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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85809
    작성자 : 죠르노_죠바나
    추천 : 27
    조회수 : 1907
    IP : 121.183.***.124
    댓글 : 12개
    등록시간 : 2016/01/21 23:05:15
    http://todayhumor.com/?panic_85809 모바일
    [븅신사바] -공포소설- 꼬마거북 클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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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로이는 가만히 밤바다를 바라보았습니다.
    머리와 뺨 등, 살갗과 옷에 덕지덕지 묻은 젖은 모래알갱이들은 몸을 지저분하게 보이게 했습니다.
    그러나 클로이는 그것을 털어내지 않고 그저 가만히 달을 품은 바다를 바라보며, 소리없이 눈물만 또록 흘리는 채로 밤바다만을 바라볼 뿐이었습니다.



    어느 저녁이었습니다.
    해안가에 사는 니도씨와 그 가족들은 평범한 저녁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니도씨가 조심스럽게 클로이에게 말했습니다.

    "클로이, 난 네가 정상이길 바란다."

    "전 정상이에요."

    클로이는 무심하게 대답했습니다.

    "클로이, 이 아빠를 화나게 하지마렴."

    니도씨의 눈썹이 살짝 꿈틀거렸습니다.
    그것을 보는 아모레씨는 자신의 손을 마주잡고 긴장하고 있었습니다.

    "전 옛날부터 정상이었어요."

    클로이는 니도씨의 눈을 보고 말했습니다.
    니도씨는 눈썹을 한번 더 꿈틀하더니 자리에서 일어나 바지의 허리띠를 풀었습니다.
    그리고는 지켜보던 아모레씨가 채 말리기도 전에 클로이에게 다가가선, 멱살을 잡고 바닥에 내팽겨친 후 사정없이 후려쳤습니다.

    "하나 있는 자식이라는게 이 모양이니!!!"

    "......"

    "네가 정상이라고? 사람이 거북이가 되고 싶다는게 넌 정상이라고 생각하냐!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사람으로 살아야지! 거북이가 말이나 된다고 생각을 하는 거냐!"

    "그만!! 이러다가 애 잡겠어요!!"

    만약 아모레씨가 뒤늦게라도 감싸지 않았다면, 이날 클로이는 몇십분이고 니도씨에게 허리띠로 맞고 있었을지도 몰랐습니다.

    "클로이, 그러지 말고 엄마랑 병원에 다녀 오자."

    "저건 병 같은게 아니라 애 정신상태가 글러먹어서 그런거야!"

    "아니, 애부터 고쳐야지 정신상태 운운하는 아빠가 어딨어요!"

    "......"

    니도씨와 아모레씨가 언성을 높이는 사이에 클로이는 자신의 방으로 올라가 방문을 잠그었습니다.

    그리고는 소매를 걷어 손목의 상처를 보며 고개를 푹 숙이고 쭈그려 앉아 중얼였습니다.

    "나는 정상이야, 나는 정상이야...."

    그날 밤 클로이는 문 너머로 들리는 부모님의 싸움 소리를 들으며 밤을 지새워 훌쩍였습니다.


    다음날 아침이 되었습니다.

    "...쯧.."

    "....."

    니도씨는 클로이를 한번 보더니 혀를 한번 차고는 그대로 먼저 집을 나섰습니다.
    클로이는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고개만 숙였습니다.

    "대체 네 아빠는 너한테 좀 다정하면 어디 덧난다니?... 클로이? 괜찮아, 넌 좀 아픈거고 나을 수 있으니까 너무 상심하지마렴."

    아메로씨는 니도씨가 나간 현관문을 바라보며 불평을 토로하다가, 고개 숙인 클로이를 보며 꼭 끌어 안고 말했습니다.

    클로이는 생각했습니다.

    '난 아픈게 아닌데 대체 어떻게 나을 수 있다는 거에요?'

    클로이는 또다시 속으로 울었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썩어들어가던 클로이의 마음은 칼로 몇번이나 난도질 당했습니다.
    그것이 괴로워 가방속의 커터갈로 스스로 상처 입히곤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누구도 알지 못했습니다.
    아메로씨는 그저 클로이를 안은 것을 풀어주곤 등교길을 배웅할 뿐이었지요.

    클로이는 학교에 가는게 무척 싫었습니다.
    왜냐하면 얼마전에 선생님에게 고민을 상담한 후,  그대로 소문이 나서 아이들이 클로이를 싫어했기 때문이죠.
    클로이는 추욱 쳐진채로 교실로 들어가 자리에 앉았습니다.

    아이들은 클로이를 괴롭혔습니다.

    어차피 넌 거북이니까 안 아플거라 하며 등에 작은 돌 같은 것을 던지곤 했습니다.
    식판에 소금물을 쏟아 붓는 것도 서슴치 않았습니다.
    클로이의 책은 언제나 욕과 놀리는 말로 낙서되어 있었습니다.

    끊임없는 괴롭힘에 클로이는 선생님께 몇번을 도와달라고 했지만 대답은 언제나 한결같이 친구끼리 장난정도는 칠 수 있다였습니다.


    "야! 씨발! 내가 지금 얘 따먹고 있다!"

    특히 반 아이들 중 가장 질나쁜 가바노는 어디서 가져왔는지 거북이 인형 하나를 양손으로 들고 허리를 흔드는 시늉을 해대었습니다.
    구경하던 아이들은 재밌다는 듯 웃기 바빴습니다.
    그 누구도 말리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모두가 즐기기 바빴습니다.

    클로이는 고개 숙이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왜 이렇게 태어났을까

    클로이는 계속 고민하며 끊임없이 괴로워하였습니다.
     
    왜 나는 거북이가 되고싶은 걸까?
    왜 나는 사람으로 태어난 것일까?
    왜 아무도 나를 이해해주지 않는 걸까?

    클로이 고민은 계속 되었습니다.

    아빠 말대로 난 정상이 아닌 것일까
    엄마 말대로 병원에 다니면 괜찮아질까

    클로이의 머릿속에는 우울하고 축 쳐지는 생각들만 가득 차올랐습니다.

    클로이는 집으로 가는 것마저 두려워 밤이 될 때까지 거리를 정처없이 돌아다니다가 이윽고 평소 좋아하던 바닷가 백사장에 도착했습니다.

    "....."

    잠시 가방을 벗어둔 클로이는 얼굴을 간질이는 바람에 짭짤한 냄새가 느껴지자 살며시 웃었습니다.
    어둑어둑해진 밤바다는 달빛을 받아 빛났고 클로이는 그 광경이 무척 아름답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갑작스레 밀려오는 감정에 그만 울음이 터지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울지 않았습니다.
    꾹 참고 그저 언제나 가고 싶은 바다만 바라볼 뿐이었습니다.

    그때였습니다.

    "오, 거북이- 우리 여기서 만나네?"

    가바노였습니다.

    "......."

    클로이는 등뒤에서 거북이라 부르는 가바노의 목소리에 오싹해서 뒤를 돌아볼 수 없었습니다.
    식은땀이 주르륵 흘러내리고 온몸이 떨리기 시작했습니다.

    "잘됐네, 안..래도... 너 한테.. ..재밌..하려..거든."

    가바노가 무어라 말했지만 클로이는 겁에 질려 제대로 들을 수 없었습니다.
    분명 가바노가 자신을 괴롭힐거라는 생각에 클로이는 가방도 챙기지 못하고 있는 힘껏 뛰어 도망쳤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열발자국도 채 가지 못하고, 그대로 머리채가 잡혀 바닥에 내팽겨쳐졌습니다.

    클로이는 뺨이 백사장에 짓눌려졌고 벗어나려 애를 썼습니다.

    "씨발 좀 가만히 있어!"

    가바노는 가방쪽으로 손을 뻗는 클로이의 얼굴과 배를주먹으로 몇번이고 후려쳐 막고는 짓눌렀습니다.
    이윽고 아래에서부터 올라오는 통증에 클로이는 온몸을 버둥거리며 소리치다가 조용히 추욱 늘어졌습니다.

    잠시후 찰칵거리는 셔터 소리가 수차례 났지만 클로이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저 새파랗게 질린 안색을 하고 바들바들 떨 뿐이었습니다.
    가바노는 그런 클로이의 눈 앞에 폰을 몇차례 흔들고는 입술을 제 검지로 가리킨 후, 손으로 목을 슥-하니 긋는 시늉을 하고는 자리를 떴습니다.

    클로이는 한참을 그렇게 멍하니 누워서는 자신이 태어난 것부터 시작해서 모든 삶을 원망했습니다.
    사람들의 공간은 클로이에게 더없이 두렵기만 한 곳이었습니다.

    따뜻해야 할 집은 불안하기 짝이 없었고 어딜 가도 편하게 몸을 누일 곳은 없다고 느꼈습니다.
    그 누구도 클로이를 이해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몇번이고 짓밟기만 할 뿐이었습니다.  
    돌아가봤자 또다시 오늘처럼 끔찍한 일만 겪을 것이라는 생각에 클로이는 돌아갈 수 없었습니다.

    클로이는 사는 것이 괴롭다고 느꼈습니다.

    모두가 자신을 비난할 것이라는 확신에 클로이는 그저 그렇게 눈물만 흘리다가 이내 조심스레 일어나 모래 위의 제 가방에서 뒤늦게 칼을 꺼냈습니다..

    그리고는 비틀대며 바다를 향해 걸었습니다.
    몇번이고 넘어져 얼굴을 모래에 쳐박으면서도 계속해서 바다를 향해 걸었습니다.

    마침내 다다랐을 때 잔잔한 바닷물은 클로이의 무릎 아래를 간질였습니다.

    클로이는 파도치는 바다를 보며 눈물을 또록 흘리곤 제 손목을 그었습니다.

    그리고는 작게 중얼였습니다. 

    "...난 거북이야..."

    그 말을 마지막으로 클로이는 미소 지으며 소리없이 고꾸라졌고 그 작은 몸은 물 위로 떠올랐습니다.
    이윽고 파도가 크게 한차례 쳤고, 클로이는 그 품에 안겨선 조용히...
    흔적 하나 남기지 않고 조용히...아주 조용히 떠났습니다.

    -----------------------------------

    작가의 한마디 : 많이 부족하다고 느껴 고민하다가 약간의 수정을 거쳐 올립니다.
    사실 여기에 뭘 적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클로이라는 이름이라던가 바다를 향해 가는 부분은 예전 자게에서 썼던 닉행시에서 따왔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세월호를 아직 잊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소녀상을 지킬 것입니다.]
    [꿈과 공포가 넘치는 공포게시판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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