만으로도 약초를 찾아내고 골라낼 만큼 후각이 발달했더랬다.
    장가는 자신을 거둬준 약초꾼이 먼저 세상을 등지고도 그 마을에 눌러 붙었고,
    사람들은 장가를 장봉사라 이르며, 가깝게 지냈다.

    마을 사람들은 장가가 사실 군인이었으며,
    그 군인들 중에서도 검명이 가장 높다던 국춘 장군이란 사실을 까맣게 몰랐다.

    장가는 장봉사로서의 삶을 겸허하게 받아들였다.

    그리고 봉사로서의 삶이 끝난 것은 웬 여인이 장가의 집 앞으로 찾아들었을 때였는데,
    그 여인은 황소처럼 커다란 말에 포박을 당한 채 올라있었다.

    그날 밤,

    장가는 집 밖의 낌새가 이상스러워 잠에서 깨었다.
    밤길이나 낮길이나 컴컴한 길인 것은 매한가지인 장가는 더듬더듬 밖을 나서며

    “뉘십니까?”

    하고 물었으나, 밖은 말발굽이 풀썩이는 소리가 들릴 뿐, 그저 조용하더랬다.
    장가는 눈대신 귀를 내밀고 밖을 들었다.
    주변은 벌레들 울음소리만 들려오고 한참 밤이슬이 쏟아져서 콧잔등이 금방 축축해졌다.

    그 잠잠한 틈 사이로, 여인의 신음이 들려왔다.
    아주 희미한 그 소리를 귀가 밝은 장가는 들을 수가 있었다.
    그리고 신음소리에 다가간 장가가 소리가 난 주변을 더듬거리다,
    만져진 그 무언가에 의해 눈이 번쩍떴다.

    장가도 믿을 수 없는 일이었다.

    연유는 알 수 없으나, 장가는 무언가를 손에 댄 이후 씻은 듯이 눈 앞이 맑아졌다.
    장가는 옥황상제가 도왔을 이 기적을 목전에,
    자신에게 기적을 전해 준 ‘손에 닿은 무언가’를 돌아보았고,
    그 ‘손에 닿았던 자리’엔 웬 여인이 있더랬다.
    정확히는 여인의...

    갑자기 눈이 뜨인 장가는 여인이 올라있는 그 황소 같은 말을 알아 볼 수 있었다.
    그 말은 자신이 타고 전장을 누비던 말이었는데,
    독을 마시고 정신을 잃었을 때, 그 말은 온데간데 없었더랬다.

    기이한 일이었다.

    말이 주인을 찾아왔다니.
    세상에서 자취를 감춘 자신의 위치를 어떻게 알고 찾아왔는지,
    그것이 첫 째로 기인한 일이었고, 장가가 말에 다가가자,
    그 집체만한 말이 너털너털 무너지더니,
    그 자리에서 숨을 거둔 일이 둘 째로 기이한 일이었다.

    장가는 이미 숨을 거둬버린 말보다는
    기적처럼 눈을 뜨게 해 준 여인의 포박을 풀어주는 것이 급선무였다.

    정신을 잃은 여인은 개미 같은 목소리로 계속해서 앓는 소릴 냈으며,
    얇은 옷가지 사이로 비추는 속살은 시퍼렇게 멍이 들어 있었다.
    장가는 당황스러웠다.
    이 전에도 장가는 여인과 비슷한 사람을 본 적이 있었다.
    가슴께부터 허벅지까지 생긴 멍도 멍이지만,
    여인을 며칠을 굶주린 자처럼 홀죽했다.
    전장에서 아사하는 사람들을 익히봐온 장가는
    여인이 얼마나 끼니를 못 챙겼는지부터 헤아렸고,
    급하게 여인을 방에 들인 뒤,
    원래는 대감댁에 팔기로 약조했던 산삼을 꺼내어 맑은 물에 우려냈다.

    장가는 산삼을 우리며, 연유는 모르겠으나,
    그 여인이 자신의 눈을 뜨게해준 은인만 같았다.

    실로 그 여인의 몸에 손이 닿으며, 눈이 뜨인 것이니
    그것이 아주 연유가 없는 것도 아니었다.

    장가는 여인이 정신을 차릴 때까지, 지극정성으로 보살폈고,
    여인이 다시 눈을 뜨기까지는 보름이라는 긴 시간이 필요했다.

    여인이 마침 눈을 떴을 때, 장가는 여인의 곁을 지키던 중이었다.
    여인을 눈을 떴으나, 아직 몸이 성치 않은지, 꿈쩍도 없이 눈만 꿈뻑이더랬다.

    그 다음부터는 고난이었다.

    여인은 장가가 산삼 우려낸 물을 건네도 마시지 않고,
    닭을 잡아 건네도 뿌리쳤으며,
    소를 잡아 올려도 입을 꾹 틀어막고 벌릴 생각을 안 했다.
    여인은 장가가 먹을 것을 건낼 적마다,
    입모양으로 무언가를 지속해 말했으며, 그 말이라 함은

    “이제 그만 죽게 내버려 두셔요.”

    였으나, 장가는 고개를 내젓고 억지로라도 여인의 입에
    산삼우린 물과 닭, 소, 돼지 고기를 물리고, 씹히고, 삼키게 하였다.

    말에 매달려 자신에게까지 온 연유며,
    그 딱한 사정을 모르는 바이나, 적어도 장가는 은인을 죽게 내버리 둘 수는 없었다.

    힘이 연약한 여인은 평소 같아도 뿌리 칠 수 없는 장가의 횡포 같은 힘을 거부할 수 없었다.
    점차 기력이 돌아오게 된 여인은 자신이 자신의 뜻대로 죽지도 못할 운명인 것을 받아 들였다.
    죽기를 포기한 여인이 이제 슬슬 스스로 걸음을 디딜 수 있게 되자,
    그때서야 장가는 여인의 이름을 들을 수가 있었더랬다.

    “소진이라고 하여요.”



    - 다음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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