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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6	타마고카케고항! 일본식 간장계란밥 ㅎㅎ [새창]	2018-02-13 03:36:25	0	삭제
		저렇게 간단한 재료로도 맛있다니 ㅎ 한번 해봐야겠어요 ㅎ
	225	없어서 만들어먹는... 베이글 [새창]	2018-02-13 03:25:20	0	삭제
		- 휴지 40분 (전자렌지 발효: 물담은 컵 넣고 3:30 돌리고 휴지) - 6등분 후 20분 상온 벤치타임 - 성형 후 물+설탕+베이킹소다 각면 35-60초 삶기 - 오븐 190도 10분. 180도 5-10분(색내기)
	224	친한 이성 친구 어디까지 허용해야하나? [새창]	2018-02-10 11:38:58	0	삭제
		넵 ㅎ 여사친과 대화를 해본 결과 여시친은 그낭 친구로만 생각하는데 오히려 남편이 좀 더 좋아하는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남편에게 연락이 온다면 그냥 알려만 달라고 그러면 또 대화를 해보겠다고 말했어요 알려주겠다고 했으니 기다려봐야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223	이것도 바람 아닌가요? [새창]	2018-02-10 08:43:58	0	삭제
		Android lost 추천해드려요 아이폰은 안되는 듯 하지만요 이거 한번 찾아보세요 저는 남편이 혼자 술먹고는 못찾을 뻔 한적있어서 설치해놨어요 어유 정말 이놈의 술이 문제내요. ㅜ
	2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06 08:51:58	0/12	삭제
		저는 고민이 있어서 갑갑할때 즉문즉설을 많이 들어요 그때 작성자님과 비슷한 사연이 있었는데 그때 해결책은 10번 연락하라고 하면 20번 연락해버리세요 였어요 ㅎㅎ 암요 한번 전화하기도 껄끄러운데 20번이라뇨? 그런데요 정말 같이 산다면?20번은 고사하고 훨씬더 마주쳐야 하잖아요. 하지만 작성자님은 정말 능력있고 성실하게 살아온 덕분에 집도 마련하셨어요. 그냥 심심이에게 문자 보낸다는 생각으로 자주 가벼운 문자라도 보내 보세요. 아마 시어머니가 외로워지셔서 그럴꺼예요. 왜 그런 동요도 있잖아요. 맛있는거 사주면 그만인가요 장난감만 사주면 그만인가요- 그런 물질적인 것보다 정서적인걸 더 필요로 하는 분이신 것 같아요 상대방을 이해한다면 화낼 이유도 없다고 하잖아요 ㅎ 한번 그렇게 한달만 해본다면 아마 며느리가 시어머니의 자랑이 될 줄 누가 아나요 ㅎ
	2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06 08:38:54	0	삭제
		아직 여행을 인가봐서 그래요 ㅎ 그리고 조금더 타이트하게 돈을 모아보세요 동남아로 간다면 같은 돈으로 더 많은 것들을 즐길 수 있어요 그리고 여행간다면 혼자서 가시고 백펙커스 도미토리에서 묵으세요 혼자 여행온 다양한 국가의 친구들과 이야기 많이 해보세요
	214	성관계를 하고 사시나요? [새창]	2018-02-01 22:20:04	3	삭제
		안녕하세요 결혼3년차 유무징어 입니다. 뭔가 님 글을 읽으니 제 미래를 보는 것 같아요. 사실 결혼 전부다 임신 육아의 문제 때문인지.. 성욕이 확 줄어든 것 같아요. 저도 그렇고 남편도 그렇구요..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두사람다 타이밍이 안맞는 것 같아요. 남편이 원할때는 제가 전혀 생각이 없고, 제가 원할때는 남편이 피곤하다던가.. 하는 식으로요. 바꿔 말하면 결혼 전에는 아무리 피곤해도 아무리 생각이 없어도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최대한 맞춰주려고 하는 반면에 결혼 후에는 그럴 필요가? 없으니까 그래 오늘은 아닌가보다 말자. 이렇게 되어 버리는 건 아닌가.. 싶어요. 서로에게 너무 편하니까요... 그리고 약간 다른 이야기를 하자면 아내에게 전희를 조금 정성들여 해보는건 어떠신가요? 결혼 전과 후 성관계의 총 시간이 확실히 줄어든 것 같아요. 아무래도 아이도 있고 하다보니 그렇겠지만.. 그런이유로 성관계가 그렇게 예전처럼 즐겁지가 않은 것 같기도 해요... 달아오르기도 전에 남자는 끝나버리고 휴식? 전희를 정성들여 해주지 않는 느낌? 아이고 쓰다보니 남편에 대한 불만들만 생각나는 느낌이네요 허허.. 고민상담이 아니라... 제 글을 읽고 본인의 경우는 어떤지 한번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두 분은 관계가 좋다고 하셨으니까 좀 더 노력하면 극복하실 수 있지 않을까 긍정적으로 생각해봐요 ㅎㅎ
	213	저희 부부 정상인지 봐주세요... [새창]	2018-01-17 03:04:21	1	삭제
		그리고 정상이다 아니다 이렇게 이야기하시는 분들 결혼 몇년 차인지 결혼은 하신건지 궁금하네요 ㅎㅎ
	212	저희 부부 정상인지 봐주세요... [새창]	2018-01-17 03:02:12	1	삭제
		안녕하세요 결혼 3년차 유부징어예요 제 생각은요 모든 부부들이 다 화목해보이고 해도 사실 들어가보면 다들 크고 작은 문제들이 있는 것 같아요... 정말 가까운 친구들에겐 남편이랑 싸운 이야기하면 자기 얼굴에 침 뱉기 같아서 말을 안해서 그렇지... 저도 그렇고 다들 참 많이 싸우면서 사는 것 같아요 제가 이렇게 호전적인 성격인줄은 결혼하고 나서 알았어요 남한테 소리지르면서 싸워본적이 한번도 없는데 제 남편한테 제가 그러고 있더라구요 ㅎㄷㅎㄷ 이렇게 결혼한 사이끼리 많이 싸운다는 것을 결혼전에 알았으면 좋았을텐데!!!라고 진짜 수십번도 넘게 생각했어요 ㅋㅋ 저도 오늘도 남편넘이랑 한탕 싸우고 왔어요 생각하니까 열받는데 싸울수록 드는 생각은 이 인간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 그냥 이 성격을 받아들이든가 아니면 안녕히계세요 하는 것 뿐인데 아직은 나한테 책임감이란게 있으니 좀 더 참아보자...이러고 살아요 (적고보니 우울하네...) 정상인지 아닌지?라고 물으셨는데 암튼 특별하고 특이한 최악의 케이스는 전혀 아니고 아주 평범하고 많은 케이스 중의 하나라고 생각해요 화나고 우울할때면 우리 부부는 왜 이런가 자꾸 나쁜 생각이 드는데 이런 사실을 터놓고 이야기 해보면 다들 그렇더라구요... 진짜 아우 개인톡으로 썰 풀면서 같이 열 식히고 싶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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