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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마약밀매상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2-27
    방문 : 3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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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약밀매상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30 21:12:55 0 삭제
    저도 잘 보고 있슴다ㅋㅋ
    234 여행가기 전 절대로 보면 안되는 영화들 [새창] 2015-03-27 03:53:33 19 삭제

    뽀샵으로 그렸슴당ㅋ
    233 인셉션 결말부분에 코브.사이토/기타팀원 간의 시간차 질문이요ㅠㅜ [새창] 2015-03-17 12:09:59 1/6 삭제
    1그건 감독이 원한 결말이고 독자가 받아들이는 결말은 다를 수도 있지 않을까요
    232 인셉션 결말부분에 코브.사이토/기타팀원 간의 시간차 질문이요ㅠㅜ [새창] 2015-03-17 10:38:14 0 삭제
    핵심쟁점은 왜 코브가 먼저 림보로 갔는데 코브는 젊고 사이토는 80세의 노인으로 나오느냐? 하는점 입니다.

    인셉션 임무 성공설(현실복귀설)에 따르면 코브는 과거 멀과 림보에서 50년간 살아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림보가 현실이 아니라는
    확고한 '현실인식'이 있어서 나이를 먹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사이토는 일종의 구경꾼(tourist)로 임무에 참가하여 훈련을 전혀 받지 않았고
    마땅히 토템이라 할 것도 없기 때문에 림보에 빠지자 멀과 같이 림보를 현실과 혼동하기 시작하여 나이를 먹은 것으로 해석합니다.

    그러나 임무 실패설(무한 림보설)에 따르면 레벨1 자동차 추락씬으로 복귀한 아리아드네와 피셔가
    복귀한 후 산소통으로 물속에서 살아나오지만 코브는 림보에서 사이토를 구하기 위해 물에 잠긴 채로 차에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사이토가 레벨1의 총상으로 먼저 사망하고 그 후에 코브가 물에서 익사하면서 다시 한번 림보로 떨어졌다는 이야기죠.
    그래서 코브가 사이토의 무의식에서 깨어날 때 해변에서 파도를 맞으며 깨어난다는 겁니다.(물에 익사한 것을 암시)
    즉, 먼저 죽은 사이토와 나중에 죽은 코브의 사망시간차를 림보에서의 나이차이로 표현한 것으로 해석합니다.

    아무튼 인셉션은 현재 7가지 정도의 결론이 나와 있기 때문에 뭐가 정답이라는 말씀은 못드리겠습니다.
    230 버드맨 리뷰 : 왜 원테이크 방식의 촬영을 고집했을까? (스포) [새창] 2015-03-06 22:45:18 0 삭제
    1쪽지 드렸슴다
    주소쓰면 홍보인가요?
    http://blog.naver.com/synapse0

    문제되면 자삭할게요
    229 마약 밀매꾼이라던 티모시 [새창] 2015-03-04 18:16:16 33 삭제
    뜨끔;
    2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3 21:07:32 0 삭제
    저도 더기버라는영화 만화형식으로리뷰올려본적있어서얼마나힘든작업인지잘알고있습니다 캐릭터도귀엽고솔직한감상인거같아서재밌게읽었습니다 노고에박수를드리고빨리 다른리뷰도보고싶네요 화이팅ㅋ
    227 뜻밖의 수작.... 강남1970 리뷰입니다 [새창] 2015-02-05 18:20:16 4 삭제
    아...역시관객들의 눈은 정확하면서 냉정하네요. 진부하면서도 정리가 잘 안된 스토리나 설배우님(설현)처럼 없어도 될 배역 같은 문제들 저도많이 공감이 갑니다. 다만 유하감독이 시인출신이고 재즈관련서적도출간한 음악전문가라서 주특기인 상징과 음악에 촛점을 맞춰보면 그럭저럭 볼만한 영화인데 말이죠. 그래도 댓글반응처럼 대다수 관객의호응을 끌어내는데 실패했다면 수작이라는표현은 제 머릿속에만 담아두어야겠네요. 어쨋든 베스트에 올수있게 추천남겨주신분들, 정성스런댓글 남겨주신분들 모두감사드립니다 이맛에 영화보고 글쓰는거 같아요ㅋㅋ
    226 스크린쿼터제 아직도필요한걸까요?? [새창] 2015-01-27 05:10:15 3/8 삭제
    1줄요약 - 스크린쿼터 같은 최저보장적 제도는 폐지에 오랜시간을 가지고 다양한 각도로 신중하게 논의한후 결정해야 합니다

    아직 스크린쿼터 폐지를 고려하는 것은 시기상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런저런 데이터와 수치들을 근거로 제시하셨는데 현 상황만 놓고 결정할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적절한 예가 될지 모르겠지만 한국 경제가 10년 연속으로 호황을 누려 현재 최저임금을 훨씬 상회하는 임금을 지급하고 있다고 가정합시다
    그래서 요즘 세상에 누가 저런 최저임금 주겠느냐 이제 최저임금제 같은 거 없어도 근로자 권리 보장되는 문화가 정착했다고 판단하고
    쉽사리 최저임금제 폐지했다가 11년째 외환위기와 같은 악재 터져서 착취적 임금제도 도입되면 그제서야 부랴부랴 최저임금제 법안 만드고
    제도들 부활시키고...그거하는데 또 한세월 걸리죠. 그래서 최저보장적 제도들은 폐지에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스크린쿼터 폐지 요구가 스크린쿼터를 악용하여 컨텐츠 개발을 소홀히 하면서도 제도를 방패삼아 수익을 추구하는
    타성에 젖은 한국영화계에 대한 자성적 목소리에서 나온것이 아니라 원하는 시간대에 집에서 가까운 상영관에서 편하게 영화를 보고 싶다는
    개인적 요구에서 비롯된 것 같은 뉘앙스가 느껴져서 마음에 좀 걸립니다.
    (물론 고객이 원하는 영화들이 더욱 다양하게 보기 편한 시간대로 제공 될 수 있게 영화계 전반에서 노력해야한다는 것은 별개의 논의입니다)

    스크린쿼터 폐지했다가 2~3년 연속 한국영화계가 침체하고 헐리웃이 호황을 누리는 상황이 오면 한국영화에 대한 투자와 관심이 끊기고
    영화 제작 편수나 그나마 조금 있던 다양성 마저도 말라버리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런 최악의 상황을 막자는 것이
    스크린쿼터의 취지이구요. 약간은 성격이 다르지만 한국 출판만화계 상황을 보면 영화계의 미래를 낙관할 수만도 없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90년대부터 2000년 초반까지 학창시절을 수놓았던 한국만화들 제대로된 규제와 지원만 했더라면 지금 출판되는 주간연재지만도 10개는 넘어갈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보호가 없었기 때문에 10년간 발전은 커녕 퇴보를 거듭하다가 웹툰쪽으로 관심 넘겨주고 출판만화쪽은 아예 고사하면서 축구할때나 위안부 문제 나올때만 욕하는 일본의 문화식민지 같은 형국이 된거죠. 영화의 미래도 꼭 저렇게 되지 말라는 보장 없습니다. 그래서 스크린쿼터 같은 보장적 제도들은 폐지에 좀 더 신중을 기하자는 이야기구요.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223 별들로 그려진 지도...맵투더스타 [새창] 2014-12-26 20:14:07 0 삭제
    1 굉장히 난해한 영화입니다만 한번쯤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ㅋ
    222 영화제목 찾습니다 (은행강도영화) [새창] 2014-12-16 01:44:46 0 삭제
    1와우 감사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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