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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3 미혼모 시설의 복지 마인드 [새창] 2016-02-20 20:48:49 11 삭제
    참고로 좀 더 해석해드리자면 임신중 몸의 변화, 체중 증가, 느슨해지는 인대로 인해 무릎에 통증이 흔히 나타날수 있으며 출산후 4개월이 지나면 나아진다는게 님이 복붙하신 내용의 요약이구요. 가벼운 정도의 weight bearing으로는 인대가 나빠지진 않는다고 써있어요. 그렇다면 위 내용으로 미루어 보아, 만삭의 산모는 적어도 10키로 이상을 gain한 상태이고(가볍다 볼수 없겠죠) 스쿼트같은 특히나 무릎에 체중이 쏠리는 운동으로는 충분히 무릎이 나갈수 있다는걸 미루어 짐작할수 있겠네요.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복붙해주세요 해석해드릴게요^^
    232 미혼모 시설의 복지 마인드 [새창] 2016-02-20 20:42:29 16 삭제
    임신부라도 무릎이 다치면 산부인과에 가지 않고 정형외과로 가겠죠 ㅎㅎ 그리고 not uncommon 이라고 써있네요. 흔하다는 뜻이예요. 정말 기분이 많이 나쁘셨나봐요. 공교롭게도 지금 아기가 자는 중이라 불을 끄고 있어서 책에 있는 자료 제시를 못하겠네요. 하지만 본인이 조금 검색해본것이 다라고 생각하신다면 교만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231 미혼모 시설의 복지 마인드 [새창] 2016-02-20 20:11:06 8 삭제
    진심어린 걱정 감사드려요. 작년 여름 퇴소했고 그로부터 두달 후 출산 했어요. 지금 아기 5개월 다 되어가요. 제가 외국에서 자랐어서 외국에선 학생들의 흔한 알바인 베이비시터를 6년정도 했었거든요. 그 경험이 아기 키우는데 많이 도움이 되고 있어요. 첫아이라도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당황하지 않게 된다는 점에서요 ㅎㅎ 저도 출산후 호르몬으로 인해 혹시 우울감이 올까봐 스스로 조심해야지 했는데 정말 다행스럽게도 그런 증상이 없었어요. 아직 키우려면 까마득한 나날들이 더 많이 남았지만요.. 윗님도 힘든 기억 있으시다니 힘내시길 바래요! 언제 좋은날도 있지 않겠어요? 그날을 꿈꾸며 빠이팅 넘치게 살아보아요! 감사해요
    230 미혼모 시설의 복지 마인드 [새창] 2016-02-20 18:23:30 5 삭제
    1 겪어보지 않은 그룹의 사람들에 대해 추측을 할땐 역시 상식적인 선에서 입장과 상황을 생각해보게 되죠,, 저도 그곳이 상식적인 곳이었다면 좋았겠어요.. 이 서명이 말도 안되는 서명서였다는건 당연히 그곳 사람들의 정보 유출을 염려한게 아니라 말 그대로 그곳에서 겪은 일들이 밖으로 퍼져나가 센터의 이미지가 깎여 기부금이 들어오지 않을까봐 미리 막는 작업이었기 때문이예요. 은근한 협박의 의미였죠. 그래서 제가 서명을 안했을때 그분들이 반박하지 못하고 갑자기 저자세로 바뀐거구요.
    애초에 서로의 사연같은건 몰라요. 물어본다고 알려주지 않아도 된다고 초반에 안내하거든요. 물어보는것도 은근 금기시 되구요.
    229 미혼모 시설의 복지 마인드 [새창] 2016-02-20 13:25:03 29 삭제
    이해해 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 저와는 다른 의견 가지신 분들도 감사합니다. 이곳은 하나의 성향을 가진 사람들만 모여 있는곳이 아니니 다양한 의견과 공감 비공감이 공존하는건 당연하지요. 저는 제가 한 일에 부끄러움 없이 옳은 행동만을 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혹 저를 비난하시는 분이 계셔도 탈퇴까지 할 정도로 흔들리지 않습니다. 솔직히 제 멘탈이 약했다면 이미 가정폭력을 당했을때 살길을 찾지 못하고 비관하여 자살했을거예요. 매일 차라리 죽어서 이 고통에서 벗어나 평화를 찾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했었거든요. 어쨌든 지금까지 어려운일들 극복하며 비관적인 일에 쓰러지지 않고 살았던 것처럼 당당히 살아 제 아이에게 한점 부끄러움 없는 엄마가 되고 싶네요 ㅎㅎ
    228 미혼모 시설의 복지 마인드 [새창] 2016-02-20 13:17:03 10 삭제
    엎어놓고 나간것이 큰일이라는 거였어요. 똑바로 눕혀서 재워놓고 엄마는 방에서 나가서 할일 하는게 당연하지요 ㅎㅎ
    227 미혼모 시설의 복지 마인드 [새창] 2016-02-20 13:14:14 12 삭제
    네 감사합니다. 제가 있던 곳은 다른 곳인듯 합니다. 소규모거든요. 제 경험으론 다른 시설에서 지내다가 온 사람들, 또는 이곳에 있다가 다른 시설로 간 사람들의 말들을 듣기론 그 중 그나마 이곳이 나은곳이었어요. 또 다른 시설 관리인들이 방문해서 수녀님들과 말씀 나누는걸 들었을때 그분들의 마인드를 잘 알수 있었구요. 하지만 역시 세상에 좋은 사람은 있게 마련이라 작성자님이 계신 곳처럼 좋은 분들이 운영하는 곳도 있겠지요 ㅎㅎ 지금은 저도 살길 다 마련하고 아기 돌보며 지내고 있어요.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226 미혼모 시설의 복지 마인드 [새창] 2016-02-20 13:00:40 9/9 삭제
    바이러스라 한것은 제가 단어사용을 잘못했네요. 그런데 제가 위험하다고 하는 것들이 어디서 뜬 정보를 보고 주장하는거라고 생각하시는것 같아요. 잘 모르겠으니 아닌것같다고 하지 마시고 말씀하신대로 저널 논문 책 읽어보고 오세요. 적어도 저는 다 찾아보고 읽어보고 주장하는거니까요.
    또 한가지는 제 글의 어느 부분에서 제가 산후조리원과 같은 급의 대우를 원했는지 알수가 없네요. 그런 생각은 해본적도 없는데. 그저 위험한것만 강제로 시키지 말아달라는 거예요.
    225 미혼모 시설의 복지 마인드 [새창] 2016-02-20 09:18:14 25/29 삭제
    저도 듣고 싶네요. 근데 본인들도 사실은 자존심만 내세우며 잘못 행동했다는걸 아니까 저에게 이곳에서의 일을 발설할시 법적 책임을 지겠다는 종이에 서명하라는게 아니었을까요?
    224 미혼모 시설의 복지 마인드 [새창] 2016-02-20 09:01:10 30 삭제
    퇴소할때 서류중에 입소 전 후의 본인 소감, 시설에 대한 건의사항을 적는 서류가 있어요. 그곳에 제가 생각한 문제점들과 건의사항을 적었구요. 읽고 일부러 누락시키지 않았다면 자료로 남아있을 것이고 해당 교구에서 그것을 열람한다면 볼수 있겠죠. 제가 초반 댓글에 달았듯이 욕해줘가 아니라 실상이 이런 모습이다는걸 보고 복지에 대한 생각을 한번씩 재고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먼 싶어 써 올렸습니다.
    근데 정확한 교구와 해당 기관을 말해도 괜찮은건가요? 괜찮다면 충분히 밝힐수 있습니다. 여기서 문제라고 밝힌것들을 이미 그 곳에서도 분명히 말씀 드렸으니까요.
    223 미혼모 시설의 복지 마인드 [새창] 2016-02-20 08:22:58 14/25 삭제
    그저 저런 행동을 한 주체가 공교롭게도 수녀라는 직업을 가진 분들이었던 것이지 수녀라서 썩은 행동을 하는것은 아닌것 같아요. 긴 글이라 놓치셨을수도 있지만, 해당 시설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시설들보다 나은 수준이었다는 거예요..ㅠㅠ 그러니 일반인들이 하는 다른 많은 시설들도 같은 문제가 있다는 것이지요.. 문제는 위에 어떤 분이 말씀하신 것 처럼 복지를 시혜로 교육받은 세대가 현재의 기관장들이기에 이런 문제점들이 있다는 거네요.
    222 미혼모 시설의 복지 마인드 [새창] 2016-02-20 08:15:22 27/25 삭제
    저 블로그에선 올바른 자세로 스쿼트를 하니 문제가 안돼요. 저도 스쿼트 꾸준히 했어요. 잘못된 자세로 했을시 무릎에 온 pressure가 쏠리기 때문에 안그래도 파열 위험 높은 임신부들은 위험할수 있다는거예요. 그래서 올바른 자세를 알려줬더니 순간 창피했는지 입 다물으라고 절 몸으로 밀쳤어요. 럭비하듯이요 ㅎㅎㅎㅎ
    221 미혼모 시설의 복지 마인드 [새창] 2016-02-20 08:08:54 30/37 삭제
    맞아요 엎어놓고 재우기도 해요. 대신 엄마가 옆에 있거나 누군가가 옆에서 있어야 하죠. 혼자 방안에 두고 나오는게 아니라요.
    그리고 스쿼트 무릎 나가는건 생리중인 여성도 포함해 임신부들은 특히 앞십자인대 파열 위험이 일반인보다 8배나 높습니다. 뭐 임신 중기까지는 그렇게 몸이 불어있지 않으니 잘못된 자세로 하더라도 큰 무리 없을수도 있지만 만삭 산모는 정말 위험해요. 실제로 제 주위에도 만삭에 잘못된 자세로 집에서 스쿼트 하다 파열돼서 고생하는 친구들도 있어요 ㅎㅎ
    그리고 제가 기형을 유발한다 했던건 톡소플라즈마를 가리킨건데, 시골이다 보니 밭에서 산딸기같은걸 따와서 먹을때 쥐나 고양이등이 지나칠수도 있고 배변을 할수도 있으니 최소한 씻어서 먹어야 하는데 씻으면 물 들어가서 맛 없어진다고 그냥 먹으라고 하시길래요. ㅎㅎ 물론 이건 기분나빠하실까봐 말씀 안드리고 안계실때 씻어 먹었어요ㅋ
    220 미혼모 시설의 복지 마인드 [새창] 2016-02-20 07:56:50 25/20 삭제
    덧붙여 말씀드리자면 잘 알지 못해서 문제 삼는게 아니라 너무 기본적인 것들도 모르신다는게 충격이었어요. 그 오랜 시간동안 임신부들과 갓난아기들을 상대했을텐데 어떻게 방에 아기 혼자 엎어두고 나올수 있는지 등 말이예요. 제가 거기 퇴소 서류에도 작성한 내용이지만 수녀님들이 악한 사람이거나 나쁜 의도를 가지고 일부러 위험한것들을 시키는건 아닌것 알고 비전문가이기에 모를수도 있는것들도 많지만 그렇기에 좋은 책 한권만이라도 읽어보셨다면 이렇게까지 기본이 안갖춰있지도 않을거라는게 요지입니다. 흔한 인터넷 서치 한번 안해본 수준이었어요. 그냥 관심이 없다는거죠 ㅎㅎ 몰라서 시킨것 아는데, 알려드려도 너한테 내가 모르는걸 듣게된것 자체가 짜증나니까 그냥 해가 되니까 문제삼은 거예요.
    219 미혼모 시설의 복지 마인드 [새창] 2016-02-20 07:42:44 29/20 삭제
    익명을 이용하여 고게에 쓸수도 있었지만 제가 쓴 글에 한치의 거짓이나 과장이 없기에 일부러 로그인하여 제 아이디 걸고 썼습니다. 설명이 부족한 탓이겠지만, 그런 점들을 고려하지 않고 징징대는 수준은 아닙니다. 저도 좋게좋게 개선을 하고 싶었지만 본인들의 관리 안에 있는 생활인에게는 자신들이 몰랐던것을 들으면 아 그렇구나가 아니라 니가 날 가르치려 드는거냐? 하는 자존심 문제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개선은 커녕 우리랑 안맞으니 나가라가 된 것입니다. 솔직히 거기 있으면서 제가 밭일도 많이 돕고, 빨래거리 말라있으면 제것이 아니어도 당연히 다 겉어오고 맡은 청소도 깨끗이 하고, 사무적으로 도와달라는것도 돕고 통역할일도 두어번 있어 통역도 돕고 위험하지 않은 것이면 적극적으로 다 도와드렸어요. 그게 제가 할수 있는 최소한이라고 생각해서요. 일을 시킨게 잘못이 아니라 위험한 것은 위험할수도 있단걸 말씀드려도 고깝게만 받아들이니 문제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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