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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ediafire.com/file/67o7tin6343hjwd/Rising+Of+Lords+EP2.scx

​::: Episode II Story :::

※ 본 캠페인은 스타크래프트 원작 스토리와 상관이 없음을 미리 밝힙니다.

테란인들이 세운 정신파 교란기의 속박 아래 스스로를 해방시킨 다고쓰는 자신의 도박수가 실패로 돌아갈 경우, 자신의 운명이 어떤 식으로 처참하게 끝맻게 될지 잘 알고 있었다. 그렇기에, 테란인들로부터 살아남으려면 부족 간의 연대는 반드시 필요했고 이에 아르소니아 협곡에 세워진 정신파 교란기를 파괴해야 한다는 결론에 다다르게 된다. 그러나 그들의 반역을 테란인들은 가만히 보고만 있진 않을 것이고, 만일 수상한 낌새가 느껴진다면 테란인들은 곧장 부족 전체를 섬멸시킬 수 있는 강력한 정예 군단을 파견할 것이었다. 먹느냐, 먹히느냐. 원시 저그 시절로부터 각인된 불변의 진리는 이미 그들이 어떻게 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지를 본능처럼 매 순간 일깨워주고 있었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게 아닌, 살아남는 자가 강하다는 것. 그리고 다고쓰는 통제력을 잃고 혼란에 빠져있는 저그들이 다시 강력한 지성 아래에 통합된다면, 그들에게 부여된 생존이라는 소명은 아무것도 아님을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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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

자작 저그 캠페인 1편에 이어서 2편입니다. 이번 편은 동맹 세력이 지난편과 다르게 굉장히 활발하게 공세를 펼칩니다. 그리고 적 테란 커멘드센터를 부숴서 얻을 수 있는 정수를 울트라리스크 케이번에 있는 저그 비콘에 가져가면 토라스크를 소환할 수 있습니다.

게임 진행방법은 게임 내의 브리핑에 따라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진행됩니다. 어렵지 않게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

승리 조건

3시 방향의 테란 세력(P7)의 커멘드센터를 파괴.

패배 조건

자신의 모든 해처리 & 레어 파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