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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1	한산도 해전에 대해 토론 해보고자 합니다 [새창]	2014-10-27 01:35:57	0	삭제
		옥포에서 도도 다카도라와 호리우치 요시요사가 당합니다 당포에서 구루지마 형제의 형인 미치유키가 전사합니다 그외에 정찰병력이다 따로 독립적으로 활동하는 수군들도 많이 당합니다 거기에 수군을 온전히 보전할수 있었던건, 구키요시다카, 와키자카 야스하루, 가토 요시아키등인데 이 삼인방중 새치기를 해서 나간게 와키자카 입니다, 이 와키자카가 이끌던 병력은 고작 1500명 수준이였고, 보기좋게 참패하죠 협판기나 고려선전기등 일본 문서엔 와키자카 단독출진이라고 되있는데, 그렇게 되면 한산대첩은 1500명 수준의 와키자카를 만명에 필적하는 조선수군이 압도적으로 눌러버린 해전이 되는겁니다.. 그를 반증할 사료가 없다는 것이죠
	70	한산도 해전에 대해 토론 해보고자 합니다 [새창]	2014-10-26 20:51:19	0	삭제
		//그러니 와키자카의 기본 1500명 병력에 나머지 2100명은 어디서 지원을 받았냐는 거죠 내륙에 있는 다이묘들의 군대는 북진중이거나, 지역안정화에 투입되어 예비대가 없을 거고, 수군은 이미 이순신에게 거덜났는데, 2000명이나 되는 인원이 바다에서 솟았을리도 없고 땅에서 출토되서 만들어졌을리도 없고
	69	석굴암 d등급을 받았습니다 [새창]	2014-09-14 04:30:01	1	삭제
		이보세요 무령왕릉은 땅속 고분에 묻혀서 관리하고자시고가 아니라 신라나고려도 존재를 모르고있던걸현대에하수도공사하다가우연하게발견된경우고 석굴암 불국사는 당시경주만돌아다녀도볼수있는유적지입니다 임진왜란때 일본군기록에도 불국사가 나옵니다 무령왕릉이야도굴을막으려고 땅속에 묻혀있는걸 신라 고려가 어떻게 관리합니까?
	68	석굴암 d등급을 받았습니다 [새창]	2014-09-13 13:21:03	1	삭제
		보수 내역을 떠나서 조선왕조가 관리한 유물같은 경우는 더 한심합니다 저 석굴암이나 관리를 안해서 붕괴직전까지 가던 불국사도 전부 일본인 집배원이 비를 피하다 우연히 발견한거고 억불정책이라고 해서 국내에 남아있던 불상들 머리자르고 깨부수고 하던게 당시 조선의 국가정책이였습니다 콘크리트는 그 당시 세계건축학계에서 거의 무적으로 칭송받던 건축공법으로 떠오르고 있었던 시기였고 석굴암뿐만아니라, 일본 자국 문화재도 콘크리트로 복원할정도로 그 사용세가 굉장히 폭넓었습니다 일제가 훼손하기 위해 복원했다? 이게 말이 안되는게 그냥 다이너마이트로 터트리면 되는걸 왜 건축기사들까지 초빙해서 복원했을까요? 일제가 훼손하기 위해 복원했다가 아니라, 당시 일본이 하던 재건법으로 복원하다가 잘못된 부분이 나타난겁니다, 그렇게 따지자면 조선왕조부터 관리해야하는 유물이 일제강점기가 되서야 복원시도가 있었다는 점이 더 한심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67	석굴암 d등급을 받았습니다 [새창]	2014-09-12 18:41:04	0/5	삭제
		와 그래도 일제는 콘크리트라도 써서 보수라도 하기도 했지, 뭐 방치?ㅋㅋㅋㅋㅋㅋ
	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4 01:38:28	0	삭제
		Langrisser/ 판옥선 탑승인원이 정리된것이 숙종때가 괜찮아서 넣은거고, 임진왜란과 숙종시절의 차이라면 노꾼이 더 늘어난거지 화포가 더 장착되고 판옥선의 앞뒤로 훨씬 커진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임진왜란은 전시이기 때문에 판옥선에 탑승하는 인원이 늘 불안정했습니다 불만이시라면 뭐 사과드리겠습니다만 그리고 왜 수군 집계는 각 영주들 가문 마다 개인 기록이 있고 또 도요토미가 직접 영주들에게 병사 할당량을 지정해주는데 그게 조선역진입표,천정기등의 문서에 그대로 나타납니다, 일부에서는 선원이 몇명이였고 잡부가 몇명이였고, 조총을 몇개를 보냈고, 하는 군수품과 식료품, 병과목록까지 나옵니다 명량해전에서 마주친 133척이 난중일기에서 나오고 그 뒤 후세의 자료인 이충무공전서,행록,연려실기술,백사집등에서 300척 500척, 심하면 1000척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물론 이 그 배들이 모두 세키부네일리는 없고 고바야도 섞여있기때문에 가능한것입니다, 그리고 각개격파에 관해서는 임진왜란 당시 도도 다카도라 -> 와키자카 야스하루 -> 구키 요시다카 식으로 일본 수군이 각개격파 당한 사례를 꼽은 것입니다, 이에 전술방침이 변경되어 영주끼리 연합공격하는 식의 수군활동이 전개된것은 정유재란시기입니다, 특히 칠천량의 경우에는 육군영주들이 동원된 육해합동작전으로 꼽힙니다
	65	일본의 수군이 약했느냐 약하지 않았느냐에 대한 담론 [새창]	2014-09-02 23:20:54	9	삭제
		그리고 칠천량 같은 경우에는 일본수군이 단독으로 조선수군을 꺤것이 아니라 시마즈와 고니시, 이토등 육군의 대영주들도 함께 활약한 전투입니다 단순히 칠천량 하나로 일본 수군의 전력을 높게 평가하는건 모순적이지 않나요?
	64	일본의 수군이 약했느냐 약하지 않았느냐에 대한 담론 [새창]	2014-09-02 23:18:54	17	삭제
		님이 착각하시고 있는게 조선수군과 일본수군의 힘의 논리에서는 수평적인 관계를 들먹일수 없는 것이 첫째는 함선의 크기고 둘째는 병력차고 샛째는 수군의 전술교리 차이 입니다 제가 일찍히 경험삼아 말씀들인것은 이순신장군께서 조선수군에 화포를 달아 적을 격멸할 아이디어가 고려시절부터 나왔음을 이야기했고 또 함선의 크기는 판옥선도 삼포왜란, 사량왜변, 을묘왜변등을 거치면서 개량되온것이지 이순신장군이 나타나 갑자기 존나쌔진 선박이 아니란겁니다 또 전술교리상 일본군의 해전은 과거 헤이안시대부터 이어져오던 해적들의 등박전 위주의 함상전투인데 반해 함포를 달고 다니면서 왜구를 토벌한것도 왜구와의 전투를 겪으면서 점점 그렇게 발전한것입니다, 임진왜란상에서 조선관군은 초반기에 정말 무능했고 야전에서는 일본군에게 주요 전투가 거의 전패, 그나마 수성전에서 몇번 이긴걸 제외하고는 나중에 가면 왜성 하나 함락시키지 못하는 추태까지 나오게 됩니다, 사실 육전에서만큼은 일본군이 전쟁 후반까지 유리한 고지에 서있었고, 그 차이를 좁힌것이 수군의 활약이라고 생각합니다
	62	한국사 역사상 먼치킨을 꼽자면 누가 될까요?? [새창]	2014-08-30 22:29:17	0	삭제
		이성계
	61	이순신 장군의 공개되지 않은 기록들(有) [새창]	2014-08-24 22:40:23	0	삭제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24777 난중일기에 기록된 사실입니다, 있는 내용도 없다고 왜곡하지 맙시다
	60	임진왜란 당시 일본군의 깃발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새창]	2014-08-16 21:56:30	0	삭제
		http://blog.naver.com/townend/60053307882
	59	임진왜란 당시 일본군의 깃발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새창]	2014-08-16 21:56:18	0	삭제
		http://blog.naver.com/townend?Redirect=Log&logNo=60053307882
	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4 23:33:46	0	삭제
		미 해군병들 전부 이순신을 존경했다는 개소리는 빼주시는게
	57	[bgm] 영국 화가가 그린 구한말 (1919 년) 조선 [새창]	2014-07-22 02:14:31	0	삭제
		1919년은 구한말이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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