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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8591
    작성자 : 케이시스
    추천 : 4
    조회수 : 1989
    IP : 59.26.***.150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10/11/12 04:44:33
    http://todayhumor.com/?panic_8591 모바일
    세계 정부 수립[음모론] II
    >경제발전과 세계무역 촉진을 위하여 발족한 국제기구.

    1948년 4월 16개 서유럽 국가를 회원으로 하는 유럽경제협력기구(OEEC)로 발족하였다가 1961년 9월 20개국을
    회원국으로 한 경제협력개발기구로 확대·개편했습니다.
    OECD는 선진 자본주의 제국의 국제경제 협력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두고 있습니다.
    1990년대 이후 한국, 터키, 그리스, 멕시코 등 비선진국까지 회원국으로 가입하여 2000년 현재 회원국은
    29개국입니다.

    개방된 시장경제와 다원적 민주주의라는 가치관을 공유하는 국가간 경제사회 정책협의체로서, 경제사회 부문별 
    공통의 문제에 대한 최선의 정책방향을 모색하고 상호의 정책을 조정함으로써 공동의 안정과 번영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정책방향은 다음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① 고도의 경제성장과 완전고용을 추진하여 생활수준의 향상을 도모하고,
    ② 다각적이고 무차별한 무역·경제 체제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며,
    ③ 저개발 지역에의 개발원조를 촉진하는 것이다.

    조직은 최고의결기관으로 회원국 대표들로 구성되는 이사회가 전원합의제로 운영되고, 각료이사회와 상주
    대표이사회가 있습니다.
    행정기술적 사항을 심의하는 집행위원회와 예산위원회·특별집행위원회가 있으며, 이사회의 특수정책사업을
    운영하기 위한 보좌기구로서 별도 위원회와 자문기구들이 있습니다.

    사업집행기구로서 23개 위원회가 있으며,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약 140개의 사업별 작업반을 설치·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 이사회의 사업을 행정적·전문적으로 지원하는 하부기구로 사무국이 있으며, 사무총장 1인과 14개국을
    두고 있습니다.

    경제정책회의(EPC)에서 세계경제동향을 연 2회 종합점검하여 《OECD Economic Outlook》를 발간하며,
    회원국의 경제운영에 대한 상호지원과 비회원국의 경제발전에 대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은 1996년 12월 회원으로 가입하였습니다.


     


    o) EU (European Union, 유럽 연합)

    1957년 유럽경제공동체가 출범한 이후 단일 유럽법과 마스트리히트조약에 의한 EC(European Community:
    유럽공동체)의 새로운 명칭.


    EU는
    유럽의 정치·경제 통합의 실현을 목적으로 2000년 현재 15개 국가가 가입되었으며, 관세동맹을 맺고,
    유럽정상회담을 개최합니다.
    유럽의 정치·경제 통합을 실현하기 위하여 1993년 11월 1일 발효된 마스트리히트조약에 따라 유럽 12개국이
    참가하여 출범한 연합기구입니다.

    원래 EEC(European Economic Community:유럽경제공동체) 회원국은 벨기에·프랑스·서독·이탈리아·룩셈부르크·
    네덜란드였으며 1973년에 덴마크·아일랜드·영국, 1981년에 그리스, 1986년에 포르투갈·스페인, 1995년에
    오스트리아·핀란드·스웨덴 등 EFTA(European Free Trade Association:유럽자유무역연합) 회원국이 모두
    가입하였습니다.


    EU의 역사는 1950년대부터 시작합니다.
    1950년 프랑스의 로베르 슈만(Robert Schuman)과 독일의 콘라드 아데나워(Konrad Adenauer)는 ECSC(European Coal and Steel Community:유럽석탄철강공동체)에 대한 구상을 발표하였습니다.
    독일의 재무장을 억제하려는 프랑스와 전후 상실된 국제적 영향력을 제고하려는 독일의 이해, 유럽공동시장의
    창출을 통한 경제적 효과를 기대한 이탈리아와 베넬룩스 3국의 이해가 합치하여, 1951년 파리조약에 따라
    ESEC가 설립되었습니다.


    또 1957년 로마조약에 따라 EEC와 Euratom(European Atomic Energy Community:유럽원자력공동체)이
    출범하였으며, 1965년 합병조약(Merger Treaty)으로 각 공동체가 집행위원회, 유럽의회 등의 기관을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
    이후 EU의 발전과정은 대략 다음과 같은 3단계로 나누어볼 수 있다.


    ① ESEC의 탄생부터 룩셈부르크 타협으로 회원국가의 거부권을 인정한 1966년까지가 탄생과 성장의 시기이다.

    ② 정체와 부활의 시기로 1966~1985년이다.


    이 시기에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은 국민국가 단위의 발전전략, 즉 케인스주의적 모델에 입각한 복지국가 건설을
    추진하였다.
    따라서 각국이 일국적 발전전략을 추진하였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이 시기를 EU의 정체기라고 평가하나 그
    성과는 결코 무시할 수 없다.


    1968년 회원국간의 관세장벽을 철폐하고 대외공동관세정책을 마련함으로써 관세동맹(Customs Union)을
    창설하였으며, 1969년 대외정책에 대한 정기적인 자문을 수행하는 EPC(European Political Cooperation:
    유럽정치협력체)를 설치하였다.
    또 1970년 회원국가의 부가가치세 일부를 공동체의 수입으로 할당하기로 결정하고, 1975년 공동체 예산결정
    과정에서 유럽의회의 권한을 강화하는 조정절차를 도입하였다.


    1975년부터 정책결정 과정에서 중요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유럽정상회담(European Council)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기 시작하였다.
    또한 이 단계에서는 1971년 베르너 보고서(Werner Report)에 기초하여 통화동맹을 모색하고, 1978년
    유럽통화제도(EMS)와 ERM(Exchange Rate Mechanism:환율조정장치)를 발족하여 통화정책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졌다.


    ③ 새로운 도약의 시기로 1985년부터 현재까지이다.

    이 시기의 특징은 1991년의 마스트리히트조약인데, 유럽단일통화의 창출을 추진하고 EC를 EU로 변경하여
    공동체 통합에 일보 진전을 이룩하였다.
    하지만 EU는 EC와 달리 법률적 실체는 아니며 유럽통합을 추진하는 추상적 주체 개념이다.


     


    p) NAFTA (North American Free Trade Agreement, 북미자유무역협정)  

    미국·캐나다·멕시코 3국이 관세와 무역장벽을 폐지하고 자유무역권을 형성한 협정.

     ‘나프타’라고도 하며 1992년 12월 3국 정부가 조인하여, 1994년 1월부터 발효되었습니다.


    권내 인구 3억 6759만 명(1992), GNP 6조 2030억 달러(1990)의 대(大)자유무역시장을 형성하는 협정으로,
    유럽공동체(EC)를 능가하는 경제권입니다.
    이 협정 발효로 미국과 멕시코는 농산물 교역물량의 57 %에 대해 관세를 폐지하였고, 발효 후 10년간 전체의
    94 %를, 15년 내 모든 농산물의 교역을 완전 자유화합니다.


    자동차의 경우, 미국은 멕시코에서 조립 ·생산되는 자동차에 대한 수입관세를 철폐하였으며 멕시코는 5년 내
    경트럭에 대한 수입관세를, 10년 내 승용차에 대한 관세를 모두 철폐합니다.
    북미지역 내의 투자에 대해서도 각국은 100 %의 과실송금을 허용하며 금융부문에 대해서도 2007년까지 모든
    투자장벽이 철폐됩니다.

    이 협정의 체결로 미국의 자본과 기술, 캐나다의 자원, 멕시코의 노동력이 결합되어 지역경제를 발전시키는 반면,
    시장보호와 블록경제화현상이 심화되어 한국과 같은 대미 수출의존도가 높은 역외국에게는 새로운 장벽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미국 기업의 멕시코 이동으로 인한 실업증대, 멕시코의 환경악화 등 미국 내에서도 일부 부정적 시각이
    있습니다.  

    NAFTA가 무역분쟁에 적용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미국 버지니아주에 에틸공사라는 회사가 있어, MMT라는 휘발유 첨가물을 생산합니다.
    MMT는 금속을 기본으로 하는 물질로 가솔린의 옥탄가를 높이고, 엔진의 낙킹을 막기 위해 사용됩니다.
    그런데 근래에 와서 MMT가 신경계 질환 및 파키슨병을 일으키는 해로운 물질을 대기 중에 배출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미국환경보호국(EPA)에서도 MMT의 사용을 불법화 했습니다.
    이에 캐나다 정부에서도 1997년 4월에 MMT 사용을 불법화 했습니다.
    그러자 에틸공사는 캐나다 정부가 GATT와 NAFTA 조약을 어겼다며 3억 4천 5백만 달러의 손해보상을 요구하며,
    NAFTA 심의소에 캐나다 정부를 제소했습니다.

    이 액수에는 에틸공사가 미래에 얻을 이윤까지 포함되 있습니다.
    심의소에는 캐나다 정부에서 1명, 에틸공사에서 1명, 이들이 임관한 1명 등 3명이 판결을 내리며, 판결이 내려지면
    판결이 나면 상소할 수 없습니다.
    캐나다 정부는 승소할 확률이 없다고 판단해 캐나다에서 MMT 판매를 허용하였고, 에틸공사에 보상금으로
    천 삼백만 달러를 주었고, MMT가 건강에 해롭지 않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NAFTA가 출범한지 10년이 넘어 멕시코의 경제규모는 3배로 증가했지만 극빈자 수는 50%로 이전과 같고,
    끼니조차 해결 못하는 사람이 1억명 인구 중 2400만명이나 됩니다.
    그 만큼 빈부격차가 벌어졌다는 것이고, 두 번의 외환 위기로 중산층은 몰락했습니다.
    미국 명문대에서 유학한 대통령들이 신자유주의 정책을 취했지만 국민 삶의 질은 전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q) APEC (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협력 증대를 위한 역내 각료들의 협의기구

    1989년 11월 캔버라에서 한국·미국·일본·오스트레일리아·캐나다·뉴질랜드와 ASEAN(Association of South-
    East Asian Nations:동남아시아국가연합) 6개국 등 12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제1차 회의를 열었습니다.
    아시아 태평양지역은 세계 인구의 36.6%, 국민총생산의 51.7%, 교역량의 48.7%를 차지하는 광대한 지역으로,
    태평양국가라는 공통점을 제외하고는 역사·문화·경제발전단계 등이 모두 상이합니다.
    따라서 이 지역의 경제 협력과 무역자유화 촉진을 목적으로 합니다.


    1994년 당시 미국 대통령 클린턴이 제안한 NPC(New Pacific Community:신태평양공동체) 안에도 불구하고
    역내의 배타적 이익보다는 EU(European Union:유럽연합)나 NAFTA(North America Free Trade Agreement:
    북미자유무역협정) 등의 배타적 움직임을 견제하면서 자유로운 국제교역질서를 형성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조직은 비공식 회의, 각료회의, APEC자문위원회, 회계, 예산운영위원회, 무역투자위원회, 경제위원회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991년 제3차 서울회의에서 중국·타이완·홍콩이, 1993년 시애틀회의에서 멕시코·파푸아뉴기니가 가입함으로써
    2001년 현재 21개국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제9차 회의는 2001년 10월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새 세기의 새로운 도전에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회의는 2001년 미국 대 폭발테러사건 이후의 아시아에서 열린 첫 다자간 회담으로, 반테러 성명과
    세계무역기구(WTO)의 뉴라운드 출범 등이 논의되었습니다.


     


    r) 세계 경제 통합 과정

    미국과 유럽의 대형 은행은 유대인들의 소유 하에 놓여 있고, 각 정부는 엄청난 빚을 지고 있기 때문에
    유대인의 영향력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미국에서 화폐를 발행하는 중앙 은행인 '연방 준비 은행'도 유대인의 소유이며 세계 경제는 연방준비이사회
    (FRB)의 의장인 그린스펀(유대인)의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

    BIS, IMF, 세계은행 등 각국의 은행을 관리하는 국제 금융기구도 역시 유대인의 손에 있습니다.
    유대인 일루미나티의 목적은 세계정부를 수립해 모든 나라를 지배하고, 유대인 왕을 세우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경제적인 측면에서 3단계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후진국에 차관을 싼 이자로 많이 빌려 주었다가 일제히 회수해 지급 불능에 빠지면 이들 소유의 IMF가
    나타나 돈을 빌려 주는 대신 통화량을 축소하고, 공기업을 민영화하고, 구조조정으로 대량 해고하고, 시장을
    개방하며, 노동법과 환경법을 개정하고, 중앙은행도 민영화 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를 받아드린 남미와 아프리카와 동남 아시아의 경제 상황은 더 어려워 지고, 부동산과 공기업은
    헐 값에 외국인의 손에 넘어 갑니다.
    총으로 그 나라를 점령하는 것이 아니라, 아예 나라 자체를 헐 값에 사 버리는 것 입니다.
    강대국은 가난한 나라를 상대로 악덕 사채 업자 같이 돈을 빌려 주었다가 못 갚으면 자산을 강탈하는 것입니다.

    또한 자급자족 시스템을 파괴해, 다국적 회사의 공산품과 식량을 비싼 값에 수입하고, 지하자원을 헐 값에
    팔 게 합니다.
    아르헨티나도 공기업이 외국 자본에 의해 민영화 된 후 대량 해고와 전기 수도 요금 등의 대폭 인상으로
    경제가 회복 불능 상태에 빠졌습니다.

    코스타리카는 1980~1989년 사이에 무려 9번이나 IMF와 세계은행에 의한 구조조정을 받았습니다.
    구조조정은 주로 자급자족 시스템을 파괴시키고 수출일변도의 정책을 취하게 합니다.
    그 결과 수출을 위해 바나나 농장과 목장을 무리하게 확장시킨 결과 농업은 축소되었습니다.
    1970년 자급자족 비율이 50%였지만, 1987년에는 37%로 떨어져 거의 모든 식량을 수입에 의존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바나나 농장을 경영하기 위해 환경 오염이 심해져 화학 비료, 살충제, 제초제로 인해 산림이 황폐해 지고,
    하천과 인근 바다까지 심하게 오염되었고, 산호초가 90%까지 파괴되었습니다.

    후진국의 외환 위기 초래에는 헤지펀드와 환투기꾼들도 한 몫을 합니다.
    1970년에는 세계 환전의 20%가 환투기이고, 나머지가 산업에 투자되는 돈이었으나, 1997년에는 97.5%가
    환투기이고 나머지가 산업을 위한 환전이었습니다.
    일부 경제학자들은 이런 현상을 가르켜 '카지노 도박 경제'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자본의 이동이 자유로운 것은 규제 해제와 전산화로 인해 돈이 세계의 이곳 저곳을 쉽게 이동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944년 수립된
    브레튼 우즈(Bretton Woods) 경제 체제가 무너지고 1970년대부터 금융흐름이 자유화 되었습니다.
    브레튼 우즈 체제는 자유무역을 실시하면서도 환율을 안정시키고, 자본의 이동을 통제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결정은 자본의 자유화가 무역과 경제성장을 방해할 것이라는 믿음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자본 자유화는 또한 정부의 정책을 약화시키고, 빈부격차를 심화시키고, 복지사회를 위협할 수 있습니다.
    브레튼 우즈 체제는 닉슨 행정부에 의해 해체되었고, 단기 투기자금의 번성과 경제성장의 저하를 가지고 왔습니다.
    또한 한 곳의 금융 위기는 다른 곳으로 쉽게 퍼져 나가, 전 세계가 함께 혼란에 빠지기 쉽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자유무역이나 투자협정으로 각 지역별로 경제를 통합하고, 국가 관념을 희박하게 합니다.

    국제 금융가들은 각 국 정부에게 WTO, GATT, FTA 등의 협정을 지키게 해 자유 무역을 실시하고, 관세를
    철폐합니다.
    유럽 연합은 회원국 간에 관세와 비자를 철폐하고, 유로라는 공동화폐를 발행해 미국의 주(State)와 비슷한
    처지가 되었습니다.

    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 협정인 GATT는 국가가 자급자족 하며 살지 말고, 외국과의 무역 장벽을 없애고
    서로 의존하고 살자는 것 입니다.
    자유무역(Free Trade)은 18세기 말 경제학자인 애덤 스미스가 주장한 이론입니다.
    중국에 아편을 파는 영국에 항의하자, 영국은 무엇이든 자유롭게 물건을 팔 수 있다는 자유무역을 주장하며
    이를 거부합니다.

    우리가 그동안 이상시 했던 세계화, 신 세계 질서, 자유 무역 등이 가난한 나라를 멋있게 약탈하기 위한
    수단이었습니다.
    자유 무역을 실시하면 모든 면에서 경쟁력이 약한 후진국의 농업과 가내 수공업과 중소기업은 무너지며,
    비싼 돈을 주고 외국의 공산품과 농산물을 사 먹게 되, 나라는 빚더미에 앉고, 아무 불평 없이 행복했던
    사람들은 굶주리고, 아이들은 거리를 떠돌고, 가정은 파괴되었습니다.


    경제 통합의 마지막 단계는 세계 경제 공황을 일으켜 각 국이 불황에 허덕이게 하고, 유대인 금융가들이
    이를 해결해 주는 조건으로 주권을 포기하고 세계정부의 일원이 되라고 권할 것입니다.


    미국은 유대인 소유의 은행에 6조 달러 이상의 빚을 지고 있고, 국민이 낸 세금의 70~80%를 이자를 갚는데
    사용하고 있고 조만간에 세금을 다 털어도 이자도 못 갚을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따라서 유대인 은행이 미국 정부에 원리금 상환을 요구하면 미국 정부는 파산하게 되고, 미국의 파산은
    유럽과 아시아의 대규모 경제공황을 일으킬 것 입니다.
    기아와 폭동에 시달린 각 국 정부는 자진해서 군대를 해산하고, 정부 조직을 해체한 다음 세계 정부의
    관리를 총독으로 맞게 될 것입니다.

    체이스 맨하튼 은행의 총재인 록펠러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지금 지구 상의 변형이 막 일어나려 하고 있다.  여기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이에 주요 적당한 위기를
    조성하는 일이며, 이를 기화로 전 세계 모든 국가들은 새로운 질서를 받아드리게 될 것이다."


     


     


    2. 세계전쟁 (제 3차 세계대전)

    a) 미사일 방어 계획 (MD)

    핵 전쟁에서 살아남고, 승리할 수 있게 해주는 미사일 방어 계획(MD)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957년 소련이 미국보다 먼저 다단계 로켓을 개발해 인공 위성을 띄움으로써 전략 무기 경쟁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후 미국과 소련의 핵 전략은 장거리 대륙간 탄도탄(ICBM)을 많이 보유해 적에게 많은 보복 공격을
    하는데 집중되었습니다.

    1950년대 말에 시작된 나이키-제우스(Nike-Zeus) 계획은 날아 오는 적의 미사일을 아군의 미사일로 격추하는
    탄도 미사일 요격 체계입니다.
    이는 지상 60마일 이상의 대기권에서 400 킬로 톤급 핵 탄두를 폭발시켜, 그 위력으로 날아오는 미사일을
    공중에서 폭파시킨다는 계획입니다.

    미국과 소련은 1972년 탄도탄요격미사일협정(ABM)을 체결해 100개의 요격 미사일을 가진 기지 한 곳만 남기고
    모두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소련이 다탄두탄(MIRV)을 도입하고, 1983년 미국 레이건 대통령은 별들의 전쟁이라 불리우는
    전략방위계획(SDI)를 수립합니다.

    이 계획은 우주 공간에 3500개의 목표물을 막아낼 수 있는 여러 층의 요격 방어망을 형성하는 것으로 매년
    40억 달러의 예산을 퍼 부었으나 소련이 붕괴됨으로써 중단됩니다.
    1993년 집권한 클린턴 대통령은 SDI를 탄도미사일방어기구(BMDO)로 개편하고, 본격적인 미사일 방어체제
    구축에 돌입합니다.

    1995년 의회를 장악한 공화당은 국가미사일방어체제(NMD)를 2005년까지 실전 배치하기로 합니다.
    MD는 NMD와 TMD로 나뉘며 NMD는 미국 본토를 방위하는데 반해, TMD는 해외 주둔 미군과 동맹국을
    방어합니다.
    2001년에 집권한 부시 행정부는 NMD와 TMD를 통합해 지상, 해상, 공중, 우주를 망라하는 다층의 방어망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부시 행정부는 2004년까지 알라스카에 다섯기의 요격 미사일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1999년까지 1220억 달러나 쏟아 부은 MD는 2000년 요격 실험에서 실패해 회의적이었지만, 2001년 실험에서는
    성공해 부시 행정부에게 가능성을 열어 주었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ABM 조약의 일방적 탈퇴는 강대국들을 자극시켜 또 다시 냉전시대의 전략 무기 경쟁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미국은 북한의 대포동 2호 미사일을 핑계로 대며 MD를 개발하고 있지만, 북한은 미국의 적수가 되지 못하고
    실제적으로는 중국을 겨냥한 것입니다.
    중국은 1964년 원자 폭탄 실험에 성공하고 1980년에 대륙간 탄도탄을 개발해 현재 24기 정도 보유하고 있지만,
    핵 잠수함과 수백기의 탄도탄을 보유한 미국에 비해서는 초라한 실정입니다.

    중국은 얼마 전 다탄두 로켓을 개발해 MD에 대응하고 있고 우주 개발을 서두르고 있는데, 이는 미국의
    MD에 심각한 위협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중국 경제가 급신장 하면서 중국의 국방비도 증가되면 중국도 첨단 무기를 많이 보유하게 될 것이고,
    미국은 MD가 실전 배치 완료되면 중국이 첨단 무기를 갖추기 전에 승부를 보려고 할 것입니다.


     


    b) 중국과의 전쟁

    미국 국방성의 '아시아 2025' 보고서에서는 중국을 미래의 대등한 지위의 경쟁자라고 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아시아 전략을 일본과 협력해 중국을 견제한다는 것입니다.
    미국은 공격용 핵 잠수함을 대서양에서 태평양으로 이동 배치했고, 유럽보다 아시아에 해외 주둔 병력을
    집중하고, 중국을 포위하기 위해 동남아에도 병력을 배치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재정적자에도 불구하고 매년 두자리수로 국방비를 지출하는 것은 대규모 전쟁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부시 정부는 중국을 전략적 경쟁자로 보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미국의 이익을 침해하는 최대의
    요인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JV 2020'에서 밝히는 미국의 전략은 언제 어떤 상황과 어떤 적을 만나든 이길 수 있는 미국의 능력을
    뜻하는 '총체적 우위의 확보'(Full Spectrum Dominance)입니다.
    이를 위해서 미국에선 현재 군사혁명이 진행 중입니다.
    군사 과학 기술의 혁신만이 아니라 현재의 항공모함과 중보병 중심의 전력 구조를, 원거리 함선과 잠수함,
    네트워크와 정밀무기 중심의 전력구조로 바꾸는 계획이 수립되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미사일 방어 시스템(MD)으로 미국은 MD가 북한과 이란의 미사일을 방어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지만, 북한과 이란의 성능이 떨어지는 몇기의 미사일은 미국에 실질적인 위협이 되지 않습니다.
    재정적자에도 불구하고 600억 달러나 들여서 MD를 개발하는 진짜 이유는 중국을 겨냥한 것이며,
    이를 중국도 알고 있기 때문에 다탄두 로켓과 우주 개발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중국은 현재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고, 조만간 미국을 위협할 경제력과 군사력을 갖추게 될 전망입니다.
    중국 제조업은 2005년 독일을 제치고 세계 3위로 오고, 2015년엔 일본, 2030년엔 미국을 추월해 세계 1위
    제조업 대국이 될 것입니다.
    중국 최고 민간경제연구소 중 하나인 창청(長城) 기업전략연구소는 지난해 8월 ‘2002년 중국 과기(科技)발전‘
    보고서에서 이런 전망을 내놨습니다.

    2000년 중국 제조업 총생산은 세계 제조업 총생산의 5%를 약간 넘어 미국(20%) 일본(15%) 독일 등에 이어
    4위로 올라섰습니다.
    이에 힘입어 ‘세계의 공장’ 중국은 ‘경제 초강대국’으로 부상, 곧 미국과 패권을 다툴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창청연구소는 중국이 노동력과 자본, 연구개발(R&D) 등 ‘3박자’로 단순한 하청공장이 아닌 ‘제조업 대국’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1990년 이후 외국 기업의 대(對)중국 투자는 2300억달러로 아시아에 대한 투자의 45%를 차지했습니다.
    미 포브스 선정 500대 기업 중 400여개 기업이 중국에 2000개가 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 모토로라 GM 삼성 AT&T 지멘스 등 다국적 기업이 설립한 R&D 센터도 100여개입니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지난해 초 해외에 나가 있는 11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중국 기업과의 기술력 격차 전망에
    관해 설문 조사했습니다.
    응답기업 50%가량이 5년 내로 중국 기업의 기술력이 일본을 웃돌거나 비슷해질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특히 의료 가구 건재 비철금속 소매 분야에서는 일본 기술력과 대등하거나 웃돌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화장품 자동차 상사 화학업종에서도 중국 업체의 추월을 우려했습니다.

    일본 마루베니 경제연구소는 “중국은 이미 생산대국이 됐으며 앞으로 생산대국 소비대국 단계를 지나 생산
    소비 및 ‘인재와 R&D 대국’으로 발전해 경제 초강대국으로서의 요건을 완벽하게 갖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 박번순(朴繁洵) 수석연구원은 “일본 경제의 장기 침체와 중국 경제의 급성장으로 동아시아에서
    경제의 중심축이 일본에서 중국으로 넘어가고 있다”며 “중국 중심으로 아시아 경제가 재편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인 품목이 벌써 100개가 넘어 선풍기 카메라 전화기 녹음기 시계 생사 비타민C 컨테이너 등
    20여개 품목은 점유율이 50%를 웃돕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질적인 면에서 자동차 반도체 컴퓨터 통신기기 등 첨단 제조업 제품에서의
    선두권 도약이 멀지 않았다”고 자신했습니다. 지난해 미국 일본 유럽 등이 동반 침체로 고통스러워했지만 중국은
    당초 경제성장률 목표치인 7%를 넘기면서 ‘나홀로 성장’을 했습니다.

    연평균 성장률이 2010년까지 8.6%, 2011∼30년 6.0%, 2031∼50년 4∼5%가 되리라는 전망이다.
    또 세계무역기구(WTO) 가입에 따른 개방확대와 2008년 베이징(北京) 올림픽, 2010년 상하이(上海) 세계박람회,
    서부 대개발 등으로 2005년까지 연평균 500억달러 이상의 외국자본이 중국으로 몰릴 것이라는 게 한국수출입
    은행의 예측입니다.

    ‘일본경제연구 센터’는 구매력 기준으로 중국은 이미 1997년에 4조3830억달러로 일본(2조9510억달러)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으며 미국(7조6900억달러)의 60%에 이르렀다고 분석했습니다.

    중국 당국은 민간차원의 교류 확대에서 한걸음 나아가 앞으로는 국가간 협정을 통한 ‘화교 자본 끌어안기’에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11월4일 전격적으로 동남아국가연합(ASEAN) 10개 회원국과 자유무역지대(FTA) 창설에 대한 기본협정을
    체결한 것이 좋은 예입니다.

    중국의 13억 인구와 ASEAN 5억 인구를 아우르는 대형 무역공동체 탄생의 초석 놓기입니다.
    FTA가 ASEAN 국가들의 경제를 주무르고 있는
    화교 자본을 합법적으로 담아낼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인
    때문이기도 합니다.
    실제 중국은 2001년 말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한 이후 개혁 개방을 가속화하면서 홍콩과 대만 경제를 빠른
    속도로 흡수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이들 3개 지역의 국내총생산(GDP)은 총 7조8000억달러로, 유럽연합(EU)의 9조3000억달러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교역확대 등을 통한 상호 시너지 효과가 더욱 커져 2007년엔 GDP가 12조4000억달러로
    늘어나 미국 13조7000억달러에 이어 2위가 될 전망입니다.

    이처럼 다양한 형태로 미국 유럽 중남미 등에 퍼져 있는 6000만명 화교의 자본이 뭉친다면 그 핵심 축인 중국은
    세계경제의 ‘태풍의 눈’이 될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연 500억달러를 훨씬 웃도는 외국인직접투자(FDI)중 상당액이 화교자본이라는 사실만으로도
    긴장하고 있는 주변국들에게 대중화(大中華) 경제권의 급속한 결속은 경계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세계 화상(華商) 협회 등 각종 화교경제단체들이 잇따라 설립되면서 중국 정부와 긴밀한 관계를 갖고 있는 것도
    신경 쓰이는 대목입니다.
    무섭게 성장하는 중국의 경제 성장과 동남 아시아로의 영향력 확대를 미국 정부는 잘 알고 있으며, 때문에
    중국이 미국을 위협할 최대의 적으로 간주되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은 중국에 비해 임금, 기술, 시장, 노동력 등 모든 것이 열세이며, 이를 방관하다가는 조만간 세계의 주인
    자리를 중국에 내어주고 아르헨티나와 비슷한 처지로 몰락할 것입니다.
    이를 제지할 수 있는 방법은 무력에 의한 방법밖에 없으며, 중국은 핵 보유국이기 때문에 일본과 함께 심혈을
    기울여 MD를 개발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과 일본 정부는 미사일방어(MD) 구상에 기초한 탄도미사일 요격시험을 2004년부터 2년에 걸쳐 하와이에서
    실시할 방침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003년 2월 17일 보도했습니다.
    이런 움직임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시험 재개 가능성이 거론되는 등 한반도 정세가 긴박해지고 있는 데 따른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두 나라는 2005년까지 요격시험을 끝내고 본격적인 개발·배치 단계로 이행할 것인지를 판단할 방침입니다.
    하와이에서 실시될 요격시험은 탄도미사일의 고도가 최고점에 이르는 1천~1200km 지점을 상정하고, 이지스함과
    미국의 시험기, 지상 요격장비 등을 두루 사용합니다.
    일본 방위청은 요격시험을 위한 비용 200억엔을 분담하기로 하고 재무성과 조정작업을 벌였습니다.

    2005년 이후 MD가 중국 주변과 미국에 실전 배치되고 몇 번에 테스트를 거쳐 신뢰성이 보장되면 미국은 슬슬
    중국에 시비를 걸기 시작할 것입니다.
    예전에도 유고슬라비아의 중국 대사관을 미사일로 파괴시킴으로써 중국의 반미 감정을 자극한 일이 있었습니다.

    먼저 미국의 무역적자를 이유로 중국 수입품에 대해 덤핑 판정을 내거나 관세를 대폭 올릴 것입니다.
    또한 미국에서 중국에 투자한 기업들과 금융 기관들이 일제히 투자를 회수하고, 단기 채무에 대한 기한을 연장해
    주지 않음으로써 중국 경제에 혼란을 일으킬 것입니다.
    가장 결정적인 것은 중앙아시아나 동남아시아, 중동 지역에서의 중국에 대한 석유 수출을 금지 시킴으로써,
    2차 대전 때 일본이 진주만에서 그랬던 것처럼 어쩔 수 없이 미국을 공격하게 만들 것입니다.

    미국이 이라크를 노리는 이유 중의 하나도 중동의 석유를 독점해 중국의 목을 죄기 위해서입니다.
    따라서 중국이 유전을 확보하기 위해서 중앙아시아나 동남아시아의 미군기지를 공격하고 미군이 1명이라도
    희생된다면 미국은 이를 빌미로 전쟁을 선포할 것입니다.
    전쟁이 일어날 수 있는 Trigger Point는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대만, 한반도로 우리나라는 어떤 일이
    있어도 전쟁에 휘말려 들어가지 말고 중립을 지켜야 합니다.

    전쟁은 한 바탕 핵 미사일이 오고 감으로써 쉽게 끝나는데, 중국이 쏜 미사일은 MD에 의해서 우주의 레이저
    빔이나 EMP에 의해 요격되거나 미국 본토의 패트리어트 미사일에서 요격될 것입니다.
    그러나 미국 본토와 태평양과 인도양의 핵 잠수함에서 쏜 핵 미사일은 거의 다 중국의 군사 기지와 주요 도시에
    명중할 것입니다.

    이로써 중국은 2차 대전 때 일본이 그랬던 것처럼 무조건 항복을 선언하고, 무장해제를 당할 것입니다.
    13억 중국 인구 중 과반수가 핵무기에 의해 희생되겠지만 미래의 인류 인구를 10억 미만으로 줄이려는 미국과
    유엔에게는 부수적 소득에 불과합니다.

    미국은 지구의 식량 부족과 자원 부족, 물 부족, 환경 오염으로 인구 감소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아프리카에 홍역 예방주사를 맞으라며 에이즈를 퍼뜨린 바 있습니다.
    미국은 미래 인류의 적정 인구를 10억 미만으로 보고 있습니다.


     


    c) 잔여 전쟁

    중국과의 전쟁에 승리한 미국은 다음 적으로 인도를 지목할 것 입니다.
    인도는 핵 무기를 가지고 있지만 군사력은 미군에 비하면 빈약하기 짝이 없습니다.
    만약 인도가 항복하지 않으면 또 다시 핵무기를 사용할 것입니다.
    미국은 세계 평화를 위해 전 세계가 무장 해제 하고 세계 정부의 일원이 되라고 촉구할 것입니다.

    유럽의 강국인 프랑스와 독일은 이에 호락호락 하지 않을 것이고 이들과의 전쟁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미국은 그 동안 동맹국이었던 일본에도 항복을 요구할 것이고, 일본이 말을 듣지 않으면 일본과도
    전쟁을 할 것입니다.
    영국은 원래 프리메이슨의 소유이니 미국과 끝까지 갈 것이고, 러시아는 중립을 조건으로 체제보장을
    약속 받을 것이나 맨 마지막에 제거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제 모든 강대국이 사라졌으니 나머지 나라는 항복을 하던지 미국과 전쟁을 하던지 택해야 하는데,
    미국과의 전쟁을 택해 잿더미가 될 나라는 거의 없을 것입니다.
    미국은 이로써 모든 경쟁자와 채무자를 제거하고 세계의 주인이 될 것이나, 이 또한 유대인의 계획 중
    하나일 뿐 미국 정부도 유대인에 의해 토사구팽 될 것입니다.


     


     


    3. 미국 내 폭동과 독재정부 수립

    911 테러 이후로 미국 대통령의 권한이 대폭 강화되고, 애국자법이 발효되 인권 침해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애국자법은 이민자에 대한 비밀영장, 비밀체포, 비밀재판, 비밀사형, 비밀추방이 가능합니다.
    사생활 침해도 심해서 도청이나 감청이 가능하고 e-mail이나 웹 사이트도 검열됩니다.
    공산주의 사회에서나 볼 수 있는 세포감시조직인 TIPS가 가동되 트럭 운전사, 우편 집배원, 열차 차장, 가정용
    설비업자 등 수백만명의 미국인들에게 테러리스트의 수상한 활동을 당국에 보고하게 합니다.

    미국 국민들은 현재 자신의 권익이 심각하게 훼손당하고 있는데도, 테러에 잔뜩 겁을 집어 먹고, 테러리스트에
    대한 고문과 사형을 60%나 찬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독재 정부가 수립되는 과정에서는 정부의 정책에 반대하는 자가 테러리스트로 낙인 찍혀 비밀 체포되고
    고문되며, 비밀 사형될텐데도 말입니다.

    미국이 독재 정부로 가기 위해서 필요한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총기의 반납이고,
    또 하나는 헌법의 개정입니다.
    미국 국민은 대부분 권총과 소총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이들을 무장 해제 시키기 전에는 독재 정부를
    수립하기가 어렵습니다.
    미국에서 총기 소유는 헌법에 연방정부로부터 자신의 권익을 지키기 위한 자위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오클라오마 폭파 사건이나 WACO 사건은 개인이나 단체의 무장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일어났습니다.
    이를 위해 먼저 국내에서 폭동을 일으킬 것이며 이를 진압하기 위해 계엄령을 선포할 것입니다.
    현재의 마인드 콘트롤 기술은 동물실험에서 뇌에 전기 장치를 해 놓고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을만큼 발전했습니다.
    92년 LA 폭동 직전에 비 정상적인 주파수의 전파가 L.A.지역 상공위를 광범위하게 뒤덮은 것이 감지되었는데,
    이것은 그들이 초단파를 이용한 마인드 콘트롤을 자행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마인드 콘트롤로 여러 도시에서 폭동이 일어나면 대통령은 게엄령을 선포하고 군대를 동원해 이를 무력으로
    진압할 것이고, 분노한 시민은 총기를 사용할 것입니다.
    그러면 정부는 총기를 규제하는 법을 통과 시키고, 국민에게 모든 총기를 반납하라고 할 것입니다.
    집집마다 금속 탐지기를 들이대고 총기를 회수할 것이고 이에 반항하는 자는 사살될 것입니다.

    또한 중국과의 전쟁을 통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대통령의 권한을 대폭 강화할 것입니다.
    로마의 옥타비아누스도 전쟁을 통해 의회가 그를 떠 받들어 황제로 등극했습니다.
    행정부가 법을 제정하고 법을 적용하는 입법부와 사법부의 역할을 함으로써 삼권분립이 흔들릴 것 입니다.
    독재 정부가 수립되면 국민들은 그 동안 누려왔던 자유와 권리를 빼앗기고 노예처럼 복종하며 살 게 될
    것 입니다.
    미국은 레이건 행정부 때부터 목적을 알 수 없는 정치범 수용소를 만들어 왔으며, 독재 정부가 들어설 때
    반항하는 자들을 이 곳에 가두었다가 처형할 것 입니다.

    그러나 여지껏 허수아비로 검은 세력에 이용만 당한 미국 대통령은 경제공황을 해결하지 못하고 국민들의
    반란에 쩔쩔매고 있는 사이 유대인 금융기관들이 미국 정부를 파산시키면 어쩔 수 없이 나라를 들어다
    그(적 그리스도)에게 바칠 것 입니다.
    이 모든 과정은 100년 이전에 작성된 시온의정서에 기록된 내용이고, 지금까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진행되어
    왔습니다.


     


     


    4. 세계정부수립

    세계 대전 이 후 미국은 전 세계에 무장해제를 요구하고 세계 정부의 일원이 되면 경제 지원을 약속하지만,
    거부하면 경제 봉쇄와 전쟁으로 맞서, 한 두 나라가 잿더미가 된 것을 보여주면 모두 순응하게 될 것입니다.
    각 나라는 미국에서 파견한 총독을 주인으로 맞게 될 것이고, 개인과 언론과 종교의 자유는 말살될 것입니다.
    각 국에 파견된 세계군(미군)은 주민의 반란을 진압하고, 경찰력을 통제할 것입니다.

    로마가 황제의 권력을 강화하기 위해 황제를 신성시하고 동상을 만들어 경배하지 않는 그리스도교인을
    살해했듯이, 세계 정부 지도자도 자신을 신이라 하고 자신의 동상을 세계 곳곳에 만들어 경배하지 않는
    자는 사살할 것 입니다.
    또한 사람들의 감시와 통제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손에 생체칩을 삽입시킬 것이고, 생체칩은 주민등록증과
    신용 카드 역할을 해 생체 칩이 없으면 음식도 살 수 없어 굶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전자 화폐 제도를 실시해 지폐를 없앨 것이기 때문입니다.
    생체 칩은 위치 추적 기능도 내장해 인공위성으로 감시해 수상한 자들이 모이면 즉각 경찰이 출동할 것 입니다.
    또한 원격 마인드 콘트롤 기능도 내장해 정부의 지시대로 사람들이 무의식 중에 움직이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이 생체칩을 삽입하지 않는 사람은 이미 개발되서 군부대에 보급된 이동식 단두대에 의해 목베임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근본적 믿음을 지키고 소수의 거듭난 사람은 세계정부가 수립되기 전에 휴거되 환난을 피하지만, 남은 자들이
    구원 받을 수 있는 길은 당당히 목베임을 받아 의를 세우는 길입니다.
    적그리스도에게 경배하거나 생체 칩을 받으면 신앙 여부에 관계 없이 무조건 지옥행이므로, 절대로 세계정부에
    순응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스파냐 3/8 주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일어나서 그 탈취물에 이르는 날까지 너희는 나를 기다리라. 이는 내가
    왕국들을 모으고 민족들을 모아서 그들 위에 내 격노 곧 내 맹렬한 분노를 다 부으려고 결심하였음이니 온 땅이 내
    질투의 불에 삼킴을 당하리라.


    스가랴 14/12 주께서 예루살렘을 대적하여 싸운 모든 백성을 치실 재앙이 이러하리니, 그들이 그 발로 서 있을 때에
    그들의 살이 녹아 없어질 것이요, 그들의 눈이 그 구멍 속에서 없어질 것이며, 그들의 혀가 그 입에서 녹아 없어질 것이라.


    적 그리스도와 세계군은 첨단 무기로 무장하고 이스라엘에 모여 예수님과의 마지막 전쟁인 아마겟돈 전쟁에
    들어갈 것 입니다.
    이 때 예수님께서 본래의 찬란한 모습으로 영광 중에 나타나셔서 이들을 심판하니 이들은 참혹하게 죽게
    되고 새들이 와서 그들의 고기를 먹을 것 입니다.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킨 구원 받은 사람은 지상에서 예수님과 함께 천년동안 왕노릇 하며 이 땅을 통치할 것이고
    우주만물이 소멸된 이후에는 새하늘과 새땅에 마련된 새 예루살렘에서 주님과 영광과 환희 속에 영원히 거할 것이지만
    구원 받지 못한 사람은 천년동안 지옥에 갖혔다가 모두 하나님 보좌 앞으로 불려가 하늘책에 기록된 대로 자기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새롭게 마련되고 훨씬 더 고통스러운 지옥인 불못(Lake of Fire)에서 마귀와 함께 영원히 거하게 될 것 입니다.


     


    * 참고 서적: 그림자정부, 경제편 (이리유카바 최, 해냄)
                     불량국가 (노암 촘스키, 두레)
                     아메리카 (이그나시오 외, 휴머니스트)


    * 참고 사이트: http://www.encyber.com
                     http://antiwto.jinbo.net


    * 관련 자료:


    '최후의 음모론' 美붕괴 후 세계단일정부 수립


    중국과 미국의 새로운 전쟁


    공화국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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