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빙빙돌려서 미래 가치니 화려한 기술이니 말할거 없이</div> <div> </div> <div> 나는 이더리움 투자자들이 ibm 등 대기업과 파트너쉽 (구체적으로 무슨 파트너쉽인지는 말안함)이 있다고</div> <div> </div> <div>언플해는건 수도없이 봤지만</div> <div> </div> <div>정작 본인들이 이더리움 기반 앱을 이더리움 주고 사서 쓰는건 못봤습니다</div> <div> </div> <div> 본인들은 이더리움이 미래의 플랫폼이고 그 안에서는 이더리움만 주고 받아야 하기 때문에 가치있다고 하지만</div> <div> </div> <div>현재 실제로 전세계 블록체인 시장의 점유율 과반을 차지하는건 IBM 마이크로소프트이지 </div> <div> </div> <div>고양이게임도 제대로 못돌리는 이더리움앱이 아닙니다</div> <div> </div> <div>가치에 투자한다는데 IBM 마이크로소프트에 비해 무슨 강점이 있는지 그 누구도 모릅니다</div> <div> </div> <div>환변동에도 민감한 기업들이 굳이 극심한 시세변동을 갖는 이더리움만 주고 받는 플래폼을 쓸까? 기존 보유자들에게 사실상의 수수료를 물면서</div> <div> </div> <div>소비자 입장 왜 저걸로만 결제해야하나? 이런 문제는 접근도 못하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 물론 코인의 가치가 합리화되려면 기업의 영업 잘되는거 외에 한가지 추가적인 난점을 해결해야 합니다</div> <div> </div> <div> 바로 기업이 잘되면 그 이윤은 주주가 가져가지만 코인으로 직접적으로 오지 않는 점이죠</div> <div> </div> <div>예를들면 그나마 상용화에 가깝다는 리플랩스도 겪고 있는 문제점인데 지나치게 비싸진 코인이</div> <div> </div> <div>시스템 내에서 용처를 못찾고 겉돌고 있다는 걸 보면 알수 있죠</div> <div> </div> <div>코인 영업자들은 밝은 기술적 환상만 말할게 아니라 상식적인 물음에 대해 답해야 합니다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