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김어준이라는 사람이 TBS 뉴스공장 진행하면서</div> <div>자꾸 편파적으로 방송 진행해서 </div> <div>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끼치려고 한다. </div> <div> </div> <div>오늘도 이해찬 후보 방송 출연시켜서 </div> <div>25일까지 진행되는 당대표 선거에 영향을 주려고 한다. </div> <div> </div> <div>서울 시민은 아니지만 </div> <div>서울에서 일하는 사람으로 민원 제기 가능한지 묻고 싶다"고 하니까 </div> <div>관련 부서 확인하고 접수 여부 문자로 준다고 합니다. </div> <div> </div> <div>너무 열받아서 충동적으로 전화를 했지만</div> <div>담벼락에 대고 욕이라도 한 번 한 것 같은 심정이네요 </div> <div> </div> <div>나꼼수 시절부터 크고 작은 시행착오가 있었으나 </div> <div>어차피 좋은 일 하려다가 그런 건데 하며 이해했지만</div> <div>더 이상 그럴 수 없습니다. </div> <div> </div> <div>내가 기억하는 나꼼수의 잘못들 </div> <div> </div> <div>정봉주의 미권스 헛발질, 카페지기 김용민 심었다가</div> <div>자기 지역구에 김용민 꽂고 김용민 막말로 2012년 총선 압승 기대에서 폭망</div> <div>총선에서 말아먹지 않았으면 ㅠㅠ</div> <div> </div> <div>정치인이 자기 지역구에 나꼼수 멤버 김용민 꽂을 때 </div> <div>마땅히 있었던 비판에 대해서 </div> <div>지금 딱 김어준처럼 </div> <div>자기들 정보력이 결합된 국회의원이 탄생하면</div> <div>얼마나 멋질지 기대해 달라는 식으로 넘어감</div> <div> </div> <div>막말 사건 터졌을 때 민주당 쪽에서 후보 사퇴 권유했지만</div> <div>끝까지 완주 ㅆㅂ</div> <div>그랬다가 낙선 후 드러누웠던 김용민한테 고기 부페 가자고 했더니 일어났다는 식으로 </div> <div>세월이 흐른 후 농담이나 하고 자빠졌더라 </div> <div> </div> <div>그들은 늘 그랬다. </div> <div>자기들 잘못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하고 반성하는 게 아니라 </div> <div>늘 뭉개고 지나갔다. </div> <div> </div> <div>김어준의 무학의 통찰력이라고 하면서 예언을 일삼아댔지만</div> <div>이제 더 이상 그런 예언 따위 관심없다. </div> <div>우리는 예언보다 </div> <div>지금의 현실을 착실하게 경험하고 헤쳐 나갈 </div> <div>그런 당대표가 필요하다. </div> <div> </div> <div>당신의 프레임 따위 더 이상 필요치 않다. </div> <div> </div> <div>김어준, 주진우, 정봉주, 김용민</div> <div>사람들의 기대와 사랑과 관심을 받는 것에 대한 책임감도 좀 갖추고 살아라</div> <div>자신들한테 유리하게만 끌고 가려고 하지 말고 !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