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자체에서 "악의"는 보지 못했습니다 <div><br></div> <div>친노 지지자들은 적극참여의사를 강하게 가지고 있기 때문에</div> <div><br></div> <div>정치혐오층이 보면 분명히 저들은 너무 배타적이고 자기만 맞다고 생각한다고 느낄만 하거든요</div> <div><br></div> <div>물론 그런 지지자들에게 문대표가 나서서 "그래도 화합합시다. 누구누구와 손잡고 대선캠프 꾸리겠습니다" 하면 다 그럽시다! 할 사람들이지만 ㅋㅋ</div> <div><br></div> <div>그걸 모르는 사람이 볼때는 이렇게 볼 수도 있겠구나~ 그렇다면 반성할 점이 있긴 하구나~ 하면서 읽었습니다.</div> <div><br></div> <div>이렇게 일파만파 일이 커질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어요</div> <div><br></div> <div>친노에 대한 공격까지도 아니고 그냥 비판 정도의 글이라고 생각했거든요</div> <div><br></div> <div>중간중간 그럴싸한 내용들도 있었고...</div> <div><br></div> <div>기자에 대한 인신공격이나 절독까지 할 정도는 아니지 않은가 생각해서요</div> <div><br></div> <div>물론 절독은 매우 좋은 항의 방식이니 행동하시는 것 자체에 지지를 보냅니다 (역시 친노의 행동력은 무시무시하지)</div> <div><br></div> <div>하지만 기자가 좀 불쌍하긴 하더라구요</div> <div><br></div> <div>챨스 좋아할수도 있구</div> <div><br></div> <div>친노에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을수도 있는건데;...</div> <div><br></div> <div>이정도 시각의 비판은 안고 갈만 하다고 생각했거든요...</div> <div><br></div> <div>오히려 이 기자는 "역시 친노는 맘에 안드는 말을 하면 바로 배척해 버리는게 내가 한 말이 맞았어" 할것 같네요</div> <div><br></div> <div>범친노의 영역을 넓혀야 한다는 확장성에 대한 비판은 오히려 저는 받아들이고 인정해야 할 말이었다고 생각합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