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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85716
    작성자 : 민그래
    추천 : 28
    조회수 : 7021
    IP : 221.154.***.144
    댓글 : 7개
    등록시간 : 2016/01/17 10:35:06
    http://todayhumor.com/?panic_85716 모바일
    [Reddit] 사건 6 : 이상한 심장병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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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오브라이언의 사건 일지 중 하나다.)


    Case 6 : 이상한 심장병.




    환자는 약 55세 쯤 되어보이는 남성이었다. 그는 버스 정류장에서 호흡곤란을 겪다가 쓰러졌고 구급차에 실려왔다. 입원 후,  그는 심각한 영양실조, 저나트륨혈증(혈 중 나트륨 농도 128 mEq/L), 그리고 저칼륨혈증(혈 중 칼륨 농도 2.8 mEq/L) 판정을 받았다. 환자는 글루콘산칼륨, 고장성 식염수, 생리 식염수를 천천히 주입하여 회복되었다. 검사 결과, 환자는 쇠약했고 황달 기가 있었으며, 위생상태가 아주 나빴다. 알콜중독이 의심되어 대사검사를 진행하였더니 알라닌과 아스파라긴산염 아미노전이효소가 증가해있었고, 혈중 티아민 농도가 낮았다(21 ug/L). 따라서 정맥 주사로 티아민이 추가 투여 되었다.


    입원 중, 환자는 매우 걱정스럽고 정신이 없어보였다. 그는 약간 과호흡 증세도 보였고, 모든 질문에는 “잠깐만요”[원문]라 답했다. 약간 공격적인 상태였지만 건강관리직원의 요청에는 잘 따르는 모습을 보였다. 


    심부정맥이나 폐색전증이 의심되어 심전도검사가 진행되었다. 그 결과 병원 관계자들이 한 번도 본 적 없는 아주 이상한 박자의 심박수가 나왔다. 마치 심실 고유 리듬을 닮았는데, P 파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QRS 파가 극단적으로 길게 늘어져서, 피크까지는 엄청 느리게 올라가다가 역전될 땐 빠르고, 또 다시 영점으로 느리게 올라가는 이상한 양상을 보였다. 검사기기의 리드가 제대로 연결 되었는지 확인했지만 모두 정상적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혈압과 맥박산소측정을 한 결과 약한 저혈압이었지만 산소농도는 정상이었다. 환자는 심박수가 분당 30~40임에도 불구하고 혈역학적으로는 안정적인 상태를 보였다. 


    입원한 후 1 번째 날, 환자의 정신상태는 상당히 개선되었고 혈중 칼륨 농도도 정상이었다. 혈중 나트륨 농도는 여전히 낮았는데 삼투성 수초용해증을 일으키는 것을 막기 위해 천천히 용액을 주입해서 그런것으로 사료되었다. 더 자세한 검사를 진행해도 좋을 것 같다는 판단이 섰고 그의 이상한 심전도 결과를 보아(해당 문제는 용액을 주입하거나 영양분을 섭취해도 바뀌는 점이 없었다), 그의 침대 옆에 심장초음파기기를 가져다 두고 검사를 실시했다. 


    이 검사 결과 정말 병원 관계자들은 물론, 필자에게도 한번도 알려진 적이 없고 학계에도 발표된 적이 없는 아주 이상한 심장병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장이 대략 원통형으로 생겨있었는데, 직경 12cm에 점점 끝이 뾰족해지면서 대정맥부터 신동맥까지의 거리가 8cm나 되었다. 심장의 형태가 매우 이상했기 때문에 나머지 정맥과 동맥의 위치관계를 정확하게 알 수가 없었다. 게다가 대동맥은 몹시 불완전한 형태였는데 신동맥 바로 위의 심장 꼭대기에서 대동맥이 끊겨있었다. 그 반대편에 있는 두 번째로 큰 동맥은 검사결과 폐동맥이라고 생각됐다. 위치가 서로 바뀌어있었던 것이다. 끊겨있던 동맥은 신장과 연부조직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것 같았고, 나머지 왼쪽으로 난 동맥은 뇌와 흉부 조직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것으로 보였다. 심장 초음파와 혈관 조영검사 결과로 나타난 심장의 도식적인 형태는 그림1에서 볼 수 있다.(그러나 원문에도 그림1은 없었음; 역주)


    심장수축 역시 이상했다. 심장 수축기와 비수축기가 확연하게 구분되지 않고, 길쭉해진 심장은 연동적인 수축을 보였다. 심장의 윗부분에서 아랫부분으로 천천히 움직였는데, 박동도 한번에 하나가 아니라 여러개였다(파동처럼). 그 박동은 심박수 측정 결과와 정확히 일치했다.


    제 위치에 있지도 않았고 갯수도 너무 많았던 판막은(확실하게 알아낼 수는 없었지만, 대동맥도 여러개고 폐동맥도 여러개로 보였다) 적어도 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이기는 했고, 도플러 초음파 검사 결과 심실과 심박중격도 전체적으로 정상이었다. 그때 심장병 전문의가 심장초음파를 다시 실시했는데, 환자의 쇄골 부근에서부터 배꼽 위까지 이어진 흉터로 봐서는 이미 전에 흉부외과 수술을 받은 이력이 있는 것 같다는 소견을 보였다.


    계속되는 검사 결과, 환자의 혈중 나트륨 농도는 정말 천천히 정상 범위로 올라가고 있었고, 영양분 섭취로 그의 정신상태 역시 눈에 띄게 좋아졌다. 2 번째 날, 신경정신과 검사와 면담이 진행되었다. 그 결과 가벼운 단기 기억상실증세과 만성 알콜중독으로인한 여러가지 행정부 기능 장애 판정이 나왔다. 환자 스스로 자신이 다 쓰러져가는 요양원에서 관리인으로 일했다가 그의 술문제, 게으름, 위생상태 저하로 짤렸다고 말했기 때문에 검사진들도 그가 알콜중독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다. 그는 그 후로 6개월 동안 휴게소를 전전하며 노숙생활을 하면서 술을 많이 마시기 시작했고, 바로 저번 달에는 밥도 잘 먹지 않았다고 했다. 그의 심장에 관해 묻자 그는 갑자기 편집증세를 보이고 짜증을 내며 신경과 의사를 폭행하겠다고 협박했다. 그를 마취시키는 것이 고려되었지만, 몇 분 후 그는 다시 신경과 의사와 면담을 요청하며 사과했다. 면담이 계속 진행되며 그는 "그 사람들이 나한테 이 짓을 해놨어요. 그 전에는 난 멀쩡했다고요. 믿지 못하겠죠."[원문]와 같은 말을 하며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와 편집증적인 망상증을 보였다. 그는 평온해보였지만 그의 심장에 관한 질문을 받을 때마다, 극도로 공격적이고 짜증스러워했기 때문에 억제복을 입히고 마취시킬 수 밖에 없었다.


    마취되어있는 동안 가슴과 복부에 혈관 CT 대조가 이루어졌다. QRS파와 같은 이상한 심장박동 때문에 MRI 결과는 항상 흐릿하고 흔들려보였고, 따라서 MRI 검사를 고집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순간촬영 스캐너로 검사되었는데, 그 결과 확실하게 심장의 모양이 이상한 것이 시각적으로 드러났다.


    적어도 3개의 대동맥이 길쭉해진 좌심실로 다른 높이에서 뻗어나와 신장과 흉복부조직, 흉뇌부 조직에 각각 혈액을 공급하는 것으로 보였다. 또한 네 개의 폐동맥 중 두개는 기도를 시계방향으로 감아올라갔고, 나머지 두 개는 양 쪽의 폐와 이어져 있었다. 두 번째로 조영제를 투여하고 혈관 조영검사를 해서 심장 내 혈관들로부터 혈액이 뿜어져나오는 속력과 방향을 나타냈다. 그 결과 정말 이상한 순환양상을 띄었는데, 정상적인 심장처럼 뛰고, 안 뛰고가 분명한 것이 아니라 마치 파동처럼 속력의 증감만 있을 뿐이었다. 방사선 전문의와 심장 전문의는 각각 환자의 심장운동은 마치 장운동과 비슷해보인다고 밝혔다.


    환자는 마취에서 풀려났고, 그날 밤은 안정적으로 잠들었다. 다음날(3 번째 날) 역시 다른 면담이 진행 될 예정이었는데, 3 번째 날 아침 담당간호사가 환자의 비명소리에 달려갔다가 나중에 말하길, 그의 병실에 들어갔더니 그가 억제복을 느슨하게 하려고 다리를 침상 옆으로 내리고 있었고 "그 년이 날 죽였어!"라고 소리쳤다고 한다. 그는 다시 억제복을 제대로 입었고, 마취되었는데 갑자기 발작을 일으키더니 숨을 쉬지 않았다. 심전도 검사결과 심실세동이 있었고, 소생술이 시행되었지만 살려낼 수 없었다. 20분 후, 사망 진단이 내려졌다.


    사후 독성 검사 결과, 고농축 청산가리가 검출되었다. 그의 오른 팔 안 쪽에 바늘자국이 발견되었고 즉시 경찰이 개입되었다. 따라서 그의 시체는 경찰에게 넘어갔고 더 이상 우리 병원에서 그 이상한 심장에 대한 검사를 진행할 수 없었다. 경찰에 계속 검사를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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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https://www.reddit.com/r/nosleep/comments/2rhm9l/case_6_an_extraordinary_heart_defect/
    민그래의 꼬릿말입니다
    총 19개의 사건으로 구성된 시리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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