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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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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lloWorld7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1-23 19:56:22 0 삭제
    다른 단서는 없을까요?
    13 철학과 4학년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새창] 2019-01-15 23:15:07 0 삭제
    새 게시물로 제 답변을 대신합니다.
    http://todayhumor.com/?phil_16850
    12 철학과 4학년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새창] 2019-01-15 14:02:12 0 삭제
    니르바나// "금시대의 주류 철학은 오히려
    양자 역학의 등장이후 활발하게 탐구되는 자연과학과 형이상학과 존재론의 융합론입니다"
    이건 좀 놀라운 주장인데 어떤 이유에서 그렇게 생각하셨는지요? 분석철학이 주류가 아니라고 하신만큼 심리철학같은 분야는 아니겠지요. 가능하시다면 예시나 사례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니르바나님께서 적절한 예시나 사례를 들 수 없으실 거라고 확신합니다:)
    11 철학과 4학년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새창] 2019-01-15 13:56:56 0 삭제
    니르바나// "한반도라는 이땅에서 철학이라는 학문이 탐구되는 방식은
    기존에 있어왔던 것과 외래에서 수입된 것의 종합입니다
    대부분 한국의 철학자들 역시 그런 태도를 가지기도 하고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정반대이지요. 외래 사상을 기존의 것과 종합시키고 변형시키는 것은 일본 학계의 특징입니다. 한국은 오리지널 그대로를 추구하려는 경향이 있으며 때문에 서구 사대주의가 아니냐는 지적도 있을 정도입니다. 이는 제가 언급한 박홍규 책의 표지 뒷면에도 나오는 얘기이고 검색만 해도 나올 상식에 해당하는 이야기지요.

    저는 분석철학이 철학의 주류라고 주장한 적이 없는데 어느 부분에서 발견하신건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또한 유학파들의 수입 번역형 철학이란 게 무엇인지도 궁금하네요:)

    봄코님의 질문글에 대한 답변이라 하셨는데 동문서답을 하신 것 같습니다. 선불교를 공부하러 한국에 오는 것은 당연히 한국의 선불교에 관심있는 철학자, 아마도 그쪽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철학자이겠지요. 그렇다면 봄코님의 궁금증, 동양철학이 철학계 전체에서 얼마나 비중이 있느냐에 대한 답은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10 철학과 4학년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새창] 2019-01-14 17:41:31 0 삭제
    니르바나// 글쎄요 그런 접근이 과연 동양철학을 철학으로서 인정해주는 관점인지 의문입니다. 진리 탐구라는 철학의 목적을 사상적 정체성 찾기에 억지로 종속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사상적 정체성 찾기라는 것 자체가 사회나 국가에 대한 하나의 관점을 전제하는 것입니다. 그게 나이브한 민족감정이나 애국심에 불과한 것이 아닌지, 그리고 그게 진정으로 학문적인 태도인지 또 검토해봐야겠죠. 이데올로기와 철학은 다릅니다. 적어도 원칙적으로는 말이지요. 어떠한 이유에서 사상적 정체성을 찾아야 하는지에 따라 그 목적이 학문적으로 건전한 것인지 아닌지 갈릴거라 생각합니다.
    이건 제가 철학과를 대표해서 답변하는 건 아닙니다:)
    9 철학과 4학년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새창] 2019-01-14 00:48:42 0 삭제
    원래 보통 생각하는 철학에 대한 이미지가 분석철학보다는 대륙철학과 비슷하고 그래서 대륙철학이 일반인 분들에게는 더 관심을 받는 것 같습니다. 분석철학은 엄밀하고 정확해서 건조하다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분석철학은 원래 책보다는 영어로 된 논문을 읽으면서 공부하는 것입니다. 분석철학은 트렌드가 계속해서 바뀌고 논문 분량이 짧은 편인데, 분석철학 책이 비교적 적은 이유 중 하나가 이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동서양철학을 비교하는 것을 포함해서 두 분야나 철학자를 비교하는 게 그렇게 의미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무엇이 같거나 비슷하고 어떤 점에서 다르고 이런 걸 찾아봤자 그 자체로는 의미가 있지 않습니다. 그러한 비교 자체는 부차적인 것일 수 밖에 없으며 그에 따라 나오는 결론이라든지 논증하고자 하는 바가 글의 핵심이어야하고, 그것에 따라 해당 논문의 가치가 달려있다고 봅니다. 또한 (분석철학을 제외하고)철학이란 끊임없이 재해석되는만큼 그러한 비교가 비교대상 각각에 대한 적절한 이해에 의해 뒷받침 되었는지도 따져야 할 문제이고요. 그래서 비교하는 것은 언뜻 재밌는 작업같이 보이지만 그것이 정말 가치가 있으려면 매우 험난한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잘못하면 피상적인 인상평같은 무가치한 글이 되거나 허점 투성이의 글이 될 수 있습니다. 덧붙여서 동양철학이 주류에 편입된 것은 절대 아닙니다.
    봄코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잘 되기를 바랍니다^^
    8 철학과 4학년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새창] 2019-01-12 16:33:16 1 삭제
    좀 늦었네요. 최근 흐름이라 하면 그건 또 철학 내부의 분야마다 다르겠지요. 저도 아주 최근의 동향까진 모르지만 현대철학이라는 커다란 맥락에서 보자면 포스트모더니즘과 분석철학의 대두를 꼽을 수 있겠네요. 말씀하신 주제들 역시 많이 논의되고 있지만 극히 일부의 주제일 뿐이며, 어떤 주제가 중요하냐는 것도 관점마다 다릅니다. 고전을 중시하며 현대철학을 깔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실 최근의 철학이라는 것이 얼마나 의미가 있는지 저로서도 조금 의문입니다. 분석철학은 자연과학과 다소 비슷하게 과거의 것을 버리고 최근 연구를 중시하는 경향이 있지만 말입니다. 철학계를 주도하는 미국에서는 아무래도 분석철학이 주류입니다.

    현상학은 대륙철학의 일부이고 대륙철학과 분석철학은 여전히 물과 기름이지만 각자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서로를 참고하기도 합니다. 인도철학이나 중국철학은 해당 나라보다는 미국에서 연구가 더 활발합니다. 이는 서양이 동양의 사상을 인정한다는 의미라기 보다는 미국의 연구 환경 수준이 높아서입니다. 그마저도 그저 지역학의 하위분야로 취급, 말하자면 그 나라의 문화를 안다는 개념으로 동양철학에 접근해왔습니다. 요즘은 또 어떤가 모르겠네요. 마찬가지로 현재 프랑스와 독일은 환경 면에서 미국을 한참 따라오지 못합니다. 일본은 자기들끼리 서로 인정하고 추켜세우는 분위기 인 것 같습니다. 한국철학은 한국의 학자들도 관심없습니다. 다만 박홍규라는 걸출한 학자는 언급할 만 합니다.
    7 철학과 4학년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새창] 2019-01-09 00:56:55 0 삭제
    글쎄요 비트겐슈타인의 말만 갖고 철학과 종교가 어느 정도 통한다 보기에는... 비트겐슈타인의 철학이 종교적인 면이 있다고는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ㅎㅎ
    6 철학과 4학년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새창] 2019-01-09 00:37:04 0 삭제
    "나를 이해하는 독자는 누구나 내 명제들을 계단으로 이용하여 올라가서 내 명제들을 넘어섰을 때 마침내 내 명제들이 (세계에 대해서는) 헛소리라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독자는 말하자면 내 명제를 사다리처럼 딛고 올라간 다음에 그 사다리를 버려야 한다.)
    독자는 내 명제들을 넘어서야 하며, 그런 다음에라야 세계를 올바르게 보게 될 것이다." - 비트겐슈타인,『논리철학논고』

    그 자신이 똑똑하고 논리적인 사람이었음에도 논리와 명제를 초월해야 한다는, 마치 도를 깨달은 것처럼 느껴지는 재밌는 문구같아 좋아했었습니다:)
    5 철학과 4학년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새창] 2019-01-09 00:13:36 0 삭제
    '가장'이라고 딱 짚어 말할 수가 없네요. 감명 받은 문구나 철학자는 무척 많답니다.
    4 철학과 4학년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새창] 2019-01-09 00:06:19 0 삭제
    수업 내용이 별거 없다, 이것은 저희 대학에 한정하는 게 낫겠습니다. 어떤 대학에는 더 알찬 교재와 더 좋은 커리큘럼이 있더군요. 그런 얘기 들을 때 부러웠지요^^
    3 철학과 4학년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새창] 2019-01-09 00:02:26 0 삭제
    철학과에서 뭘 배우는가, 철학과이기 전과 후가 어떻게 다른가. 모두 답변드리겠습나다. 철학과에서는 당연하게도 철학을 배웁니다. 철학사를 배우기도 하고, 문제 중심으로 배우기도 하고, 특정 철학자나 분야를 배우기도 합니다. 하지만 막상 오시면 크게 실망할 수도 있습니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교수들이 별로 의욕적이지도 않고 수업 내용도 별거 없거든요. 특히나 님께서 철학사 전반을 이미 알고 있다면요. 하지만 자기 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수업이 일종의 동기부여라고 생각하고 발표 할 때 남보다 더 열심히 한다든지 시험을 더 열심히 준비한다든지 하면 어느정도는 '덜 억울'하실 수 있습니다. 단, 수업이 쉽다고 해서 시험도 쉬운 건 아닙니다.
    철학과에서 와서 좋았다고 생각한 건 수업을 들은 것 보다는 사실 스터디였습니다. 철학책 한 권(보통은 특정 철학자의 오리지널 저서. 개인적으로 플라톤이 스터디에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을 두고 읽으며 토론하는거죠. 제가 강하게 권하고 싶은 것도 철학사 책 읽기와 더불어 철학 스터디 입니다. 이 글을 읽는 님께서 철학에 얼마나 조예가 깊든 그리고 다른 구성원들이 얼마나 수준이 낮든, 스터디에 참가하면 깨닫는 게 분명 있습니다. 스터디에 참여하면서 사고력이 늘고 자신의 부족함을 느끼게 된 것, 이게 제가 철학과에 와서 가장 달라진 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일반인 분들은 짓다, 수유너머 같은 곳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암학당은 일반인이 가기에는 조금 수준이 높은 듯 싶습니다.
    2 철학과 4학년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새창] 2019-01-08 20:43:53 0 삭제
    당연히 다릅니다. 다만 동양철학과 어느정도 관련이 있는 부분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특히 주역은 몇몇 유명한 서양인(라이프니츠, 닐스 보어, 융)에게도 영향을 끼치기도 했고 학문적인 주제로 조명받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1 철학과 4학년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새창] 2019-01-08 20:36:00 0 삭제
    철학과 학부생들의 대체적인 견해를 궁금해하시는 거라면 일반인들과 특별히 다른 건 없다는 생각입니다. 개개인마다 생각이 다르기도 하구요. 사실 철학이 무엇이냐는 주제 자체가 철학적인 물음이고 쉬운 문제가 아니기도 하지요. 세계와 인생, 인간의 근본을 탐구하는 학문이라고도 평범하게 말할 수도 있겠지만 누구나 이에 동의하지는 않을 겁니다. 수리철학, 과학철학, 인공지능에 대한 철학도 있으니까요. 그 물음을 직접적으로 다루는 분야, 메타철학이라고 철학 자체를 탐구하는 철학 분야가 있습니다만, 그다지 발달된 분야는 아닌 것 같습니다. 철학자들은 이상하게도 철학이 무엇인가 라는 주제에는 관심을 갖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한테도 어려운 물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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