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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샴푸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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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5	38선과 휴전선의 차이 [새창]	2022-01-22 23:09:44	1	삭제
		625때문에.. 곡창지대인 연백평야를 빼앗겼습니다 한때 전후 남한의 쌀값이 폭등한데는 그 이유도 있다고 들었어요 속된말로 북에서는 강냉이 내주고 알곡을 얻었다고 했다는데 저희 외할머니께서 딱 그 지역에 계셨습니다 38선때문에 남한이었다가 휴전선으로 북한이 된 연백…
	2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1-08 02:44:14	0	삭제
		방송국에서 저 약국 관련 제보자 찾더라고요 지역 맘카페 회원들한테…
	223	6.25 당시 사진 [새창]	2021-12-30 10:09:11	0	삭제
		국사편찬위원회 전자 사료관에 접속하셔서 검색어를 6.25나 한국전쟁으로 하시면 당시 사진 자료들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부부클리닉이 독한 실화를 순하게 각색한거라고 하는데… 전쟁 사진들 보다보면 정말 오징어게임이 순한맛이 됩니다 ㅠㅠ 부상자, 전사자들은 말 할것도 없고 학살관련 자료 사진도 많습니다 ㅠㅠ 제가 네이버 베도에 연재중인 저희 외할머니 이야기를 그릴때 고증자료 검색하느라 맨날 들락날락해서.. 사진 몇장은 제가 만화그릴때 6.25 당시 참고자료로 사용한 사진도 있네요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과, 조국도 아닌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222	추석맞이해서 나온 흔한 아이돌 굿즈 [새창]	2021-09-17 15:18:08	0	삭제
		윷놀이 대박 선물용으로 짱이네요
	221	제 인생 이야기를 한번 봐주실래요? [새창]	2021-08-23 18:28:23	10	삭제
		첫 문장부터 마지막 문장까지 다 읽었습니다 고생하셨다고, 너무 애쓰셨다고 등이라도 쓸어주고 어께라도 토닥여주고 싶은 마음으로 댓글을 씁니다 이 댓글들 전부 읽고 계실까요? 윗분들께서 이미 쓰셨지만 글쓰기에 재능이 있으신것 같다는 말 저도 동감해요
	220	공부하는 아들에게 화를 내시는 엄마.jpg [새창]	2021-08-20 22:11:04	0	삭제
		엄마 머리좀 보세요 포니테일 누가 저렇게 세팅해서 말고 묶냐고요 ㅋㅋ 딱보니 미용실 머리라서 스크롤 내리다가 웃음 터졌네요 ㅎㅎ
	219	역대급 사이즈 신기록 물고기 잡음요 [새창]	2021-08-02 11:25:12	1	삭제
		왁…… 이거 이정도 크기여도 사람이 먹으면 죽나요??? 진짜 궁금해요….
	218	속보)배드민턴 한일전 혈투승리 [새창]	2021-07-29 23:11:28	0	삭제
		그러게요 한일전이 많네요 아까 여자 핸드볼도 이겼죠 ㅎㅎㅎㅎ
	217	19세기 어머니들 사이에서 미친 듯이 유행한 약 [새창]	2021-07-29 08:53:15	15	삭제
		엣 진짜라면 너무 슬픈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두시간마다 먹어야 하는 신생아가 배고파 울다 지쳐 죽기보다 마약과 마취약에 취해 몽롱한 편이 살아남기 좋았다니….. ㅠㅠㅠㅠㅠㅠㅠ
	216	매형의 은밀한 사생활.JPG [새창]	2021-07-27 22:01:47	1	삭제
		잘 만들어진 포토 애세이, 자연 다큐멘터리 보는 기분으로 매번 사진과 설명 잘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조류에 대해서 교육적인 사진과 정보가 많은데 이런게 전집으로 나오면 아들한테 사주고 싶네요!
	215	20여년 전 '전국노래자랑'이 욕먹었던 이야기 [새창]	2021-07-20 11:06:51	110	삭제
		2006년 하와이 유학시절에 주말에 자취집 거실에서 한인체널 틀어놓고 늦은 아침 먹으려는데 “전국에 계시는 국민 여러분~ 해외에 계시는 동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하시는 고정멘트 인사를 듣다가 해외에 계신 동포(나) 부르는 소리에 진짜 눈물이 줄줄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향수병에 힘들때 였는데 그냥 그 말 한 마디가 엄청 큰 위로가 되더라고요 누가 나를 기억해주고 불러준다는 느낌.. 별 뜻 없이 반복되는 멘트 같았던 그 말이 나에게 이렇게 큰 의미가 될 줄 몰랐던 순간 이었어요
	214	일본인이 그린 BTS 입덕 만화.jpg [새창]	2021-07-13 14:51:12	2	삭제
		이야 여기가 아미인증 하는 곳 이라면서요? 코시국에 입덕해서 아주 하루하루 행복해고 새로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코시국이 끝나도 콘서트 온라인으로 보게 해줘요 제바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13	방탄소년단 빌보드HOT100 6주 연속 1위!!! [새창]	2021-07-08 00:57:43	0	삭제
		저두 그생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하다 올리비아야 방탄과 아미의 화력이 이정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2	강아지를 발로 차 죽였습니다. [새창]	2021-07-02 10:11:15	6	삭제
		아유 찰진비유 감사합니다 이거죠 이게 맞죠.. 댓글들 쭉 읽는데 왜이렇게 이해안되죠… 저는 어렸을때 개 키우면서 겪은 이별이 너무 슬퍼서 정말 그런 아픔 다시 겪고싶지 않아 지금 개를 못 키우는.. 그런 사람인데요 내새끼 물릴뻔한 상황이었고 그걸 내가 물림으로서 막았는데 목줄 채워달라는 부탁도 쌩깠던 견주가 사과는 커녕 적반하장?? 그 시점에서 저도 본문글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았을 거에요
	211	물리치료사 레전드 [새창]	2021-06-22 12:37:57	4	삭제
		병원 여러군데 가봐야 합니다 몇년 간격으로 시어머니 암 진단 오진 받은게 두 번 이었어요 대전에서 8년 쯤 전에 대상포진과 장유착으로 입원하셨다가 검사중 암이다 몇개월 안 남았다 그래서 난리났었는데 일산 암센터 방문하시고 정밀검사해보니 아니셨고 제작년엔가도 다른 일로 병원 가셨다가 암이라고 했는데 일산암센터 갔더니 아니라고… 아니라서 다행이었지만 그간의 마음고생 어쩔거냐고요 ㅠㅠ 그리고 오진이 아니어도 같은 진단명에도 각각 치료방향과 소견이 다르니 여러군데 가보고 나하고 잘 맞는 곳 찾아서 치료받는것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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