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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0	(속보) 문재인 대통령 "한-베트남, 불행한 역사 유감의 뜻 표한다" [새창]	2018-03-23 13:06:58	18	삭제
		5ch 일본 우익놈들 징징거리면서 [우리도 유감표시 하면 없던일 되냐??] 라고 지랄하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유감이라도 표해보던지...
	119	권력은 타락과 복수를 낳는 양날의 검 [새창]	2018-03-23 13:02:27	0	삭제
		토론의 기본 자세 - 토론에 있어서 상호 존중 - 자기 의도가 올바르더라도 주장이나 견해는 '틀릴' 수도 있다는 사실 인정하기. - 상대방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상대의 말할 자유를 존중하기. - 생각이 다르거나 비판을 받았을 때 감정적이지 않고 이성적으로 소통하기. - 소수의견 존중(단, 사실을 왜곡하는 주장은 배척) 라는 글을 믿었는데. 오유를 종종 봐왔지만 선비들이 있는 곳이라고 알고 있는데. 항상 경각심을 가지고 조심하자는 글이 이렇게 모욕성 댓글들이 달리는 걸 보면 안타깝네요. 제가 다른 글이 아니라, 틀린 글을 쓴건가요. 문재인 정부는 절대로 항상 정직하고, 올바를 것이며 일탈하지 않을 것이고. 타락하고 부패하는 것은 썩어빠진 보수정권 뿐이다. 라고 해야 정답인가요?? 쓰면서 공감대가 있지는 않을까 하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비판받을 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오래전부터 오유가 문재인 지지자들이 많고 진보성향의 사이트인것은 알았지만 뭔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에게 대하는 방식이 보수랑 다를게 없어보이는 점은 실망입니다.
	1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23 12:11:37	2	삭제
		당내 경선 이전에는 이재명을 지지했었는데요... 손가락 혁명군 보고 일단 지지 철회. 현재 문재인 정권 들어서고 안희정이 박살난 상황에서는 차기 대선에 이재명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뭐 개인적으로 이재명은 극좌라기보다는 급진좌파 성향의 느낌이 강합니다. 일본의 버르장머리를 고치겠다고 막 던지는 김영삼과 조금 비슷한 느낌?? 뭔가 시원시원하게 할거 같은 느낌은 있죠. 근데 어차피 박근혜 이명박이 다 잡혀간 상황이 오니까 딱히 이재명이 이제 필요 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탄핵 당시에는 이재명이 되면 진짜 둘다 잡아 쳐 넣을거다. 라는 생각이 강했거든요. 문대통령님이 되고 나서도 결국 잡혀들어가니 사이다는 이미 마셨고, 더 마시기는 조금 부담스러운 상황. 문제는 이재명의 손가락혁명군이죠... 현재 손가혁 어떻게 됐는지 아시는 분??
	117	권력은 타락과 복수를 낳는 양날의 검 [새창]	2018-03-23 12:00:26	0	삭제
		안타깝게 방문회수가 부족해서 신고가 안되는군요....
	116	권력은 타락과 복수를 낳는 양날의 검 [새창]	2018-03-23 12:00:06	0	삭제
		↑↑↑↑↑↑↑↑↑↑↑↑↑↑↑ 뭔가 저를 매도하고 싶으신 모양인듯... 왜 사람을 음해합니까. 저는 belleame님 말씀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이거 분란조장 맞지요? 신고합니다.
	115	권력은 타락과 복수를 낳는 양날의 검 [새창]	2018-03-23 11:34:03	0	삭제
		당시에 제가 정치에 관심이 없고 무지했던점 인정합니다. 후보자들의 캐치프레이즈와 공약들만 보고 있었죠... 2008년이니까 당시에 제가 25살이였네요. 대학생활 한다고 노느라 정신이 나가있었던 시기였습니다. 왜 좀더 일찍 정치에 관심을 두지 않았을까 반성합니다.
	114	권력은 타락과 복수를 낳는 양날의 검 [새창]	2018-03-23 11:20:18	0/4	삭제
		음. 대통령 당사자를 놓고 타락한다는 글을 쓴게 아닌데 말이죠... 주변 사람들의 자의적인 타락 (손타쿠) 다음 정권이 들어설때 이전 정권의 타락을 거짓을 날조하는 것 (ex: 노무현 대통령을 이명박 정권에서 날조를 통해 억압) 등을 주의해야 한다는 의미로 글을 썼는데 말이죠... 그리고 권력 가지고 타락하는 지도자를 나열해보자면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 /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 시진핑, 아베 / 등등 모두가 타락하지 않았나요... 모두가 뽑기전에는 청렴하고 타락하지 않을줄 알았지요. 저는 노무현 대통령이 첫 투표였습니다. 이후로 이명박으로 정권 교체 될때에는 정말 CEO 출신의 대통령이 우리나라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뽑았습니다. 이명박이 지금 이렇게 나오는 의혹만큼의 잘못을 저질렀을거라고는 상상도 안했죠. 박근혜는 물론 안찍었습니다만. ( 투표전부터 박근혜가 대통령 되면 국사교과서를 뜯어고칠 거라고 걱정해서 말이죠. ) 생각해보면 권력이나 금전력을 가지고 타락하지 않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서 걱정이 된다는 거죠..
	113	지하철역 앞에서 전단지 받지말아야겠네여 [새창]	2016-08-03 13:24:04	0	삭제
		전 받아서 그냥 다른곳에 가서 버립니다... 저 전단지 나눠주는 어르신들 짠하기도 하고. 이 더운날 무슨 고생이신가 싶기도 하고. 그냥 선행한다는 기분으로 받아서 집에 가져가서 버리든지 합니다.
	112	메갈을 해고 해도 되는 이유 [새창]	2016-08-03 13:20:26	0	삭제
		누가 입사 할때부터 본인 메갈이라고 하겠어요... 이제 뭐 사측에서 입사 면접에서 메갈을 알고 있느냐 / 하고 있느냐 / 당신의 생각은 어떠냐 를 물어 볼 수 밖에 없겠죠.
	111	[펌] 갤럽 교과서 여론조사 [새창]	2015-10-23 11:58:58	0	삭제
		광주전라에서 국정화 교과서 찬성이 14%??? 저거 믿을만한 자료 입니까??
	110	방사능주의) 후쿠오카 여행중 먹을거 사진 [새창]	2015-10-23 02:37:03	6	삭제
		제목 대충 읽고 후쿠시마 인줄 알고 엄청 놀랐습니다.
	109	편의점 에티켓을 지켜주세요!! [새창]	2015-10-18 23:56:38	0	삭제
		저도 흥분해서 댓글을 단점 죄송합니다. 저 역시 당장 일하고 있을때에 손님 앞에서 에티켓 지켜주세요. 할수는 없는 노릇이라. 이렇게 인터넷에서 조금이나마 알리려고 쓴 글이다보니 반박에 대해서 다소 민감하게 답했습니다.
	108	편의점 에티켓을 지켜주세요!! [새창]	2015-10-18 20:55:23	1	삭제
		작성자 입니다. 직원에게 시급도 잘 주시고 가족같이 소중히 여기시는것은 알겠습니다만. 점주님게서 잘못 생각하시는 부분도 분명 있습니다. 1. 나이 많고 편의점에 익숙치 않은 분들이면 당연히 도와드립니다. 그거 도와 달라고 하는게 싫다고 하면 알바가 아니죠. 문제는 젊은 사람이. 분명 쓰레기통이 있다는것을 알면서도. 음식이나 술을 먹고, 치우지 않고 가는 부분에 대한 배려를 부탁 드리는 것입니다. 점원도 손님을 이해할수 있지만. 손님도 점원을 조금만 배려 해달라고 쓰는 글입니다. 쓰레기 놔두고 가면 알바가 치우는거라고 [당연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생각외로 많습니다. 식당도 서비스업이고, 편의점도 서비스업입니다만. 편의점의 경우 손님의 쓰레기를 놔두고 가는게 [당연]하고 점원이 치우는게 [당연]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글의 제목을 편의점 에티켓이라고 적었습니다. 서로 알아갈수 있는 기회가 되야 하지 않을까요?? 이런글을 적었다고 제가 서비스직에 맞지 않는 사람이라고 이야기를 들을 이유까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2. 돈을 던지는게 습관이니 점원이 이해를 하라?? 그러지 말아 달라고 쓴 글입니다. 돈을 던지는것은 습관 이전에 예의가 없는겁니다. 어느 집안에서도 거래를 하면서 상대방에게 돈을 던지라고 가르치지 않습니다. 아주머니들 지갑 거꾸로 뒤집으시면서 동전 테이블에 다 깔아놓으시고 손가락으로 세면서 [맞죠??] 하고 물건만 집어가실때 점원이기 이전에 사람으로서 굉장히 자존심도 상하고 수치심도 느낍니다. 예의를 아는 사람들은 스스로 돈을 다 세서 점원에게 직접 건네줍니다. 이게 서로간에 예의에 맞는 행동이고 이런 에티켓을 지켜달라고 글을 쓰는겁니다. 3. 흡연과 술은 매장내에서 할 수 없는건 맞습니다. 4.점원의 일은 점원의 일이고. 손님에게 에티켓을 요청하면 안되는 건가요?? 손님은 그냥 자기 하고싶은데로 다 맘대로 하고 그걸 받아주는게 점원의 일이다?? 이상한 마인드를 가지신 점주님 같습니다. 점원을 가족같이 생각하시는 분이 점원에게 그런 수모를 그냥 견디라고 하시는건 점주에 맞지 않는분 같습니다. 5.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포스기는 2대 맞습니다만. 제 앞에 있는 손님의 물건을 찍고 있는 오른손과 물건을 잡고 있는 왼손을 빼면 전 손이 없습니다. 전 손이 4개가 아니라서 새치기 손님을 중간에 계산해줄수가 없습니다. 서로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서 편의점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에티켓을 적었을 뿐인데 이 글이 알바의 징징댐으로 보이시는건가요.
	107	남녀 임금격차 이야기 나올때마다 궁금한데. [새창]	2015-05-27 07:47:34	0	삭제
		기사상으로 저렇게 적혀 있지만 제 경험상으로 말씀드립니다. 모두가 그렇진 않겠지만. 흔한 중소기업의 사무직이였습니다만. 여성분들은 전부 6~7시에는 퇴근을 했고, 전 8~9시까지 근무 했으나, 사무직은 추가근무수당이 인정되지 않아서 똑같은 시간만 적용되고 임금이 같았었죠. 대신 남자는 2년 이상 근무하면 승진이 가능했는데. 여자의 경우는 3년 이상이라는 제약이 있었습니다. 가정이 있고 자녀가 있는 여성근로자의 경우는 남성근로자보다 일찍 퇴근하는 경우가 잦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회사 내규로는 동일하게 지정되어 있지만, 인사부장님께서 그렇게 결정하고 있다고 말씀해 주셨지요. 회사의 경우는 단순 근로수단이 같은지라도, 군경력을 포함해서 호봉을 세는 경우도 있고, 여성보다 승진이 빠른 경우도 있습니다. (근무는 같을지라도.) 차별을 아예 100%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어느정도 있다고 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습니다. 기사에서 흔히 보여주는 임금격차에는 거품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106	오유와서 재미 없다고 하는분들 말인데요. [새창]	2015-05-26 06:27:39	3	삭제
		아니 선비개그가 저정도면 준수하죠!! 얼마나 고차원적인 개그를 바라시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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