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삥뜯는언니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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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59	동성애에 반대하는 이유가 에이즈라면? [새창]	2015-03-14 17:53:44	0	삭제
		AIDS 가 동성애 때문에 확산된다는 연구 결과는 전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성행위로 AIDS가 전염된다는 내용은 이미 루머로 판명된지 오래입니다.
	758	역대급 화장품 cf [새창]	2015-03-14 17:49:03	108	삭제

	756	[bug 주의] 잠복수사.jpg [새창]	2015-03-12 11:42:55	14	삭제

	755	"중국, 대만 남자는 집안일 잘 도운다" -> 중국인들 반응 [새창]	2015-03-11 16:03:19	3	삭제
		1 한 부분만을 가지고 글 전체를 폄하하시는군요.. 이 게시물에서 말하고자 하는게 그런건 아니지 않나요? 과하게 집착하시는 모습이 오히려 더 이상해 보입니다.
	754	돼냥이 배틀을 신청하지..히힣 [새창]	2015-03-11 14:08:57	7	삭제
		오유에서 분양받은 앤데... 점점 주인닮아갑니다..
	753	천정배 쪽 사람들 왜 이러죠? [새창]	2015-03-09 00:37:04	16	삭제
		천정배는 정동영계죠..
	752	인실좆 인실좆 신나는 노래 [새창]	2015-03-02 23:21:44	0	삭제

	751	네오, 자네 눈에 보이는게 현실이라고 생각하나? [새창]	2015-03-01 00:12:12	79	삭제

	750	지난 총선 공천을 말아먹었다는 친노 이해찬 한명숙이 남긴것.... [새창]	2015-02-28 16:21:28	0	삭제
		반대먹을게 확실하지만.. 김광진, 장하나는 청년비례로 뽑힌 의원들입니다. 그 시절에 이루어 졌다고 그 때 수장의 공은 아니죠..
	749	(만화) 넥슨 마비노기영웅전 현금결제 아이템 확률조작 사건 [새창]	2015-02-28 16:16:20	0	삭제
		넥슨도 갑질 쩌는 회사죠..
	748	조상들 에게 절하는게 잘하는거냐? [새창]	2015-02-25 05:52:34	0	삭제
		니네별로꺼져/ 혹시 읽으실지 모르겠지만.. 책 한권 추천해 드릴께요. 한신대 김경재 교수님이 쓰신 '이름없는 하느님'이라는 책인데요.. 깊은 내용에 비해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747	조상들 에게 절하는게 잘하는거냐? [새창]	2015-02-21 22:37:56	1	삭제
		니네별로꺼져/ 어떤 생각이신지 알겠습니다. 말씀하시는걸 보니.. 한 발자국이 아니라 두 발자국 넘게 넘어오신것 같네요 ㅎㅎ 계속 공부를 하시는 중이면.. 한 가지 생각을 가지고 공부를 해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교수들이 가르치는 것이 과연 성경적인가... 라는 생각. 조직신학 처럼 말장난을 하는 것인지.. 가르치는 내용이 과연 성경에 나오는 것인지.. 그 생각이 어느 정도 정리 되신다면.. 과연 성경은 진실인지.. 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껍니다.. 졸업예정자시면 문서설이나 이중기술 등의 내용을 공부하시면서 한번쯤은 의문을 가지셨을 수도 있겠지만.. 제가 어떤 말씀을 드리고 싶은지는 님께서 저에게 설명하시면서 충분히 느끼셨을꺼라 생각합니다. 님께서 교수님과의 대화를 말씀해 주셨으니 저도 직장 동료와 나눴던 이야기를 한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직장동료는 천체물리학을 전공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제가 그 동료에게 종교가 있느냐? 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친구가 이렇게 대답을 하더군요. "천체물리학을 전공한 사람 중에 종교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우주 전체를 볼때 지구라는 별이 얼마나 작은지.. 전 우주에 지구와 같은 별이 얼마나 많을지 생각해보면 이 작은 지구에서 만들어진 종교를 도저히 믿을 수가 없다.. 또 다른 지적 생명체를 만나서 그 존재들도 동일한 내용의 신을 믿고 있다면 그때는 신을 믿을 수 있겠지.."
	746	조상들 에게 절하는게 잘하는거냐? [새창]	2015-02-21 13:09:18	5	삭제
		니네별로꺼져/ 님 역시 상당히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것 같아서 님의 의견을 존중하겠습니다. 그러나 님의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자면 구약성서의 야훼는 상당히 무책임한 신이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헤롯이 어린아이들을 죽일꺼라는 것을 신이 알고 있었다면 죽임을 당한 아이들은 무슨 잘못입니까? 단순하게 모두 신의 계획 안에 있다... 라는 말로 그 아이들의 죽음을 미화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다면 신은 인간을 장기말 정도로 생각하는 것 그 이상은 아닌것 같습니다. 신이 인간을 사랑한다면 굳이 본인 스스로 육체화 해서 (물론.. 기독교에서 말하는 성육신이라는 개념이 기독교만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멀리 찾지 않고 우리나라 신화만 살펴보더라도 환웅이 인간의 몸으로 내려와 웅녀와 결혼한 이야기도 성육신이죠..) 내려와 죄를 대속할 필요 없이.. 말 한마디로 죄를 없앨 수도 있었습니다. 말 한마디로 천지를 창조한 신이잖아요. 신이 악조차도 창조했다.. 전형적인 유대교의 개념입니다. 기독교에서는 인정하지 않는 개념이죠... 님이 진정으로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다면 예수의 대속 개념을 전면적으로 부정하시는 것입니다. 기독교에서 예수의 희생으로 인간의 모든 죄를 씻어 선의 존재로 만들기 때문에 절대선인 야훼의 곁에 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야훼가 절대선이 아니다? 그렇다면 굳이 예수가 인간의 죄를 대신해서 죽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님의 생각이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기독교의 개념은 아닙니다. 이미.. 이 쪽으로 한 발자국 정도 넘어오신것 같군요.. 본인의 종교를 찾아가는 과정....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신이 인간을 만든게 아니라.. 인간이 신을 만든 것이기에..
	745	조상들 에게 절하는게 잘하는거냐? [새창]	2015-02-21 04:47:18	2	삭제
		니네별로꺼져/ 그 선택의 폭 조차 신의 능력 안에서 판단한 것 아닌가요? 자유의지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 자유의지가 신의 능력과 판단을 넘어서는 건가요? 그렇다면 그 판단의 기준을 창조한 존재는 누구인가요? 자연스럽게 악의 창조 문제로 넘어가는것 같은데요.. 기독교에서 신은 '절대선'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악은 어디에서 나타난 것인가요? 절대선이 악을 창조 할 수 있나요? 사탄에게 자만심을 심어주고 스스로 타락하게 만든 그 악은 절대선이라 불리우는 신이 만든게 아니라면 누가 창조한 건가요? 이 부분에 대한 확실한 답을 설명해 주실 수 있다면 님의 대답에도 설득력이 있을 수 있겠지만.. 대답 하실 수 없다면 님의 말씀은 그거 핑계이고 회피꺼리밖에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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