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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137	아들 학교 체험학습 장소가 기가막힙니다... [새창]	2024-05-10 03:17:44	1	삭제
		아마 원유철이 입김넣는거 겠지. 자기 선조가 비난당하는걸 원치 않았겟지. 근데 원균을 비난하더라도 이는 역사적 기록물(난중일기 외) 이 존재하는 사실이기때문에 문제가 되지않을듯. 애초에 왜곡하는거 자체가 문제지. 저 순진한 아이들을 대리고..... 선생은 왜 원균에 대해 모르나? 윗대가리가 가라고하니까 이끌림거바께 없을까? 애들한텐 이름도 생소할 원균대신 이순신장군 유적지나 가지.
	11136	베란다 고기파뤼~ [새창]	2024-05-08 13:51:25	0	삭제
		그냥 향피우고 선풍기 틀어놓음 될듯 ㅋㅋㅋ
	11135	베란다 고기파뤼~ [새창]	2024-05-08 13:49:22	5	삭제
		팬입니다. 분발하세요.
	11134	약혐) 깡패 왜가리의 하루 [새창]	2024-05-08 07:54:50	1	삭제
		왜가리는 주둥이에 들어가면 뭐든 처먹고보는데 송곳같은 꼬쟁이 주둥이로 찍어서 먹이를 숨통끊고 삼킴. 근데 갠적으로 얘네도 얘넨데 제일 무서운건 가마우지임.. 성체 한마리당 하루에 5킬로그람 물고기 먹음.....한마리당.. 온난화에따라예전엔 철새였는데 고유새가되어버림. 최근 환경부로부터 유해조수로 지정되어 사냥신고하면 잡아도 됨. 가마우지는 참고로 잠영이 가능한 새.. 민물낚시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 이 녀석의 명성을 앎.. 그냥 한 30마리 뜨면 그지역 고기는 씨가 마른다 생각하면 될듯.
	11133	직장인 수학 찐광기 [새창]	2024-05-07 07:35:59	0	삭제
		난 이과인데 수포자라 이런거 보면 뭔가 마음속에 '그래 그때 때려치길 잘했어..!!!' 이런 생각이 듦.
	11132	쯔양의 꿈 [새창]	2024-05-06 21:53:41	1	삭제
		불과 네 컷에 한 사람의 과거와 현재가 담겨있네
	11131	인생을 살고싶다... [새창]	2024-05-06 21:51:39	2	삭제
		글쓴이 복받아랏! 돈 많이 벌구!
	11130	미국인이 만들었는데 한국 전통주로 취급됨 [새창]	2024-05-06 21:50:32	1	삭제
		전통주 명인들도 기업화했으면 좋겠다. 정말 좋은 술 먹으면 몸이 풀리는 느낌이 들던데...
	11127	ㅇㅎ) 저주받은 여인 [새창]	2024-05-06 14:18:25	2	삭제
		ㅠㅠ네 전 썩었다구요
	11126	ㅇㅎ) 저주받은 여인 [새창]	2024-05-06 11:05:11	1	삭제
		검은게 까마귀인줄 알았어..그리고 몸통은 어디 바위인줄.. 까마귀가 여자 쪼아먹는건줄알았음.. 난 아직 썩지 않은것 같다.
	11125	죽은 친구의 전화번호로 전화가 걸려왔다.jpg [새창]	2024-05-06 03:37:05	1	삭제
		... 다음날 찾아오라는 그의 마지막 말대로 나는 그의 아파트를 찾아가 노크를 했다. 이윽고 낡은 철제 문이 요란하게 소리를 내며 열렸다. "너가 제임스니..? 조용히..들어와" 그의 손짓하는 모습에 집에 들어갔다. 거실로 들어서는 그는 덥수룩한 수염에 다 늘어진 더러운 티셔츠와 파자마를 입고 있었고 테이블위에 먹다 남은 음식과 싸구려 럼주가 뒹굴고 있었다. 그에게선 코를찌르는 지독한 술냄새가 풍겼다. ... 한 참을 어두운 표정을 짓고 허공을 보던 그는 전화로 하면 됐지 무엇을 더 이야기할게 남았냐며 나에게 물었다. 나는 그의 눈을 응시한채 다시 한 번 자전거를 요청했다. 무려 $35,000 짜리 한 손가락으로 들리는 고가의 자전거를.. 그러자 일순간 그의 얼굴이 보라색으로 변하더니 한참을 일그러진 표정으로 내가 들고있는 아버지사진을 바라보더니 돌연 경례를 했다. 잠시 후 허리춤으로 향한 그의 왼손엔 은색 리볼버가 들려있었다. 그리고 그게 내가 본 그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11123	태안 발광플랑크톤 봤어요? [새창]	2024-05-06 03:15:32	2	삭제
		한편으론 온난화의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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