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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85782
    작성자 : 야동황제랍샤
    추천 : 30
    조회수 : 2754
    IP : 112.164.***.183
    댓글 : 11개
    등록시간 : 2016/01/20 20:20:19
    http://todayhumor.com/?panic_85782 모바일
    [븅신사바] 어서오세요, PD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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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연락주신 PD님 맞으시죠.

    어서오세요, PD님. 안 그래도 언제오나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오는 길이 힘들지는 않으셨죠?

    안 그래도 갑자기 혹시 늦으시나 걱정했어요. 





    우리 아이요? 

    걱정마세요. 분명 PD님이 찾던 그런 종류의 아이일 것이라고 확신해요.

    솔직히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광고 보고 '어머, 이건 딱 우리 아이잖아?'라고 생각했거든요.

    분명 실망시켜드리지 않을 것이라 확신해요. 





    음? 아이는 지금 뭐하고 있냐고요?

    아, 맞다. 그러고보니 우리 주인공을 안 불렀네요. 호호호, 제 정신도 참.

    어서나오렴-! 엄마가 어제 말했지? 너를 보러 PD님 보러 오신다고.

    엄마랑 PD님 실망시키지 말고 어서 나와!!!!




    죄송해요, 애가 수줍음이 조금 많아서요. 낯을 가리는 편이거든요.

    아, 이제 나오네요. 

    네? 다리에 차고 있는 것 때문에 걷기 힘들어보인다고요?

    얼마전에 키를 크게 하는 수술을 시켰거든요.

    잘은 모르지만, 뼈를 부숴트린 다음에 다리 양 쪽이 핀을 박아서 조금씩 잡아 당기면

    뼈가 다시 붙으면서 키가 몇 cm 훌쩍 크게 하는 수술이래요. 

    의사가 뭐라고 설명을 해줬는데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제가 의대 출신은 아니라 전문용어는 몰라요.




    엄마가 얼굴 찡그리지 말랬지! 또 울면 이번에는 골프채로 끝나지 않을 줄 알아!!!

    죄송해요. 조금 놀라셨죠? 

    잘은 모르지만 저 수술 받은 다음에 하도 아프다고 엄살을 부려서 벌을 줬거든요.

    예전에는 그냥 손을 썼는데, 생각해보니까 만약 방송에 나간다면 얼굴이 부어 있으면 안되잖아요?

    설마 등을 찍지는 않겠죠? 다행이다. 어제 울길래 벌로 우리 바깥 양반 골프채로 혼을 내줬거든요.

    조금 멍자국이 있는데.....혹시 찍더라도 거기는 피해주세요.




    네? 저 수술을 왜 시켰나고요?

    PD님도 참. 요즘 세상이 공부만 잘한다고 되는 세상인가요?

    키가 늘씬해야 어딜 가도 기죽지 않죠.

    요즘에는 작은 애들을 데리고 다니면 부모를 우습게 보는 사람 많아요.

    저 사람은 집도 가난해서 자식도 제대로 못 컸나, 라구요.

    요즘 저 정도는 엄마들 사이에서 유행이에요.

    남들이 가장 먼저 보는 건 외모잖아요.

    다 저 아이를 위해서 한 겁니다. 사랑하니까요.

    엄마로서 우리 아이가 키가 작다고 기죽어하면 좋겠어요?

    그리고 저도 키가 큰 아이를 데리고 다녀야 기가 살죠!

    아픈게 대수인가요? 그건 잠깐이에요!




    죄송합니다 제가 또 흥분했네요.

    사실 의사도 이런 애한테는 하는게 아니라고 안내켜하더군요.

    뭐 자기도 나중에 자식을 낳으면 생각이 달라지겠지만.




    음흠음...일단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게 요즘 우리 아이가 공부하는 책입니다.

    네. 토익이죠.

    물론 저도 다른 엄마처럼 욕심은 나요.

    하지만 저는 다짜고짜 어려운 것을 가리키기 보다는

    조금 대중적인 것을 천천히 가르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의견에 동의해요.



    영어 교육을 어떻게 시작했느냐고요?

    어렵지 않아요. 먼저 아이에게 영어 프로그램만 주구장창 보게 하는 겁니다.

    그리고 잘 가르친다는 영어 학원만 골라서 다니게 하는 거죠.

    집에서요?

    아.....저는 영어를 잘 몰라요. 그냥 학원에 다니게 하면 거기서 어떻게든 잘 해주겠죠.

    일단 저는 공부는 학원에 맡기고 복습만 집에서 하게 했어요.

    좋은 방법은, 집에서 한국어를 못하게 하는 겁니다.

    만약 애 입에서 한국어가 나오면 일단 뺨을 한대 때려요. 충격요법인셈이죠. 

    뺨을 한대 맞고 어안이 벙벙할때, 화를 딱 내면 애는 번쩍 하고 기억하더군요.

    그리고 집개로 입을 딱 막는거죠.

    물론 집개는 그냥 시각적인 효과에요. 아, 나는 한국어를 쓰면 안되는구나. 이렇게 일종의 협박이죠.

    그리고 그 상태로 영어 문장만 100번이고 200번이고 쓰게 하는 거에요.

    아무래도 토익에 실전으로 나오는 단어면 좋죠. 영어로 벌을 주는 셈이니까요.




    하지만 솔직히 신체로 주는 타격은 그렇게 좋은 체벌이 아니에요. 효과가 거기서 거기거든요.

    가장 좋은 방법은, 잠을 재우지 않는 겁니다.

    새벽이고 밤이고 몇 번 못재우면 애가 정말 죽기살기로 공부하거든요.

    옛날 고사에 밤을 새서 공부했더는 현인들 이야기는 잘 아시죠?

    우리 아이도 그렇게 공부시키는 겁니다. 

    잠을 못재우게 하면 정말 기를 쓰고 공부하더라구요.

    엄마로서 얼마나 대견하던지. 




    그리고 이건....음.....혹시 개가 못짖게 하는 개줄이 있다는거 아세요?

    그걸 살짝 개조한건데 사람 목에다가 채우면 진동을 감지하고 전기충격을 주지요. 

    물론 그냥 따끔한 정도에요. 몇번 시험삼아 채워봤는데 고작 옅은 화상 정도뿐이더군요.

    저도 그래서 안심하고 채웠어요. 그 정도는 약만 바르면 고작이잖아요?

    저는 엄마입니다. 우리 자식이 아픈걸 누가 좋아하겠어요?

    하지만 아이를 위한 길이니까 어쩔 수 없죠.

    울거나 말대꾸를 하면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힘드니까 일단 이걸 채우면 몇 시간은 잠잠해지더군요.

    아이도 만족해 하는 것 같아서 정말 집중 교육을 시킬때만 쓰고 있어요. 




    인터뷰요? 그거 꼭 해야 하나요?

    우리 아이가 지금....음....혀 수술을 했거든요.

    설소대라고 아세요? 혀 아래에 붙어 있는 그거요.

    네. 그걸 잘라내서 혀가 길어지는 수술을 얼마 전에 시켰거든요.

    혀가 길어지면 영어 발음을 잘한다고 하더군요. 

    다른 엄마들은 이미 다 시켰던대요? 우리 아이만 뒤쳐지게 둘수는 없잖아요.

    어쨌든 그래서 우리 아이는 아무 말도 못해요.

    차라리 절 인터뷰 하시죠. 저는 우리 아이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있으니까요.




    너는 이제 들어가렴. 엄마는 여기서 PD님이랑 이야기 좀 해야겠다.

    어디긴 어디야, 네 공부방이지.

    아, PD님 저거 보이시죠? 요즘 엄마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공부 방인데요,

    밖에서 잠그면 안에서는 무슨 수를 쓰더라도 열 수 없대요.

    그래서 비싼 돈을 주고 샀어요. 

    애, 어서 들어가래도! 자꾸 늦장부리면 오늘 저녁도 굶을 줄 알아!!!!

    자꾸 말이 늦어지네요. 죄송합니다.

    우리 애가 좁은 곳을 무서워해서요. 뭐, 여느 애들이나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저기 넣어 두고 문을 탁 하고 닫으면 몇 시간이고 공부만 시킬 수 있으니 정말 최고에요.

    그 사이에 저는 자유롭게 헬스장이나 카페나 드라마를 볼 수 있거든요.

    정말 주부를 위한 발명품인 것 같아요.




    그래서 방송은 언제 나가나요?

    후, 엄마로서 사는 것은 정말 힘들지만 이렇게 알아주는 곳이 있다니 조금은 기쁘네요.

    남들 눈에는 조금 버거워 보일지라도 요즘 엄마들 사이에서는 다 당연한겁니다.

    오히려 앞서가는 거죠. 그러지 않으면 무시 당해요.

    전부 우리 아이를 사랑해서 그런 거랍니다.

    사랑해서 하는 거니까 뭘 해도 다 괜찮은 거에요. 모르시겠어요?




    암튼 '7살 영어 신동을 찾아라!' 프로그램은 우리 아이를 위해 존재한다고 확신해요.

    테스트는 언제인가요? 영어 시험 범위는요?

    후, 나 벌써 긴장된다.

    어쨌든 그 프로그램에 나오면 전국민이 저를 영재의 부모로 생각하고 부러워하겠죠?

    혹시 그거 개인 블로그나 SNS에 올려도 되요?

    가까운 사람들한테 보여주고 자랑 좀 하려구요.

    솔직히 영재 부모가 된다는 일이 보통 일은 아니잖아요? 아마 다들 대단하다고 생각할거에요.

    어쩌면 영재를 키웠다고 잡지사에서 인터뷰 요청이 있을지도 몰라요! 

    나중에 '영재, 난 이렇게 키웠다' 라는 제목의 책도 쓰게 될지 모르겠네요. 하하하. 

    또 프로그램에 나가면 나중에 대학 갈때 조금 인센티브가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이 모든 건 전부 우리 아이를 위해서에요.



    전 우리 아이를 정말 사랑하거든요.



    사랑해서 그런 거에요.
































    작가의 한마디 




    사랑해서 그랬다.

    부모의 입에서 나온 말 중에 이보다 잔인한게 있을까요.





    [우리는 세월호를 아직 잊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소녀상을 지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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