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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秘密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 고소한다는 친정엄마,만나자는데 어찌해야할까요.. [새창] 2018-05-09 16:01:50 1 삭제
    대댓글까지 남겨주시고 정말감사합니다..혹시 직접적인 욕설문자나 물리적 폭력이 없는데 정신적인 피해로도 접근금지가 가능할까요?문자도 저런식으로 보내지 실제로 욕설을 포함한 문자는 보내지않아 증거가 될까싶어서요.정말 감사드립니다
    36 고소한다는 친정엄마,만나자는데 어찌해야할까요.. [새창] 2018-05-09 15:49:44 2 삭제
    너무 답답하고 조언이 필요해 글을 남겼지만 댓글남겨주신분이나 오유게시판이 감정쓰레기통이라고 생각한적은 단한번도 없습니다.제글이 그렇게 느껴지셨다면 죄송합니다
    35 고소한다는 친정엄마,만나자는데 어찌해야할까요.. [새창] 2018-05-09 15:47:40 0 삭제
    누구한테라도 얘기하지않으면 너무 답답해 터질거같아서 고구마인거알지만 글을 남겼어요..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댓글님도 항상 행복하세요!
    34 고소한다는 친정엄마,만나자는데 어찌해야할까요.. [새창] 2018-05-09 14:37:52 1 삭제
    정말 정도가 심해지니 강하게 마음먹어도 무너지기 반복이네요ㅠ 제가 잘 버텨야 제가족을 지킬수있는건데..댓글 감사드립니다
    33 고소한다는 친정엄마,만나자는데 어찌해야할까요.. [새창] 2018-05-09 14:35:39 3 삭제
    지난번글에 댓글남겨주신거 정말 감사했어요.그댓글읽고 진짜 무시해버리자 다짐했었는데 또 흔들어대니 바로 흔들려버리네요ㅠ 접금금지도알아봤는데 직접적인 욕설은 없고 가족이라 실제로는 힘들다고 해 바로 포기했어요.댓글님 말씀대로 아름다운 모녀관계를 모색하자는게 아닌데 또 만나서 해결보려고했던 제가 바보같네요..또 정신이 번쩍 듭니다.답을 너무 어렵게 생각했어요.정말 감사합니다
    32 고소한다는 친정엄마,만나자는데 어찌해야할까요.. [새창] 2018-05-09 14:19:05 1 삭제
    감사합니다..숨이너무 막혀서 어찌할수조차 없었는데 님댓글에 한숨이라도 쉬었어요..사랑하는 남편과 어여쁜아들이란 말에 눈물이 펑펑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31 6살 아들의 깜찍한 어록들 (스압) [새창] 2017-01-02 00:06:21 1 삭제
    엄마미소로 보다 새엄마 얻으라는 말에 "그래 좋지!"에 빵터졌네요ㅎ넘나 사랑스러운것♥ 신랑과 저는 지금 무슨말만 하면 "그래 좋지!"로 대답해 우리집 유행어가 됐어요ㅎ이제 15개월 우리 아들은 언제 커 여자친구를 데려올까요ㅎㅎ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2 14:19:27 6 삭제
    저도 요새 애기 데리고만 다녀도 욕먹는다는 소리를 하도 들어 최대한 조심스럽게 행동하는데요, 세상은 그리 각박하지 않은가봐요! 백화점이나 마트에서 유모차를 끌고 갈땐 항상 먼저 문을 열어주시더라구요! 이중문을 지날때는 잡아주시고 또 앞으로 후다닥 가셔서 그 문까지 잡아주시는데 감사하단말을 계속 하면서도 그 마음이 너무 따뜻해 눈물이 핑돌더라구요! 젊은 남학생분들도 그런적이 많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29 잠 못드는 밤 문득 조리원에서 있었던 일이 떠오르네요... [새창] 2016-07-12 10:07:20 1 삭제
    저도 곧 돌을 앞둔 아들을 둔 엄마에요!
    저도 조리원에서 혼자 몇번을 울었는지 그때 생각에 울컥했네요. 쉬쉬 괜찮을 거란 말에 제가 다 위로받는 느낌이에요! 지금 둘째를 임신 12주차인데 다시 겁쟁이 울보가 된거같아 마음이 무거웠거든요.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졌어요!오늘도 우리 예쁜 아가들보며 힘내요 화이팅^^
    28 막장 친정. 이제 진짜 포기하고 끊어야할거 같네요 [새창] 2016-05-08 10:56:28 1 삭제
    술먹고 우는거 들어주는거 진짜 힘들죠. .과대망상에 없는 얘기 지어내괴롭히고 화풀릴때까지 퍼붓고.오죽하면 나괴롭히는데 희열을 느끼나 싶었습니다. 뻑하면 죽는다 자살한다 쑈하고. 정말 걱정되고 지켜줘야겠다 싶었는데 정신과 의사분이 말그대로 쑈라고 하더라구요 저런사람은 자기애가 강해 절대 죽지못한다고. . 그때부터 신경도 안쓰고 냅뒀더니 하다하다 배에 칼을 꽂더군요. 그래도 냅뒀어요. 진짜 미쳤구나싶어서. 들지도 안는칼 구겨넣어 살이 몇센치 찢어졌는데 다음날 아침 혼자 고이 병원가 중환자실에 입원하시더라구요. 죽는단사람이 병원은 잘가요!
    님!어린나이에 정말 많이 힘드셨을꺼고 자책도 많이 하셨을거에요. 님은 잘못되지않았어요.나이먹고 자식낳아도 어쩌다 어른이 된 사람들이 부모노릇을 하고싶어하는데 그게 잘못된거죠. 님두 저도 소중한 사람들이에요.맘 약해지지마시고 연끊으셔요. 아님 저처럼 소중한 가족이 생겨도 피해를끼치게되요.30대 중반인 나이에도 저렇게 당하고 민폐를 끼치고 있어요.. 소중한 님의 인생을 즐기시길 바래요!정말 고생많으셨어요. 토닥토닥
    27 막장 친정. 이제 진짜 포기하고 끊어야할거 같네요 [새창] 2016-05-07 19:39:53 0 삭제
    말씀감사해요! 더 행복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6 막장 친정. 이제 진짜 포기하고 끊어야할거 같네요 [새창] 2016-05-07 19:39:30 0 삭제
    농담식으로라도 충분히 그럴수있는 사람이라 무섭네요. 어떤 엄마가 사위붙자고 딸흉을 그리볼까요. 마음 강하게 먹겠습니다!
    25 막장 친정. 이제 진짜 포기하고 끊어야할거 같네요 [새창] 2016-05-07 19:37:36 3 삭제
    엄마가 불안해하면 아기도 바로 느끼고 불안해한다죠.통장님 댓글보고 아차했습니다. 엄마아빠를 닮아 잘웃는 미소천사인데 이 미소 평생 지켜줄꺼에요!
    24 막장 친정. 이제 진짜 포기하고 끊어야할거 같네요 [새창] 2016-05-07 19:36:11 2 삭제
    정확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저에 대한 사랑이 커 감싸주지만 나중엔 이 허물이 버겁고 짜증나게 느껴질날이 분명오겠죠!일단 오늘은 시어머니폰에 엄마폰을 수신거부해놓았고 저는월요일 신랑은 이직이 확정되면 번호바꿀 생각이에요.사랑으로 감싸주는 남편한테 너무 고마워 평생 노력하고 존경하며 살아갈 생각입니다. 님말씀처럼 부처가 아니니 제 업이라 생각하고 더욱 잘하려구요. 조언 감사합니다!
    23 막장 친정. 이제 진짜 포기하고 끊어야할거 같네요 [새창] 2016-05-07 19:30:40 1 삭제
    결혼하고 그 어떤 원조도 하지 않았어요.자식들은 죄책감을 느껴 실수를 반복하죠. 우리는 그렇게 잘못된 사람이 아니에요.마땅히 사랑받고 행복해야할 사람들이죠.마트성애자님도 자존감 가득 행복한 분이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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