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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	캐나다 캘거리 이민 생각중인데 상담 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새창]	2017-03-21 23:08:11	0	삭제
		영어를 원래부터 구사하시는분이 아니고 공부를 막 시작하신 분이면 귀가 트이고 문화에 익숙해지는데 보통 2~3년 정도 걸리더라구요 (저나 저 주위의 경우에). 저는 영어를 어느정도 배우고 왔고 어릴때 오기도 했는데 막상 현지서 듣고 말한다는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예를들어 과학과목을 듣는데 다른 학생들은 과학만 공부하지만 저는 과학과 영어를 동시에 공부해야하는 느낌? 수업때 못알아들으면 놓치는것도 많구요. 1년 정도 어학원 공부하시고 바로 컬리지 레벨의 강의를 듣는다면 좀 빡셀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아내분이 졸업하고 취직하는것이 이 이민계획에 핵심이신것 같은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실것 같네요. 물론 culinary school 이니 실습이 더 많을 가능성도 많겠고 지금 영어를 잘하신다면 괜찮겠지요.
	33	캐나다 캘거리 이민 생각중인데 상담 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새창]	2017-03-20 23:35:40	0	삭제
		- 캘거리는 석유 가격이 떨어지면서 굉장한 경제적 침체를 겪고 있는 도시여서 사람들이 직장을 찾는데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앞으로의 미래도 불투명한것 같습니다. 캘거리의 계신 분들 도움을 받아서 직접 상황을 물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한인회?) 영주권은 쉬울수도 있겠지만 그 이후도 생각해봐야겠죠. 유학원 말들은 너무 100% 신뢰하지 마시고 지금 하시는것처럼 항상 검증해보세요. - 어학원 1년 이후 바로 컬리지라니 굉장히 빡셀것 같네요. 남편분의 정말 많은 서포트가 필요하실것 같습니다. 제가 어릴떄 와서 외국 아이들한테 둘러싸여서 학교 다녔을때도 영어에 익숙해지는데 2년은 걸렸던것 같습니다. - 자녀가 다닐 학교에 ESL프로그램이 있는지 꼭 확인하고 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32	1년안에 영어실력이 비약적으로 늘긴 어렵겠죠..본삭금 [새창]	2017-03-13 13:15:27	0	삭제
		- 미드를 영어로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언어뿐만 아니라 문화도 배울수 있어요! Friends, How I Met Your Mother 처럼 일상시트콤 추천합니다. 좀 어렵게 느껴지신다면 만화도 좋아요. 모르는 단어, 숙어들 찾아가면서 배울수 있습니다. - 흔히 쓰는 단어들을 많이 알아야겠죠. 이런 단어집 같은건 한국에도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영어책을 사전 찾아가면서 단어 외우고 읽는것도 좋구요. 해리포터는 외국 학교에서도 많이 영어 교육용으로 쓰입니다. - 해외를 나가신다면 한국사람들과 친해지면 영어가 늘지 않아요.. 외국사람들과 생활하면 정말 영어 빨리 늡니다.
	31	캐나다 자영이민과 대학원 후 이민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7-03-13 13:10:24	0	삭제
		Back end라면 Java가 좀더 직업을 잡기 좋구요, C#도 물론 가능하지만 JAVA보다는 조금 원하는 회사들이 적은 편입니다. 또 SQL을 많이 준비하시면 좋겠군요. 요즘에는 Web application들을 많이 짜기 때문에 C#이라면 MVC, JAVA라면 spring MVC/Tapestry 등등을 공부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영어 듣기가 어느정도 되신다면 Pluralsight라는 개발자 인강(영어) 사이트 추천합니다. 저도 쓰는중이구요 (매월 돈을 내야합니다), 언어 뿐만이아니라 Developer 용어들도 같이 배울수 있어요.
	30	캐나다 자영이민과 대학원 후 이민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7-03-13 13:05:35	0	삭제
		co-op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들으실수 있다면 강력 추천합니다.학위가 목적이 아니라 co-op 및 영주권에 도움이 될만한것이라면 좋은것 같네요. 특히 코압을 잡을수만 있다면 정말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29	캐나다 자영이민과 대학원 후 이민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7-03-11 04:31:58	0	삭제
		저는 캐나다에서 대학을 나와서 개발자일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말씀드리는거구요, 제 말씀만 믿지 마시고 중요한 결정이니 꼭 많은 연구를 해보시고 결정을 내리시면 좋겠네요. 제가 약간 염세적으로 쓴것 같긴 하지만 북미의 개발자 대우는 굉장히 좋은편이고 취직도 쉽게 잘 되니 그만큼 도전해볼 가치가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미래에 또 닷컴버블이 터질지는 모르지만).
	28	캐나다 자영이민과 대학원 후 이민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7-03-11 04:25:45	0	삭제
		불가능하진 않지만 유리하진 않은 상황이신것 같네요. 찬물을 끼얹으려는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말씀드리는거니 나쁘게 듣진 마세요~ 캐나다에서는 왠만한 개발자 직업은 컴퓨터 공학 학사가 있어야 면접이라도 볼수 있구요, 경험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겨요. 학교에서 뭘했는지, 점수라던지 이런걸 크게 신경쓰지 않아요.. 특히 졸업하신지 꽤 되셨다면. 개발자 업계에서 4년이란 시간은 굉장히 긴 시간이니까요. 특히 iOS/Android는 특히 자주 바뀌는 플랫폼입니다. 이렇게 입장을 바꾸어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작성자분이 이제 한국에서 소프트웨어 회사의 사장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두명의 지원자가 있는데, 한명은 한국사람에 말이 잘 통하고, 경험은 없지만 졸업한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입니다. 또 다른 한명은 태국에서 와서 의사소통이 편하지는 않고, 실제로 잠깐 개발자일을 해본적은 있지만 4년가량 개발자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태국 어디 어디 대학을 나왔다고 하는데 무슨대학인지는 잘 모르겠구요. 아무래도 첫번째 지원자가 유리하겠죠? 현실적으로 어떤 방안들이 있을까 생각해보자면: - 영어를 정말 정말 정말 열심히 공부하세요. 영어가 잘통해야 직장뿐만이 아니라 이민생활 모든면에서 편해집니다. - 먼저 한국계 소프트웨어 회사에 원서를 넣어보시는건 어떨까요? 정착해가면서 캐나다계열 회사에 들어갈수도 있는것이구요. 일단 원서에 넣을수 있는 경험이 쌓이는게 중요해요. - 시간이 나실때 앱을 만들어서 실제로 앱스토어에 내보시는건 어떨까 추천합니다. 오랫동안 개발안하셨다면 공부도 되고 회사들이 인정을 많이 해줍니다. ***또 첨언을 하자면, 한국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북미 소프트업계에서는 일한 경력 >>>>>>> 학위입니다. 실제로 소프트웨어쪽은 Masters를 아주 크게 쳐주지 않아요. 대학원 준비하실 시간에 먼저 경력을 쌓으시고, 이후에 Master가 하는게 좋을지 생각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27	캐나다 자영이민과 대학원 후 이민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7-03-10 03:42:33	0	삭제
		IT쪽을 생각하신다고 하는데 정확하게 일하셨던 분야가 어떤 분야였나요? 개발자라던가, IT 인프라 라던지, IT support라든지.. 인프라/support계열이시면 의사소통이 잘통하지 않으면 쉽지 않습니다. 사람을 대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개발자이신 경우는 지금 일하셨을떄랑 얼마나 시간이 지났나요? 어떤 언어를 사용하셨나요?
	26	왜 날 좋아해주는거에 고마워만 해야하지?? [새창]	2017-03-08 05:28:31	0	삭제
		이게 문제인것 같습니다.. 미안하기도 하고 해서 우물쭈물하는건 아니신가요. 차라리 솔직하게 말해주고 마음이 없을때 끝내는게 깔끔하지 왜 굳이 마음이 없는데 질질 끄나요... 만약에 그렇게 하셨는데 상대편이 뭐라고 한다면 그건 상대편이 철이 없는거죠. 그냥 처음에 확실하게 하면 처음엔 조금 기분 나쁠수 있어도 차라리 홀가분하고 넘어갈수 있는데. 이도저도 아니게 질질 끌다가 진짜 짜증나요. 그사람뿐만 아니라 님도 시간낭비 하는거잖아요.
	24	정말, 엄마가 어떤 사람인지 소름끼치도록 낯설다. [새창]	2017-03-03 05:22:29	57	삭제
		자기애성 성격장애이신 분들이 이런경우가 많은것 같던데.. 혹시 아래의 증상을 보이시지는 않나요? A. 지나치게 과장된 자신감, 칭찬에 대한 욕구, 그리고 감정이입의 결여와 같은 광범위한 양상이 초기 성인기에 시작되어 다양한 상황에서 다음 중 5개 이상의 항목으로 나타난다. A1) 자신의 중요성에 대해 지나치게 과장된 자신감이 있음 (예: 자신의 성취나 재능을 과장함, 뒷받침될 만한 성취가 없는 상태에서 자신의 뛰어남을 인정 받고자 함) A2) 끝없는 성공, 권력, 탁월성, 아름다움, 이상적인 사랑에 대한 공상에 빠진다. A3) 자신이 특별하고 독특해서 다른 특별하거나 상류층인 사람 또는 기관만이 자신을 이해할 수 있거나, 그런 사람들과만 어울려야 한다고 믿는다. A4) 과도한 찬사를 요구한다. A5) 특권의식 즉 특별대우를 받을 것에 대한 불합리한 기대감이나, 그럴만한 이유가 없는데도 특별대우나 복종을 바라는 불합리한 기대감을 가진다. A6) 대인관계가 착취적이다. 즉,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을 이용한다. A7) 공감 능력이 결여되어 있다. 즉 타인의 감정이나 욕구를 인정하거나 자신의 감정 또는 욕구와 같은 선상에서 보려 하지 않는다. A8) 종종 타인들을 시기하거나, 타인들이 자신을 시기하고 있다고 믿는다. A9) 거만하고 방자한 행동이나 태도를 보인다.
	23	정형돈 네이트 기사 베댓.jpg [새창]	2017-03-03 01:30:40	7	삭제
		아니 공황장애가 아니라도 본인이 그만두고 싶으면 그만두는거지 ㅡㅡ 도대체 왜 정형돈이 욕을먹는지 이해가 안감.. 사고쳐서 나간것도 아니고
	22	캐나다 기술이민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 ㅜ [새창]	2017-02-24 07:07:26	1	삭제
		제가 이분야의 전문가는 아니지만 구글로 찾아보니 긍정적인 기사가 많네요 (2015년도 기사들이긴 하지만): 2015년 1월 1일, Tool and die mold (금형이 영어로 이것인것 같네요.. 아마 작정자님이 더 잘 아시겠죠)사업이 급격하게 성장중이라는 기사 http://business.financialpost.com/executive/careers/looking-for-a-new-job-in-2015-advanced-manufacturing-is-hiring 2015년 4월 20일, tool and die 직업군에 인력이 부족해서 청년들을 교육시키고 있다는 내용 http://www.chathamdailynews.ca/2015/04/20/addressing-skills-shortage-in-the-tool-and-die-and-mould-sector Tool and die 직업 전망에 대해서 쓰여진 문서 (2016년 정도에 쓰여진걸로 추정): https://job-outlook.careerplanner.com/Tool-and-Die-Makers.cfm - 북미 밖의 심한 경쟁으로 인해 직업시장이 작아지는중 - 대신에 고급인력이 부족해 경험이 많은 사람들을 우대함 - 또한 Tool and die쪽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줄고 있고 은퇴하는 사람들이 많아 기회가 많아질것 구글로 찾은 내용들이니 100%신뢰하신다기보다 참고하시는게 좋겠네요.
	21	유럽쪽 프로그래머(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시장 어떨까요? [새창]	2017-02-24 06:20:45	2	삭제
		저는 오히려 유럽쪽이 소프트웨어쪽 직업이 정말 구하기 힘들다고 들었는데.. 어떤면에서 미국이 꿈과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신건가요? (그냥 궁금하네요)
	20	캐나다에 가시는 분들 인터넷쇼핑 시 참고사항 [새창]	2017-02-23 04:12:30	0	삭제
		새로 입양한 강아지 옷입히려고 주문했는데 2달뒤에 강아지가 다 자라고 와서 못입혔던적도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만큼 배송비/가격도 진짜 싸긴 싸더군요.. 왠만하면 중국에서 오는건 주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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