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일본 vs 독일을 축구 애널리스트가 철저 분석 (PPDA)

이 영상은 일본 대표팀이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조별 리그 1차전에서 만난 상대인 독일팀을 분석한 영상으로 NHK에서 방송된 다큐멘터리입니다.

방송에서는 일본과 독일팀을 분석하기 위해 영국 축구 분석 회사에 방문한 내용이 나옵니다. 

저도 그런 회사가 있는지 몰랐는데 방송을 통해 알게됐습니다.

방송은 일본 방송이기 때문에 당연히 일본어로 되어 있습니다. 

아쉽게도 한국어 자막은 없습니다. 

바빠서 번역을 못했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되면 번역해서 올리겠습니다.

다만 방송 관련 홈페이지에 있는 설명 텍스트에 방송 내용이 나와있기 때문에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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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22월드컵 사무라이블루 독일공략 8강으로 가는 길

NHK Special

2022년 11월 22일 오후 7:35 개봉

(2022년 11월 20일 방송 내용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일본×독일을 축구 애널리스트가 철저 분석]

독일과의 첫 시합, 일본에 승기는 있는가

프로그램에서는 전세계에서 행해지는 축구의 플레이를 데이터화해, 분석하는 회사에 협력을 의뢰했다. 이 회사의 시스템에 등록되어 있는 것은, 46만명에 이르는 전세계의 축구 선수의 정보. 각국의 클럽이나 대표팀의 시합의 데이터로부터, 전술의 경향이나 대책을 도출할 수 있다고 한다.

월드컵에 출전하는 80%의 팀이 이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다.

우리가 일본 대 독일의 분석을 의뢰한 것은 애널리스트 톰 구들. 세계 최고봉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여러 클럽에서 전속 애널리스트로 9년 활동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애널리스트 톰 구들 「내가 일본 애널리스트라면 독일이 일본과 비슷한 팀과 맞붙은 경기를 분석하겠다. 데이터와 영상을 구사해 일본이 어떻게 싸워야 할지 최적의 정보를 찾는다.」

이번에 굿돌이 분석 대상으로 선택한 것은 일본과 독일이 6월부터 9월에 실시한, 각각 6 시합. 당시 세계 랭킹 14위였던 미국. 1위의 브라질과의 시합등을 분석해, 일본의 힘을 측정했다. 한편 독일에 대해서는, 5위의 잉글랜드나, 7위의 이탈리아와의 시합등을 사용했다.

대전 상대에 차이는 있지만, 모두 강호와 대전하고 있던 일본과 독일. 이러한 시합을 기초로, 분석은 대략 2개월에 걸쳐서 행해졌다.

[놀라운 데이터가 나온 일본의 '하이프레스']

분석결과는 놀라운 내용이었다. 나카무라 켄고가 물었다.

나카무라 켄고 "일본의 승률은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톰 구들 「분석 결과 양 팀의 실력은 거의 막상막하. 어려운 그룹에서 아주 좋은 경기가 될 것 같다.」

싸우는 방법에 따라서는, 일본과 독일은 호각(막상막하). 그 결론을 도출한 하나가, 일본의 「하이프레스」에 관한 데이터였다. 그것은, 「PPDA」라고 불리는 지표. 얼마나 강력한 프레스를 걸고 있었는지를 나타낸다.

PPDA를 내놓기 위해서는 공을 뺏으러 가는 동안 상대가 패스를 몇 개 받았는지를 센다. 프레스가 강력할수록 상대는 패스를 돌리기 어려워진다. 그래서 PPDA는 수치가 낮을수록 강한 압박을 가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사진 1 PPDA

이번에 굿돌이 분석한 독일의 PPDA는 평균 10.07로 세계 평균을 크게 웃돌았고 반면 일본은 9.20으로 독일을 앞섰다.

서로 강한 압박을 무기로 하는 일본과 독일의 싸움. 공의 격렬한 쟁탈전이 벌어져, 팽팽한 전개가 예상된다고 한다.

톰 구들 「일본의 프레스는 세계적으로 봐도 격렬하다. 그것이 PPDA의 수치에 나타나 있다. 신기할 정도로 일본과 독일은 비슷하고, 항상 같은 싸움 방식을 하고 있다. 비슷한 팀끼리의 경기는 흥미롭고 흥미진진할 것이다.」

나카무라 겐고(中村憲剛) "양쪽 모두 강도 높은 압박을 하는 사람들끼리 어느 쪽이 압박을 풀고 골로 갈 수 있느냐, 어느 쪽이 그 횟수가 많아지느냐가 포인트라는 거죠."

톰 굿돌 「맞아. 승패를 가르는 열쇠는 나도 거기에 있다고 생각해. 둘 다 압박이 강력합니다. 어느 팀이 상대의 압박을 두려워하지 않고 돌파할 수 있느냐의 승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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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サッカー] 日本 vsドイツをサッカー・アナリストが徹底分析 (PPDA)

[出典]

2022ワールドカップ サムライブルー ドイツ攻略 ベスト8への道

NHK Special

2022年11月22日 午後7:35 公開

(2022年11月20日の放送内容を基にしています)

[日本×ドイツをサッカー・アナリストが徹底分析]

ドイツとの初戦､日本に勝機はあるのか｡

番組では世界中で行われるサッカーのプレーをデータ化し､分析する会社に協力を依頼した｡この会社のシステムに登録されているのは､46万人に及ぶ世界中のサッカー選手の情報｡各国のクラブや代表チームの試合のデータから､戦術の傾向や対策を導き出すことができるという｡

ワールドカップに出場する8割のチームが､このシステムを利用している｡

私たちが日本対ドイツの分析を依頼したのは､アナリストのトム・グッドル｡世界最高峰､イングランド・プレミアリーグの複数のクラブで､専属アナリストとして9年活動した経歴を持つ｡

アナリスト トム・グッドル「私が日本のアナリストであれば、ドイツが日本と似たチームと対戦した試合を分析する。データと映像を駆使して､日本がどう戦うべきか最適な情報を探す」

今回、グッドルが分析の対象に選んだのは､日本とドイツが 6月から9月に行った､それぞれ6試合｡当時世界ランキング14位だったアメリカ｡1位のブラジルとの試合などを分析して､日本の力を測った｡一方ドイツについては､5位のイングランドや､7位のイタリアとの試合などを使った｡

対戦相手に違いはあるものの､いずれも強豪と対戦していた日本とドイツ｡これらの試合をもとに､分析はおよそ2ヶ月にわたって行われた｡

[驚くべきデータが出た日本の｢ハイプレス｣]

分析結果は驚くべき内容だった｡中村憲剛が聞いた｡

中村憲剛「日本の勝率は、どれくらいあると思いますか」

トム・グッドル「分析の結果､両チームの実力はほぼ互角。厳しいグループにおいて、とてもいい試合になると思う」

戦い方次第では､日本とドイツは互角｡その結論を導き出したひとつが､日本の｢ハイプレス｣に関するデータだった｡それは､｢PPDA｣と呼ばれる指標｡どれくらい強力なプレスをかけていたかを示す｡

PPDAを出すには､ボールを奪いにいく間に､相手に何本のパスを回されたかを数える｡プレスが強力であればあるほど､相手はパスを回しにくくなる｡そのためPPDAは､数値が低いほど､強いプレスをかけていることを示す｡

今回グッドルがはじき出したドイツのPPDAは､平均10.07｡世界平均を大きく上回る数値だ｡これに対し､日本は9.20｡ドイツを上回る数値を示した｡

互いに強いプレスを武器とする日本とドイツの戦い｡ボールの激しい奪い合いが繰り広げられ､きっ抗した展開が予想されるという。

トム・グッドル「日本のプレスは世界的に見ても激しい｡それがPPDAの数値に表れている。不思議なほど日本とドイツは似ていて、常に同じような戦い方をしている。よく似たチームどうしの試合は興味深く､エキサイティングになるだろう」

中村憲剛「両者ともに､強度の高いプレスをする者どうしが､どちらがプレスをはがしてゴールにいけるか､どちらがその回数が多くなるかがポイントだということですね」

トム・グッドル「その通り｡勝敗を分ける鍵は私もそこにあると思う。どちらもプレスが強力。どちらのチームが、相手のプレスを恐れず突破できるかの勝負になる」

https://www.nhk.jp/p/special/ts/2NY2QQLPM3/blog/bl/pneAjJR3gn/bp/prxRoG8EO5/