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정말특수효과나 연줄이 자연스러워서 재밋게 보고왔지만.....

외계인들이 일반사람에 뻔건색 퍼런색 칠하고 뭐 갖다붙인거밖에 안되는점이 왠지 우주를 배경으로하는데 그냥 미래지구 sf보는 기분이었어요 특이하게생긴건 그루트나 로켓은 확실히 개성넘쳤지만 뭔가 아쉬웠네요

스토리도 반전이나 심오한 면은 없지만서도 유쾌하고 우주배경 sf다운 영상을 보는맛덕분에 별상관은 없었지만  남주는 영화초반부터 여자를 가볍게 만났다 헤어지는 성향을가지고 다닌거로 묘사되는데 갑자기 가버라?와 연애감정느끼는건 이상하더군요 
그리고 주인공아버지가 아들찾으러 사람보내놓곤 빼돌리고나서 26년이 흘렀는데 찾지도 않고 있는건지 그에대한 설명도 없었고  엄마편지는 꺼내봤으면서 선물은 왜 보질 않은건지? 트라우마가 선물에만 있는건 이상하잖아요?

마지막으로 총기, 마블영화니 그렇다쳐도 칼들고 덤비는 상대한테 왜 총을 안쏩니까?  기사도쩌네요 총을겨눌거면 멀리서 겨누지 왜 다가가서 겨누는데요?  그리고 왜 쏘질않습니까?  적이 아군 쓰러뜨리고 저기죽일동안 구경만하고 총도 안겨누다 그냥죽으라고 군대에서 배웠습니까?  그리고 노바 콥스였나?  경찰같은일을 하던 놈들은 직무유기로 없애버려야돼요 옆에서 복수하겠다며 방방뛰고 인명피해도 입히는 놈들이 공격할지도 모르는데 우주시대에 대고포하나 둘줄모른답니까?  적우주선이 처들어오는데 먹는다고쓴방법이 소형우주선단으로 그물쳐서 막기.......그리고 밀어내기......... 적들은 전투기없을거라생각한건지 뒤쪽은 막기나  하는건지.......그러고도 못밀어내요 무능합니다 정말 왜 에테르를 콜렉터에게 맏겼는지 이해가 됩니다 근데 인피니트소톤 걔네한테 맡김ㅋ 

그래도 볼만했어요 2나오면 보러 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