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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103322
    작성자 : 최평화
    추천 : 1
    조회수 : 2193
    IP : 104.158.***.144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24/03/18 07: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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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소설] 아버지는 사이비 교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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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는 사이비 교주 (10)



    “매형은?”

    “출근했어.”

    “토요일인데?”

    “응, 다음주에 공판 시작인데 증인이 어제 저녁에 진술을 바꿨대. 그래서 증거물이랑 서류 작업을 다시 해야 한다고 하더라.”

    “많이 바쁘네.”

    “아까 통화했는데 내일도 출근할 것처럼 말하던데… 에휴—! 그래도 저녁은 집에 와서 먹을 거라고 했으니까, 기다렸다 너도 같이 먹고 가. 올 때 됐어.”

    누나의 말에 나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밥은 됐고 혹시 집에 생강차 있어?”

    “흠… 아마 있을 걸?”

    “그럼 그거나 한 잔 타줘.”

    누나는 자리에서 일어나며 나에게 물었다.

    “진하게?”

    “아니, 그냥 적당히.”

    나는 주방으로 향하는 누나를 향해 말을 이었다.

    “그런데 입구에 비번은 언제부터 생긴 거야?”

    누나가 살고 있는 아파트 입구의 공동 현관문을 말하는 거다.

    100여 세대가 거주하는 복도식 아파트의 공동 현관문이라 그동안 비밀번호 잠금 장치가 없었거든.

    “아, 그거? 지난주 주말에 와서 설치했으니까 딱 일주일 됐네.”

    누나는 내가 앉아 있는 소파 뒤에 설치된 인터폰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말을 이었다.

    “저 손바닥만 한 거 달아주면서 70만원이나 내라고 하더라. 에휴—! 도둑놈들.”

    “헐, 엄청 비싸네.”

    누나는 전기 포트에 물을 담아 전원을 올렸고, 냉장고 안쪽에서 생강차가 담긴 유리병을 꺼내며 나에게 말했다.

    “그런데 갑자기 왠 생강차? 너 감기 걸렸니?”

    “아니, 감기는 아니고 버스에서 멀미가 좀 나서.”

    석륜도에서 오는 배에서 속이 울렁거려 혼났는데, 배에서 내렸을 때에는 가라앉았다가 누나 집으로 오는 버스에서 다시 멀미가 시작해 지금까지 속이 좋지 않았거든.

    누나는 피식 웃으며 말했다.

    “너는 그 나이를 먹고 아직도 차멀미를 하니?”

    “그러게 말이야.”

    잠시 후 누나는 플라스틱 쟁반 위에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머그컵을 가져왔고, 나는 컵을 양손으로 받아 생강차를 한모금 입에 머금었다.

    어우, 너무 진하다.

    칼칼한 생강차가 식도를 따라 내려가는 느낌과 함께 울렁거리던 속이 조금 가라앉는 느낌이다.

    누나는 쟁반을 거실 탁자에 내려놓았고, 소파 옆자리에 앉으며 작은 노란색 상자를 나에게 내밀었다.

    “며칠 전에 네가 말했던 거.”

    나는 상자를 받아 내용물을 확인도 않은 채 주머니에 쑤셔 넣으며 말했다.

    “땡큐.”

    “그런데 그건 왜 찾은 거야?”

    나는 슬쩍 고개를 돌려 누나의 표정을 살폈는데, 예상했던 대로 이건 쉽게 끝날 질문이 아니다.

    최대한 태연한 표정으로 말했다.

    “그냥, 엄마 생각이 좀 나서.”

    “얼씨구? 김영식, 네가 엄마 생각을 할 때가 있어?”

    나는 태연한 표정을 유지한 채 양쪽 어깨를 으쓱했다.

    “곧 엄마 기일이잖아.”

    누나는 두 눈을 가늘게 뜨며 말했다.

    “엄마 기일 핑계는… 그 여자 맞지? 정서적 부유함.”

    나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은 채 느긋한 움직임으로 생강차가 담긴 머그컵을 입에 가져다 댔고, 누나는 살짝 목소리를 높여 말을 이었다.

    “김영식, 너 그거 아무한테나 함부로 주면 안되는 거 알지?”

    나는 생강차를 목에 넘기고는 다시 양 어깨를 으쓱하며 말했다.

    “주면 또 어때? 어차피 쓸 사람도 없는데.”

    누나는 오른손을 들어 엄지 손가락으로 자기 자신을 가리켰다.

    “나 있잖아, 나!”

    “에이, 누나는 돼지 손이라 맞지도 않잖아.”

    “이 자식이, 뭐라고?”

    누나의 오른팔이 허공에 올라가는 사이, 나는 머그컵을 들어 누나의 팔을 막는 시늉을 했다.

    “브라더, 나 때리면 이거 여기 소파에 쏟을지도 몰라.”

    올 봄에 누나가 무려 650만원을 들여 장만한 진한 감색 스웨이드 소파였다.

    이탈리아 나폴리에 유명한 가구 장인이 우루과이산 천연 소가죽으로 만든 수제 소파가 특가로 나왔다나 뭐라나… 아무튼 매형 말로는 처음 석 달 동안 소파에 앉아 물도 못 마시게 할 정도로 누나가 유난을 떨었다고 한다.

    누나는 길게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어휴—! 너 정신 똑바로 차려. 그 여자 진짜로 조심해.”

    나는 결국 누나를 향해 인상을 찌푸리며 언성을 높였다.

    “하, 진짜… 1 절만 해라, 1 절만! 응!”

    하지만 누나도 지지 않는다.

    “너 예뻐서 해주는 말이 아니라, 내가 경험자라서 하는 말이야.”

    “경험자?”

    “그래, 네 매형도 나한테 비슷한 말을 했거든. 내가 아주 그말에 홀라당 넘어갔지, 에휴—!”

    “매형이 뭐라고 그랬는데?”

    “네가 그것까지 알 필요는 없고, 누나가 하는 말이나 잘 새겨들으라고.”

    누나의 표정으로 미루어 잔소리가 끝나지 않을 것 같다.

    특히 은경이 자신보다 무려 6살이나 많다는 사실을 알면 거품을 물고 나를 설득하려 들지도 모른다.

    일단 화제를 돌리기로 했다.

    “네엡—! 누님의 주—옥 같은 말씀 잘 새겨듣겠습니다. 그런데 말이야, 나 하나 궁금한 게 있는데….”

    “뭐?”

    나는 생강차 한모금을 입에 넘긴 후 천천히 말을 이었다.

    “예전에 누나가 이야기하던… 엄마 느낌 있잖아? 그거 요즘에도 느껴져?”

    누나의 두 눈이 커졌다가 이내 가늘게 변했다.

    그리고 누나는 잔뜩 경계하는 말투로 입을 열었다.

    “그걸 왜 물어보는데?”

    누나의 예민해진 표정에 나는 애써 대수롭지 않다는 듯 대답했다.

    “그냥. 별 건 아니고, 오늘 가만히 생각을 하다 보니까… 한가지 집히는 게 있어서.”

    “허! 김영식, 네가 생각이라는 것도 하고 살아?”

    가시돋친 누나의 반응을 이해한다.

    엄마가 돌아가시고 얼마 지나지 않았을 즈음… 그러니까 집으로 돌아온 아버지와 우리와의 조금은 어색한 동거를 막 시작했을 때였다.

    누나는 학교 마치고 집에 오면 엄마가 느껴진다는 이야기를 나에게 하기 시작했고, 그럴 때마다 나는 누나에게 정신 차리라며 꽤 심한 말까지 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내가 굽히고 들어갈 생각은 없다.

    “뭐, 듣기 싫으면 말고.”

    누나는 한참을 가늘게 뜬 눈으로 나를 노려보았고, 나는 누나의 시선을 외면한 채 다시 생강차 한모금을 목에 넘겼다.

    울렁거리던 속이 이제 한결 부드러워졌다.

    “후우—! 이 집 생강차 효과가 좋구만.”

    나의 말에 누나는 피식 웃으며 말했다.

    “알았어. 말해 봐. 오늘 무슨 생각이 들었는데?”

    “내가 먼저 물었으니까 누나부터 말해. 엄마 느낌, 그거 요즘에도 느껴져?”

    누나는 오른팔을 들어 당장이라도 내 뒤통수를 쥐어박을 것 같은 자세를 취했지만, 어릴 때 그랬던 것처럼 실제로 때리지는 않았다.

    그리고 분을 삭히는 듯 길게 한숨을 내쉬며 입을 열었다.

    “그 집에서 나온 다음부터는 거의 안 느껴져.”

    “그 집이라면… 예전에 살던 수산동 집?”

    누나는 고개를 끄덕였고, 나는 누나에게 다시 물었다.

    “그럼 나 입대 한 바로 다음이네?”

    “그렇지. 너 군대가고 아버지랑 집 정리하기로 결정한 거니까.”

    믿을 수 없지만… 내 생각이 맞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심장 박동이 빨라지기 시작했다.

    후—! 나는 깊게 심호흡을 했고, 들이 마신 숨을 천천히 내뱉으며 누나에게 물었다.

    “그럼 혹시… 예전에 그 집 새주인 귀찮게 한 게 그거 때문이었어?”

    군 시절 휴가를 나갔을 때 누나의 부탁으로 수산동 집 새로운 주인과 전화 통화를 한 적이 있는데, 그때 통화 연결되고 그 사람 첫마디가 집 절대 안 파니까 그만 좀 괴롭히라는 말이었거든.

    나의 물음에 누나는 씁쓸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그래, 맞아.”

    “그리고 수산동 집에서 나온 다음부터 거의 안 느껴진다는 말은 뭐야? 느낀 적이 있기는 있다는 뜻이잖아.”

    누나는 나를 잠시 응시하다 천천히 입을 열었다.

    “나 결혼하던 날……. 그날… 결혼식장에 엄마가 온 게 느껴지더라……. 신부 입장할 때부터 피로연이 다 끝날 때까지… 엄마가 거기에 쭈욱 같이 있었어….”

    누나의 두 눈을 붉게 충혈되었고, 나의 머릿속은 복잡하게 돌아가기 시작했다.

    그때 아버지는 누나의 결혼식 날짜와 장소를 분명 알고 있었다.

    그렇게 잠시 침묵이 흘렀고, 누나에게 어떻게 설명을 할지 단어를 고르는 중에 누나가 먼저 입을 열었다.

    “그리고 하나 더 있는데…….”

    “뭔데?”

    “원주에 엄마한테 가면 느껴져.”

    엄마의 유골함이 있는 원주의 추모공원을 말하는 거다.

    누나의 말에 생각이 꼬여버렸고, 잠시 후 나는 결국 낮은 탄식음을 내뱉고 말았다.

    석륜도에서 오는 내내 들었던 생각이 완전히 틀렸다는 사실 때문이다.

    하긴… 그런 말도 안 되는 일이 있을 리가 없잖아.

    헛웃음이 나오는 걸 애써 참는 사이 누나는 말을 계속했다.

    “그런데 원주에서 늘 느껴지는 건 아니고… 엄마 기일 날에만 느껴지더라.”

    “그렇구나.”

    “그리고…….”

    누나는 주저하는 표정으로 한참동안 입을 열지 않았다.

    “그리고 뭐?”

    누나는 짧게 한숨과 함께 다물었던 입을 열었다.

    “결혼하고 이 집으로 이사온 다음부터 가끔씩 느껴질 때가 있어. 아주 가끔씩, 짧게 한 10 분 정도? 그리고 마지막은… 아마… 한 달 전이었나? 그때는 늦은 밤이었는데 꽤 오래 느껴졌던 거 같아.”

    진지한 표정의 누나와는 달리 나는 건성으로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그래, 그랬구나.”

    나는 머그컵에 남은 생강차를 입안에 털어넣었고, 누나는 한쪽 눈썹을 치켜 올리며 말했다.

    “그래서 네가 오늘 생각했다는 건 뭔데?”

    “아, 그거….”

    나는 헛웃음을 지으며 말을 이었다.

    “그런데 누나 이야기 듣고 보니까 내 생각이 틀린 거 같아.”

    나의 말과 동시에 누나의 표정이 굳어졌다.

    “뭐? 너 지금 장난하냐?”

    “설마하니 내가 그런 걸로 장난을 칠까.”

    누나는 도끼 눈을 뜨며 말했다.

    “그럼 뭔데? 김영식, 말해!”

    내 생각이 맞다면야 당연히 누나에게 알려주겠지만, 틀렸다는 사실을 확인한 마당에 굳이 말하고 싶지는 않았다.

    이걸 말하려면 일단 은경 이야기를 꺼내야 하고, 은경 이야기가 나오면 누나는 일장 잔소리를 쏟아낼 텐데, 오늘은 내가 그걸 받아 낼 자신이 없다.

    그렇다고 지금 살기등등한 기운을 뿜어내고 있는 누나를 무시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이걸 어쩐다.

    그때였다.

    -삑삑, 삑, 삑삑삑삑—!

    현관문의 도어락 버튼 누르는 소리였다.

    순간 일그러졌던 누나의 표정이 스르륵 펴졌고, 철컥! 하고 문 열리는 소리와 동시에 누나는 용수철 튕기듯 자리에서 일어나며 비음이 잔뜩 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자기야— 이제 온 거야—?”

    거실 맞은편 현관문 쪽에서 매형과 누나의 대화 소리가 들려왔고, 한 옥타브 올라간 누나의 목소리 때문인지 가라앉았던 속이 다시 울렁거리기 시작한다. 젠장…!



    (다음편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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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3/18 07:23:00  59.19.***.81  도라온요플레  80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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