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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고양이가 밥 얻어먹으러 왔습니다..
한 4-5 개월쯤 되어 보이는 암컷이요.
처음엔 만지지도 못하게 하고 츄르를 주면 앞발로 발톱 세워서 낚아 채거나..
별로 친하지는 않았어요. 이름도 뭘로 부를까 하다가 별 고민 없이 나온게 고양이
그냥 고양이라 불렀어요.
저녁에 담배 피우러 나가면 차 밑에나 은신처에 숨어있다가 나와서 아는 척 하고 간식 받아 먹고 가고 그랬어요
차에 엔진룸이나 위험한 행동할것 같음 "하지마!" 하면 안해요 말도 잘듣고...
친해졌다고 보면 막 뒹굴고 아는 척하고.. 이때쯤 울엄니도 고양아 라고 부르시고
고놈 참 영리하다고 칭찬하십니다.
비슷한 시기에 나타난 숫놈 형제에요.
이름은 누렁이와 홍식이
노랑고양이가 누렁이..
다른놈이 홍식
홍식이가 와서 고양이 밥 뺏어먹는게 싫어서 쫓을래도 밥은 계속 줬어요..ㅋㅋ
지금도 홍식이랑 누렁이는 밥 얻어먹으러 와요
근데 만지지도 못함.. ㅋㅋ 겁들이 많아서 밥달라고 울고
홍식이는 지나가는게 보일때
"홍식아 밥먹고 가~!"
하면 돌아보고 잠시 생각하다가 쪼로록 밥 먹으러 와요.
기회되면 동영상 찍어야지 ㅋㅋㅋ
많이 친해졌어요 고양이만
다른 아이들은 겁이 많고 사회화가 안되어있어서 진짜 맛있는 것 먹을 때나 쬐금 만져볼수있어요 그것도 누렁이 한정
고양이만 막 만질 수 있음..
사진 정리 하고 다음에 다시..
또 올게요 ㅋㅋ
출처 | 나의 아이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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