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미국의 자유지상주의자(Libertarian )들이 연준을 싫어하고

각자 통화를 발행할 자유를 지니자라는

자유은행주의란걸 주장하긴하는데 상식적으로

 배보다 배꼽이 큰 헛소리에 가깝고 달러패권으로

 가장이득을 많이본 나라가 미국이 

기축통화를 포기할일이 없다는 점에서 현실성이 제로지요



 국내의 코쟁이들은  이 논리를  비판없이 그대로 답습하는데

탈중앙화 타령은 하면서 화폐가치가 올라 경기가 망하는 디플레이션의 문제점은 회피하고

정작 통화정책이나 환율 조정 메커니즘을 포기하면 생기는 

문제점에도 일언반구도 안하더군요(그리스를 보시면됨)


 코쟁이들은 중앙은행이 막대한 주조차익을 챙기는 음모집단이라고 하는데 한국은행을 뜯어보면 해마다 2~3정도의 유익한 수준의 인플레율이고  그에대한 주조차익도 결국
국고로 귀속될뿐입니다

 반면에  견제받지 않는 사익에 기반한 집단이 발행한 화폐의
문제점은 입을닫고 있구요 현재도 우지한 같은 인간을 보면
탈중앙화가 얼마나 공허한 소린지 알수있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