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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매인생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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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462995
    작성자 : 야매인생
    추천 : 6
    조회수 : 368
    IP : 175.195.***.50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3/12/15 15:59:18
    http://todayhumor.com/?sisa_462995 모바일
    각 대학 대자보를 역사에 남깁니다.txt
    각 대학에 붙여진 대자보를, 사진으로서가 아닌 txt로 만들어 남기고자 합니다.
    동참해 주십시오.
    저는 전북대 대자보를 먼저 손댔습니다.
    이화여대 대자보는 다른분이 써주신 것을 copy&paste했습니다.
    다른 분들도, txt로 된 것이 있으면 기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전북대 1

    "나, 안녕이 무엇인지 모르겠으니..."

    이제야 고백컨대, 나 비로소 안녕이 무엇인지 모르겠으니, '안녕하시느냐'그대 물음에 답할 용기도 의식도 떳떳하게 고개들 자신도 없습니다. 그렇기에 나 부끄럽습니다. 진실로 그릇이 작아야 행복이라 믿었기에 대자보 하나로 양껏부끄럽습니다.
    눈이 차갑게 내리던 어느 날, 전북대학교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을 자시는 리어카를 끄시던 할머니를 마주쳤고, 그 날 저녁 사대강을 위해 20조라는 상상할 수 없는 금액을 지불하겠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오늘, 고백컨대, 그 추웠던 겨울날 이후로 나 안녕하지 못했습니다.
    고려대학교 현우 학우님. 나 오늘 부끄럽고 감사합니다. 이제야 저는 비극적 시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주인공의 신분으로 사회에 약속합니다. 이제 친구들을 밟고 올라가는 법이 아닌 그들을 사랑하는 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고백으로 이제 저도 빨갱이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괜찮습니다. 당신들처럼 뛰는 심장과 함께라면... 오늘 제가 한 일이 부끄럽지 않습니다.
    사랑합니다.


    ■ 전북대 2

    "존경하는 전북대학우 여러분 지금 안녕들 하십니까?"

    대학에 입학하고 멋모르는 새내기로 지낸지 1년이 지났습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 많은 일들 속에서 다들 안녕하십니까.
    그동안에도 저는 안녕하지 못하다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왜 안녕치 못한지 완전히 잘못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쌍용 해고 노동자 분들이 자살을 택해 세상을 떠나시고 밀양에서 송전탑 반대시위를 하시던 어르신이 음독자살하셔서 돌아가셨지만, 저는 과제때문에, 학점때문에 안녕하지 못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독재를 미화하는 교과서가 최종승인되고 5.18을 폭동이라 웃음거리로 삼는 이들이 눈 가는 곳마다 보여도 저는 내 성적이 안녕치 못하다 외면했습니다.
    무엇보다 공정해야 할 선거에 국가기관이 개입했다는 증거가 속속들이 나오고 이를 비판하는 이들을 모조리 '종북'이라 비난해도, 민영화 반대시위를 하던 노동자들이 직위해제되어도, 나 살기 바쁘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비로소 왜 제가 안녕하지 못한지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사실 두렵습니다. 정치적인 사람이다, 종북이라 비난받을까 고민하며 이렇게 고민하는 현실이 더 안녕하지 못함을 깨닫습니다. 하지만 글을 씁니다. 제가 진정 안녕하지 못한 이유를 잊지 않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들을 통해 안녕하지 못한 세상이 조금이나마 안녕해지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여러분들께 묻고 싶습니다.

    여러분, 지금 진정으로 안녕하십니까?


    ■ 전북대 3

    안녕들 하십니까?

    12월 11일 고려대에서 한 학생이 대한민국의 안녕을 묻는 대자보를 붙였습니다. 사실은, 여러분의 안녕을 물었지만 저는 이를 대한민국의 안녕을 묻는 것이라 해석합니다. 이명박 정부 때에 제주 강정마을 주민들은 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며 정부와 수년간 다퉜고 용산참사, 쌍용자동차 파업 등 여러 노사갈등에서 정부는 약자의 편에 있지 않았습니다. 박근혜 정부가 들어선 이 때에 한국철도공사의 근로자들이 민영화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파업시작 하루만에 수천면의 근로자들을 직위해제했습니다. 4개당 사업은 여러 우려들에도 불구하고 몇십조의 돈을 강바닥에 투척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대선, 국정원, 경찰, 사이버사령부, 국가보훈처 등 절대적으로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는 국가기관들의 선거개입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정선거를 부정하는 이들에게는 종북 딱지를 붙이고 정부와 여당은 전혀 반성도 사과도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어느것 하나도 가슴에 담지 않았습니다.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코레일 파업 하루만에 노동자 4천여명을 직위해제하는 것을 보고 이 사회의 정의에 의문을 던접니다. 정 서민들과 공감을 할 수 있는 정부인지, 대화할 의지가 있는지 말입니다.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만큼 상대방도 옳을 수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것일까요. 나는 무조건 옳으니까 너희는 틀려. 그러니 따르라는 사고방식이 민주주의국가에서 가능한지 묻고 싶습니다.
    지난 대선, 경찰이 대선 3일 전 국정원 댓글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발표했지만 지금 2200만개의 댓글이 발견되었습니다. 경찰마저도 믿을 수 없는 세상이 된 것입니다. 경찰마저도요. 부정선거를 외치는 장하나 의원과 신부님은 종북 빨갱이가 되었습니다. 아마 지금 신부님들은 어버이연합 어르신들을 위해 기도하고 계실테죠.
    불가능할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우리가 소리를 내야 합니다. 우리가 소리를 내면 4대강 대신 반값등록금을 얻어낼 수 있습니다. 아직 저는 전혀 안녕하지 않습니다.


    ■ 이화여대 1
    이화인 여러분,
    감히 겁쟁이가 안부를 묻습니다.
    이화인 여러분 안녕들 하십니까?
    저는 안녕하지 못하지만 안녕한 척 하는 겁쟁이 입니다.

    저 어릴 때, 제가 좋아하던 이웃집 삼촌은 그녀의 아버지가 독재를 하던 시절에 소위 '운동'이라는 걸 했더랬습니다.
    어른들은 그것이 낙인이라 하셨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결국 그 분은 취업도 하지 못했고, 결혼도 하지 못한 채, 이방인이 되어버렸습니다.
    저는 삼촌을 좋아했지만, 이 나라는 그 삼촌을, 수 많은 삼촌들을, 또 이모들을 좋아하지 않았나 봅니다.

    그리고 어느덧 시간이 흘러 저는 낙인이 두려워 목소리 하나 바르게 내지 못하는 겁쟁이가 되었습니다.
    심지어는 겁쟁이라는 사실이 부끄러워, 아무렇지 않은 척 고운 꽃과 하이냥 눈과 맛난 음식사진들을 차곡차곡 쌓아갔습니다.
    세상은 그리 곱지도, 하얗지도, 맛있지도 않았는데 말입니다.
    저는 그 흔한 민영화 반대글에 '좋아요' 하나 누르지 못했고,
    부정선거 글에도 국정원 개입 문제에도 소소한 지지댓글 하나 달지 못했습니다.
    저는 타인의 시선이 두려운 겁쟁이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 이 겁쟁이에게 낙인보다도 훨씬 두려운 것이 생겼습니다.
    취업, 스펙, 기말고사보다도 더 무서운 미래가 눈 앞에서 자꾸 일렁거려 두려움을 참지 못하고 이렇게 벗들에게 글을 씁니다.
    안녕한 척 하던 저, 이제 감히 이세상이 너무도 두렵다고 소리치고자 합니다.
    직언을 하는 것이 낙인이 되는 나라, 국민과의 약속이 지켜지지 않는 나라, 국민을 속이고 기만해서 폭력적인 나라에서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저는 이제 겁쟁이이고 싶지 않습니다.

    정부는, 나라는, 대통령은 국민에게 있어 두려움이 되어서는 절대 안됩니다.
    벗들, 내 사랑하는 벗들, 저는 안녕하고 싶습니다. 두려움을 몰아내고 안녕하고 싶습니다.


    ■ 이화여대 2
    대한민국 헌법 제 1조 2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이화인 여러분, 안녕들 하십니까?
    위 헌법에서는 국민에게 주권이 있음을 천명하고 있습니다.
    국민주권이라 함은 정치의 최종적 결정권이 국민에게 있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현재 2013년 국민주권은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기초연금 인상 공약 파기, 무상보육 시행 파기,
    의료비 부담 인하 공약 파기, 4대 중증질환 책임 공약 파기,
    그리고 고작 1년 전, 철도가 민영화 되면 철길에 누워서라도 사기업화를 막겠다고 한 코레일 사장은
    현재 민영화를 반대하는 노조파업자 7천여명을 직위해제하고 있습니다.

    벗들에게, 그리고 제 자신에게 묻고 싶습니다.
    지난 정권동안 수 많은 부정부패를 보면서 안이한 마음을 가지고 계시진 않았습니까?
    설마 민영화가, 설마 부정선거가, 설마 다시 독재정치가 하며 말입니다.

    저 역시 학년이 올라가면서, 취업이란 관문 앞에 이러한 현실들을 알면서도 외면하며 제 자신을 합리화 했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부끄러워졌습니다.
    바쁘고 힘든 시험기간, 현 시국을 바라보며 통탄한 마음으로 이 대자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옳은 것을 옳다고 말하고 그른 것을 그르다고 말할 때 두려움과 용기가 필요한 이 사회에, 분노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작지만 소리를 내보려 합니다.
    지난 역사속에서 부패한 정권을 바꿨더너 그 모든 시작이 대학생들이었던 것처럼,
    2013년 12월, 저는 이제 더 이상 부정한 현실 앞에서 모르는 척 눈감지 않겠습니다.
    진정으로 행동하는 지성인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묻고싶습니다.
    사랑하는 이화인 학우 여러분, 안녕들 하십니까?

    야매인생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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