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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의 '자녀 1억원 불법증여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정신으로 할 말이냐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재명 대표는 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농식품부 장관 후보자가 1억 원을 불법 증여한 의혹을 제기하니까 '아이들에게 용돈 차원에서 준 것'이라고 했다"며 "불법증여를 했으면 '죄송합니다' 그러고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하고 반성하면 될 일이지, 어떻게 이 어려운 상황에서 1억을 '용돈 줬다' 이야기할 수 있냐"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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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열린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송 후보자가 아들에게 4년간 총 1억 원가량을 주고도 증여세를 내지 않았다는 탈루 의혹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송 후보자는 "용돈 차원에서 좀 줬다"며 "문제가 있다면 세무사하고 논의해 세금을 납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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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송 후보자는 청문회에서 '서울대 박사 학위 논문 표절 의혹'도 제기돼 거듭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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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123/0002323647?sid=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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