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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브러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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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브러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 이렇게까지 안좋게 헤어질수 있나 배틀 [새창] 2016-12-28 19:04:33 85 삭제
    2년넘게 교사 뒷바라지했는데 2년만에 받은선물이
    지엄마가쓰던 키지갑수리한거랑 금목걸이얇은줄. 감사히받고 쓰는데 목에 피딱지앉을정도로 알러지 생김.
    병원가서 물어보니 금속알러지라고. 근처 금은방가서
    반신반의하며물어보니 불쌍한눈빛으로 도금이라고.
    2년시간,돈,모든면에서 빡쳐서 물어보니

    날못믿고 그걸 금은방에서 확인해봤니?
    너못쓰겠구나.
    오빠가얼마나힘들면 그렇게했겠니

    지금도 목걸이줄모양으로 쇠독 상처있음.
    시발샠기가 차는 3번바꾸면서 어디서 짖고있어

    헤어진후에도 3ㅡ4개월에 한번씩 ss파트너하자고
    개소리짖던거.

    지금 저런인간이 대한민국 교사중 하나입니다. 여러분
    22 육아하면서 제일 듣기 싫은 말이 뭔가요? [새창] 2016-06-04 13:07:48 6 삭제
    첫아들 낳고는 둘째 동생낳아야지
    둘째아들 낳고는 딸하나있어야지
    셋째딸 낳고나니 낳으려고 셋낳았냐고
    아빠돈 많이 벌어야겠네 ...

    시밤 7년간 가족계획에 입대는 인간들때문에
    스트레스네요.
    공원만가도 셋데리고 저혼자 놀아주는거보면
    꼭 할매 아줌미들 오셔서 입 떡 벌리면서 입대요
    21 나보다 가입일수 낮은사람 추천주셈 [새창] 2016-01-30 02:57:52 11 삭제
    아쉽다..추천안할수있었는데..
    20 모유수유 다신 안해................ [새창] 2016-01-13 23:29:08 1 삭제
    아들둘에 드디어 딸 셋째를 백일앞두고있는 엄마에요.
    모유수유..이게 정말 사람 죽여요ㅜㅜ 젖양이 많아서
    3시간마다 유축하거나 애한테 물려야하는데 젖이 콸콸 나오니 애는 넘어가고ㅜㅜ그러니 유축해서먹이니 젖을 안물고진짜 악순환이었어요.젖양이 많으니 유선염도 잘오는데 가슴이 벌겋게 열이나서 달아오르는데 옷만스쳐도 눈물이 주르륵. 오죽하면 인터넷에 나오는 방법따라서 소독한바늘로막힌유선을 뚫으라해 뚫었겠어요.. 피는질질..그래도 유선이 뚫릴리없죠. 애는 안무니 애아빠보고 좀 빨아당겨보라고 ㅜㅜ수치스럽다고생각했지만 내가죽겠는걸요 이게 몸살처럼아픈게아니라 신경신경이 아파요. 정말
    통곡마사진가 그걸 8만원주고 받고나서야 엉엉울면서 뚫었네요. 그걸지금 3번째아이한테까지 하고있어요. 전 진짜 박일까지만 모유수유한다고 다짐해요. 이게 내가 참는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하고.가슴이 뭉쳐 돌처럼되거나, 젖이 흘러서 옷이 다젖거나,물만마셔도 찌릿찌릿 가슴이 아프거나,온통애가물고 유축해서 피딱지앉은 가슴을 참는것
    딱백일까지만 제가참아요. 사람마다 고통의 크기는 다다르잖아요. 엄마가 힘들고 죽겠고 안되겠는데 뭐가 그놈의 젖젖, 스트레스안받고 애랑 행복한게 최고입니다.
    19 귀저기 뭐 쓰세요? [새창] 2015-08-04 01:50:54 0 삭제
    애들 둘다 진짜 예민해서 안써본거없는데요. 일본꺼라 찝찝하다고들은 하시는데 검사다해서 다온다하고.. 많이예민하면 군이나 메리즈부드러워요. 메리즈가 좀더 부드러운데 가격이사악하구요. 국내껀 하기스 네이쳐 . 근데 이건사이즈가 크게 안나오더라구요. 물티슈사용보다 왠만하면 씻겨서 바람으로 살살건조시켜주세요. 그게 도움 많이되더라구요. 그리고 땀띠나 발진 심하면 카네스텐 파우더 괜찮아용 쌀겨로 만들어져서 많이 뭉치는거없이 잘발려요
    18 묻지마 폭행당하는 강아지 [새창] 2015-07-31 00:58:48 0 삭제
    이게 뭐라고 보면서 계속 웃고있어 ...
    17 임신중 서운했던거 털어놔봐요~ [새창] 2015-07-30 21:57:48 64 삭제
    전 기억남는것 하나있네요. 2시간거리 첫외손준데 엄마는 안오셨어요. 저한테 정도 없거니와 본인우선이라..진통하는데 옆에 시어머니가 계셨는데 아파할때마다 아파서 어쩌냐고..눈물이글썽하시더라구요. 자궁은 이미다열렸는데 애기머리가 너무커서 진행안되는데 제가 막우니 지나가는 간호사 막소리치면서 우리애기 그냥 수술시켜주면안되냐고 막 우시고..애아빠 등치시면서 미련하게 애고생시키냐고 니가수술시켜달라고 그냥하지그랬냐고 그러더라구요. 나중에 간호사가 친정어머니냐고 묻는데 제가 그것때문에 눈물이뚝뚝 흘리니. 친정엄마라고 고개끄덕거리시더라구요. 그때가 결혼한지6개월안됐을땐데..그이후론 이분은 정말 내엄마다 라고 생각하고 대해요. 진심으로
    15 내가 잘못알고 있던 임신에 대한 몇가지 [새창] 2014-07-15 23:31:16 6/9 삭제
    저는 양보바란적없어요. 단언컨데
    근데 다른사람들의 시선이 따가운거죠.ㅜㅜ
    첫째가지고 8개월인가 버스를탔는데 공교롭게 선데가 노약자석앞이었는데
    거기가 울산대지나는버스라서 대학생들이 엄청타있었거든요.
    겨우겨우 비집고 서있는데 사람이많으니 잡을데도
    마땅찮아서 겨우좌석 끝트머리잡고서있으니 줄지어서 앉은 여대생들이
    어떻게 말이나 맞춘것처럼 전부 창밖만 보더라구요.
    그상황이 그냥웃겨서 웃고있는데 버스급정거. 잡은손잡이가 끝이라서
    꽉 잡지못하고 넘어졌어요. 합기도 초단의 솜씨로 구르지않을려고
    무릎으로 주저앉았고 못일어나겠더라구요.
    근데 서있는 여자들은 그순간 제가 자기를잡을까봐 다 옆으로 피하고,
    넘어진 저를 남학생들이 일으켜줬어요.

    어떻게보면 남자여자 이렇게 있어도 같은여자의 공감능력보다
    남자분들의 신사적인매너와, 양보같은게 더 많은것같아요
    14 아이들은 영이맑다는얘기보고 생각난 우리아이ssul [새창] 2014-05-14 15:32:07 21 삭제
    애는5살이지만 50 개월이구요. 결혼은 애기가지고살다가하는거라서 5년안됐어요.저는 손녀지만 저희신랑은 손주사위입니다. 집마다 분위기는 다르지만 손주사랑 손부랑은 하는게 많이달라요. 손부는 그래도 며느리니 집에대해셔 이래저래책임지고 하는게많지만, 우리나라문화에선 손주사위는 손녀가 할머니에대해서 이래저래애기하지않는이상 책임감과, 의무는 거의없다고 생각해요. 저희친정할머니가 돌아가셨을때 저도 애기낳고 몇일안되어서 급하게 큰애만 데리고 병원갔었고 애기아빠는 일하다가와 와서 새벽에 잠깐왔다가 둘째모유수유해야하는 저데리고 바로 집에가야되서
    돌아가신이유에대해서 안물어봤었어요. 연세가연세시니 기존지병때문이겠거니했구요. 당시에 저도 그걸말할경황이없었구요. 여보 우리할머니 심장마비래 심장마비. 그렇게 말할틈이없었다구요.
    13 아이들은 영이맑다는얘기보고 생각난 우리아이ssul [새창] 2014-05-14 09:23:21 44 삭제
    헉 베오베ㅡㅡ;;주작이라뇨ㅎㅎㅎ
    괜히 서글퍼지네요. 베오베 까짓꺼 뭐라고
    남한테 사기나치면서 글을 쓸까요ㅜㅜ
    12 다들 닉값하고 지내시나요? [새창] 2014-05-11 02:49:02 0 삭제
    여보..오늘은 자는척 하지마..안자는거 다알아..
    11 산부인과에 가서 아기 성별을 물어보았다.jpg브금) [새창] 2014-04-09 09:26:39 8 삭제
    첫째가졌을때 자기는 느낌이왔다고 딸이라고 기대하다가
    아들이 나오자 실망을 겨우감추고 끝까지나와바야안다고 하다가
    고추가 딱!
    둘째가졌을때도 형아옷 물려받으면되겠네요 하니
    그짓말아니고 눈가에 눈물이 촉촉...

    우리신랑 아들만 둘, 아버님도 삼촌까지 아들만둘..

    지금도 삼세판이라며 뭐든 끝까지 해봐야안다고ㅜㅜ
    10 벚꽃엔딩에 흐느꼈던 한 여군의 죽음 [새창] 2014-04-04 17:25:38 2/8 삭제
    저희가족이 오대위랑같이 근무했었어요. 몰랐는데..
    정말 여군답지않게 성품이바르고 착했다고,
    그성격에 충분히 힘들었을거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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